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연패서 벗어났다.

kt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3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2승 4패(-3)를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5패(1승)째를 당했다.

1세트 탑 2대1 싸움서 '두두' 이동주의 나르를 잡은 kt는 전령 싸움서는 '커즈' 문우찬의 오공이 더블 킬을 기록했다. 경기 12분 바텀 레드 싸움서 2명이 죽은 kt는 탑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는 '라스칼' 김광희의 그웬이 상대 2명을 제압했다.

경기 26분 바론 버프를 두른 kt는 근처에 있던 한화생명 병력을 처치했다. 마법 공학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kt는 경기 30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kt는 2세트 초반 바텀 전투서 '에이밍' 김하람의 아펠리오스가 한화생명의 바텀 라인을 정리했다. 이어진 바텀 교전서 '에이밍'의 아펠리오스가 3킬 째를 기록한 kt는 경기 19분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바론을 두고 벌어진 한타서도 4명을 잡은 kt는 바론 버프를 두른 뒤 경기 29분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한타서 대승을 거두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