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이어 e스포츠 월드컵까지 정상을 노리는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가 젠지e스포츠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화생명은 15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진행 중인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그룹 스테이지 D조 첫 경기서 MIBR.로스를 제압했다.
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MSI에 이어 EWC까지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사실 이동시간 등을 감안했을 때 MSI 결승전 이후 연습을 못 했다. 하지만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그 때 느낌으로 하고 있다"라며 "시차 적응 등 문제 때문에 경기력을 걱정했는데 오늘 경기를 보니 자신감이 생긴 거 같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경계되는 팀에 대한 질문에는 "MSI서는 다 이기고 올라갔다. 그래도 쉬다가 온 젠지e스포츠가 무섭다"며 경쟁 팀으로 젠지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