
정부는 e스포츠 생태계 조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생활 e스포츠 기반 마련을 제시했다. 정부는 지역 상설경기장을 거점으로 PC방을 e스포츠 시설로 지정해 전국단위의 e스포츠 시설을 체계화 하겠다고 밝혔다.
e스포츠 산업 지원도 강화한다.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상설경기장 운영, 아마추어팀 육성, 대회 개최, 교육 등을 위한 지역 e스포츠센터 신규 지정을 검토하고 e스포츠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콘진원, 지역 e스포츠협회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e스포츠 실태조사와 선수 양성 연구를 진행하고 중소게임단의 법률, 회계, 해외진출 등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발표했다.
e스포츠 경기장에도 힘을 싣는다. 지역 e스포츠의 기반 마련 및 저변 확대를 위해 e스포츠 경기장 구축을 추진해 2020년 11월 부산, 대전, 광주에 상설경기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단위의 PC방을 e스포츠 시설로 지정해 활용하며 지역 상설경기장과 연계해 생활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명예의 전당을 통해 한국 e스포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수집 및 전시해 e스포츠 종주국의 가치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부는 e스포츠를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해 2022 아시안게임과 향후 올림픽 등에서 e스포츠의 정식종목 채택 가능성을 고려해 정식 스포츠로 지위 인정을 추진하며 한국e스포츠협회가 지역체육회의 단계적 가입 확대를 통해 준회원, 정회원 단체까지 승격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선수, 지도자 등의 주기별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전국체전 등 국내 아마추어 체육대회에 e스포츠 종목을 편입할 예정이다.
또한 e스포츠를 생활 속에서 스포츠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 없이 함께 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며 관련 대회 규정 제정 및 장애인 e스포츠 분야 장애 등급분류 체계 마련, 대통령배 아마추어 대회 등에서 장애 부문 정식종목화 등을 발표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