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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DL 대미 장식할 '광샌전'…승리시 로열로더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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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이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오는 9일 KDL 팀전 결승전에서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이 펼쳐진다. '광샌' 결승전은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부터 시작해 5시즌 연속 형성된 결승전 구도로, 양 팀은 우승컵을 두고 다투는 숙명의 라일벌 관계다.

이번 팀전 결승전이 중요한 이유는 첫 정규 시즌이기 때문에 우승팀은 로열로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번 결승전은 총 3페이즈로 진행된다. 페이즈1과 2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에이스 결정전으로 승부를 가리고 3페이즈는 승자 연정 방식으로 펼쳐진다.

광동 프릭스는 8강 풀리그에서 6승 1패 1위로 결승진출전에 선착했고, 2위 리브 샌드박스와의 대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직행했다.
리브 샌드박스의 경우 8강 풀리그에서 5승 2패 2위로 결승진출전에 올랐지만 광동 프릭스에게 패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미래엔세종에게 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오르며 '광샌'전을 성사시켰다.

광동 프릭스가 승리하는 경우 첫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팀전 로열로더에 오르게 되며, 2023년 KDL에서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특히 '쿨' 이재혁은 첫 팀전 우승을 경험하게 되며, KDL 최초로 양대 로열로더 타이틀까지 획득하게 된다. '월드' 노준현은 데뷔 첫 우승과 팀전 로열로더에 등극 할 수 있다. '성빈' 배성빈과 '스피어' 유창현은 약 1년 7개월 만에 팀전 우승을 맛보게 된다.

리브 샌드박스가 우승시 팀전 로열로더에 등극하게 된다. '지민' 김지민은 2022년 시즌1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현수' 박현수는 약 1년만에 팀전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달따' 홍승민과 '병수' 고병수는 생애 첫 우승과 함께 팀전 로열로더 칭호까지 얻게 된다.

2023 KDL 개막전에서 만났던 두 팀이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 어떤 명승부를 펼칠지 많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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