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민은 2000년 만 15세에 스타크래프트 선수로 데뷔, 같은 해에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챌린지 2000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로 급부상했다. MSL 2004 우승 등 커리어를 이어갔으며, 특유의 전략적인 모습으로 ‘운영의 마술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2011년 최초 공군 e스포츠 상무 팀인 공군 ACE에서 전역한 뒤, 해설자의 길을 걷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를 시작으로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해설자 등 여러 종목에서 해설 및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실제로 프로 선수, 종목사 관계자, e스포츠 기자, 방송 PD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자리를 빛내고 있다. 올해 e-토크쇼는 매월 3째주 혹은 4째주 주말에 정기적으로 e스포츠 팬들을 찾아가는 중이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