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젠지 e스포츠와 클라우드 나인(C9)의 경기를 끝으로 2021 롤드컵 8강 일정이 종료됐다. 그 결과 LCK 대표 담원 기아와 T1, 젠지 e스포츠가 4강에 올랐으며 중국 'LPL 내전'에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꺾은 에드워드 게이밍(EDG)도 합류했다.
LCK 세 팀을 포함해 이번 2021 롤드컵 4강에 오른 한국인은 17명이다. 주전 선수만을 계산한 집계이며 로스터에 등록된 후보 선수까지 포함한다면 22명이다. 담원 기아는 주전 5인을 포함해 원거리 딜러 '라헬' 조민성을 롤드컵에 데려오면서 6인 로스터를 구축했다. 4강에서 담원 기아와 맞붙는 T1은 정글러와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 각각 2명의 선수를 넣으면서 7인 로스터로 대회에 임했다.
4강 두 번째 경기에 참가하는 젠지는 주전 선수 5인과 후보 선수인 '버돌' 노태윤과 '영재' 고영재를 포함해 총 7명으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EDG는 한국인 미드 라이너 '스카웃' 이예찬과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을 포함해 중국인 선수 5명을 데리고 있다. 후보로는 탑 라이너 '샤오시앙' 황샹과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가 등록돼 있기 때문에 두 한국인 선수가 4강에 불참할 일은 없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