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G 탈론은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PCS 스프링 플레이오프 4라운드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게 1대3으로 패했다. 이로써 PSG 탈론은 패자 4라운드로 내려가서 J팀을 상대로 다시 한번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됐다.
PSG 탈론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간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올 시즌 앞두고 새롭게 참가했으며 대만 프로야구팀 중신 브라더스를 운영 중인 CTBC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가 모기업이다.
PSG 탈론과 J팀의 패자 4라운드는 금일 오후 6시에 벌어지며 결승전은 내일 열릴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부산에서 벌어지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