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는 지난 28일 LCK 어워즈인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Player of the Split)의 수상자를 공개했다. 정지훈과 허수, 홍창현은 정규 시즌 중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POG 1,000점을 획득해 공동 1위에 올랐다.
담원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이번 스프링에서 총 12개의 챔피언을 사용했으며 세트 기준 33승 10패로 80%에 육박하는 승률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DRX전에서 1, 2세트 질리언을 꺼내 모두 승리했으며 1세트에서는 칼날부리에 폭탄을 실어 킬을 기록하는 진귀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DRX의 정글러 '표식' 홍창현은 LCK에서 활동한지 이제 2년차지만 팀의 중심을 잡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홍창현은 이번 시즌 우디르, 문도 박사, 스카너 등 다양한 깜짝 카드를 꺼내들어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21승 26패로 승률 50%를 넘지 못하지만 정규 시즌을 9승 9패로 마무리하면서 POG 1,000점을 획득했다.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외에도 3개의 상이 더 있다. 정규 시즌 MVP와 All LCK 팀, 파이널 MVP 등이며 각각 4월 2일과 6일, 10일에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