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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완성된 KDL 프리시즌2 PS 대진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완성된 KDL 프리시즌2 PS 대진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순위 경쟁이 이어진 끝에 포스트 시즌 대진표가 결정됐다.

지난 12일 펼쳐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8강 풀라운드 팀전 경기를 끝으로 결승진출전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팀이 결정됐다.

결승진출전에는 8강 풀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성남 락스와 2위 리브 샌드박스가 올랐으며, 3위 광동 프릭스와 4위 센세이션이 준플레이오프에서 대결을 펼친다.

27경기에서 맞붙은 광동 프릭스와 성남 락스의 경기에서 결승진출전 팀이 결정됐다. 광동 프릭스가 결승진출전에 오르기 위해서 2대0 완승을 거둬야 했으며, 성남 락스는 세트스코어와 상관 없이 승리한다면 결승진출전에 직행 할 수 있었다.

경기 결과 성남 락스가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6승 1패 세트 득실 +7, 라운드 득실 +13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서며 결승진출전에 이름을 올렸다. 성남 락스에게 패한 광동 프릭스는 4승 3패 +3, +7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하며 준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28경기 아우라와 센세이션의 대결에서는 아우라가 승리했다. 센세이션은 앞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가 2대1로 승리하고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진출전을 넘볼수도 있었지만, 광동 프릭스가 패하면서 결승진출전 직행의 가능성은 사라졌다.

센세이션은 3위를 차지하기 위해 2대0 완승을 노렸지만 1세트에서 패하며 4위에 그치고 말았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한 센세이션은 4승 3패 +2, +9로 4위로 8강 풀리그를 끝마쳤다.

오는 15일에는 준플레이오프에서 광동 프릭스과 센세이션이 대결이 펼쳐진 후 성남 락스와 리브 샌드박스의 결승진출전이 이어서 진행된다. 결승진출전 패배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16일에 진행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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