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GSL 시즌1’ 코드S 10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다.

아프리카TV는 오는 4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2022 GSL(Global Starcraft2 League, 이하 GSL) 시즌1 코드S 20강 마지막 3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GSL 시즌1 코드S 20강 1주 차에서는 박령우, 박수호, 조성주, 김동원이, 2주 차는 이병렬, 변현우, 장현우, 조성호가 10강에 진출했다.

4월 4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코드S 20강 E조 경기에서는 김도욱, 김준호, 신희범, 이재선이 출전한다. 코드S 20강의 마지막조인 E조 경기가 마무리되면 총 10명의 코드S 10강 진출자가 결정된다.

코드S 10강은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경기 방식은 5명씩 2개조로 나누어 3전 2선승제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별 승점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4강에 직행하며 3위까지 6강에 진출한다.
2022 GSL 시즌1 10강 진출자를 맞히는 승부 예측 서비스도 진행된다. 승부 예측은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 첫 화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조별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가능하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