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정기효의 은퇴 소식을 알렸다. 댈러스는 "무거운 마음으로, 정기효의 이번 시즌 은퇴를 발표하게 돼 슬프다"고 알리며 "하지만 선수의 건강이 항상 최우선 과제다. 우리는 매일 정기효를 응원할 것이며 그의 미래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발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정기효는 "약 1~2년 전 사이쯤부터 생긴 목과 어깨 부상이 점점 악화되어 지금 당장은 프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없을 거란 병원에서의 담변과 내 판단이 들어서 이렇게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기효는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정기효는 "공식적인 오피셜과 지금 당장의 생각은 은퇴지만 중간 중간 간간히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 연습을 해볼 생각"이라며 "이변 년도 안에 최대한 치료해서 건강을 되찾게 된다면 다시 팀으로 복귀가 가능하도록 회사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