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딧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베트남 스트리머 '하티우푸(Ha Tieu Phu)'가 팀의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LCK 팀이 베트남 스트리머와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티우푸'는 베트남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관련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터로 63만 명 이상의 페이스북 팔로워와 39.7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올라프 장인으로 알려진 '하티우푸'는 베트남과 한국 서버에서 LoL을 플레이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플레 금방가요'라는 계정으로 현재 플래티넘4 티어에 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