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동 게이밍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텔과 2년간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징동 게이밍은 LPL 서머 시즌부터 'JDG 인텔 e스포츠 클럽'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LPL은 지난 시즌부터 팀에 네이밍 스폰을 허용했는데 비리비리 게이밍(BLG)이 처음으로 핑안은행(平安银行)과 손잡고 팀 이름을 'BLG 핑안은행 e스포츠 클럽(BLG平安银行电子竞技俱乐部)'으로 바꾼 바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