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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브레이커 '닐' 리우창헝, 4개 트랙 레코드 보유

레코드 브레이커 '닐' 리우창헝, 4개 트랙 레코드 보유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에서 가장 많은 트랙 레코드를 보유한 자는 개인전 준우승자 '닐' 리우창헝이었다.

'닐' 리우창헝은 총 12개 트랙 중 4개 트랙에서 가장 빠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쿨' 이재혁이 3개 트랙에서 레코드를 경신했고, '현수' 박현수와 '루닝' 홍성민, '병수' 고병수, '윌' 김의지, '히어로' 김다원, '성빈' 배성빈이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이번 2023 KDL 베스트 레코드는 12개 트랙 중 4개 트랙 레코드는 결승전에서 달성됐고, 6개 기록은 32강 이후에 경신됐다.

'닐'은 4개의 트랙 레코드 중 절반을 결승전에서 달성했다. 32강 A조 아이스 설산 다운힐(2:20.492),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1:14.625), 16강 승자전 포레스트 지그재그(2:17.047), 결승전 WKC 브라질 서킷(1:53.529) 베스트 레코드를 달성했다.

이어 개인전 우승자 '쿨' 이재혁은 32강 C조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1:47.579), 16강 1경기 월드 시안 병마용(1:47.276), 결승전 팩토리 미완성 5구역(1:21.688)에서 가장 빠른 모습을 보여줬다.

'현수' 박현수와 '루닝' 홍성민은 WKC 멕시코 투어링 랠리에서 1:28.141로 동일한 기록을 달성했다. 신예 '윌' 김의지는 16강 패자전 월드 마이애미 드라이브에서 1:55.510을 달성하며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켰다.

'성빈' 배성빈과 '히어로' 김다원도 결승전에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배성빈은 광산 골드 러쉬 트랙에서 1:43.087의 트랙 레코드를 세웠고, 김다원은 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1:13.690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병수' 고병수는 16강 패자전 WKC 상하이 서킷에서 1:33.968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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