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스프링 결산] 강해져서 돌아온 한화생명e스포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15001632032348f082c601b1212544088.jpg&nmt=27)
새로운 선수를 영입한 한화생명은 7인 로스터를 가동했다. 미드 라이너인 정지훈을 중심으로 상체인 톱과 정글에 '모건' 박기태와, '두두' 이동주, '아서' 박미르, '요한' 김요한 등 4인 로테이션 체제를 가동했다. 하체의 경우 '데프트' 김혁규와 '뷔스타' 오효성을 배치해 베테랑과 피지컬 좋은 신인의 적절한 조화를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
한화생명의 선전은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게임 당 평균 14회의 킬을 기록하며 2위에 자리했으며, 이는 1위인 담원과 1킬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한화생명은 올 시즌 평균 게임 시간 31분 53초(1위)의 기록을 포함해 첫 포탑 철거 확률 61.4%(3위), 게임당 드래곤 평균 킬 수 2.52(2위)의 좋은 기록을 보이며 운영에 있어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한화생명이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스프링 5패의 기록을 살펴보면, 한화생명은 담원 기아와 T1에게 각각 2패를, 젠지에게 1패를 당하며 상위권 팀과의 대결에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팀이 패배할 때는 상대에게 중앙의 주도권을 빼앗길 때가 많았고, 이 때문에 정지훈의 성장이 더뎌져 다른 라인에서도 격차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