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희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T1과 계약 중이지만 접촉 허가를 받은 상태라고 밝히며 "연락을 원하는 팀은 아래 메일이나 메시지로 연락해 달라"고 전했다.
김강희는 콩두 몬스터에서 프로게이머를 시작해 2019시즌을 앞두고 젠지 e스포츠의 톱 라이너로 이적했다. 김강희는 젠지에서 톱과 미드를 오가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성실함과 많은 연습량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