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는 17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3주 3일차에서 로그 워리어스(이하 RW)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첫 경기였던 월드 엘리트와의 경기에서 0대2로 완패했던 IG는 수닝을 2대0으로 잡아낸 뒤 RW까지 제압하면서 2연승을 거뒀다.
20분 동안 유지되던 시소는 단숨에 IG 쪽으로 기울었다. 23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 먼저 자리를 잡은 IG는 쓰레쉬가 리 신을 끌고 오면서 싸움을 열었고 언덕 위에 있던 '루키' 송의진의 오리아나가 잡아내면서 편안하게 내셔 남작을 챙겼다. 25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전투를 벌인 IG는 송의진의 오리아나가 충격파로 2명의 체력을 빼놓았고 가오젠닝의 렉사이가 아지르와 레오나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에이스를 달성, 승리했다.
2세트에 퀸, 리 신, 트위스티드 페이트, 아펠리오스, 쓰레쉬를 조합한 IG는 레넥톤, 렉사이, 조이, 이즈리얼, 세트를 택한 RW에게 초반 흐름을 내줬다. RW의 3인 협공에 의해 3분 만에 쓰레쉬를 내줬고 5분에는 상단으로 4명을 보낸 RW의 포위 작전에 의해 강승록의 퀸이 잡혔다. 송의진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렉사이를 잡아내고 7분에 하단에서 벌어진 2대2 싸움에서 세트를 끊어내며 킬 균형을 맞춘 IG는 10분에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운명을 하단에 쓰면서 다이브를 시도, 가오젠닝의 리 신이 2킬을 챙기면서 분위기를 뒤집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