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 원거리 딜러 '아이스' 윤상훈이 LCK 데뷔전을 치른다.

리브 샌박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아이스' 윤상훈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지난 2019년 샌드박스 게이밍 아카데미에 합류한 윤상훈은 아카데미, 챌린저스 리그를 거쳐 2022 LCK 스프링을 앞두고 1군에 합류한 선수다. 최근에 울산에서 열린 KeSPA컵 2021서는 4세트에 출전해 2승 2패를 기록했다.
리브 샌박은 광동 전서 '도브' 김재연, '크로코' 김동범, '클로저' 이주현, '아이스' 윤상훈, '카엘' 김진홍으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