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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령우, "내려가다 올라오고...스타2 대회의 숙명인 듯"

[영상] 박령우, "내려가다 올라오고...스타2 대회의 숙명인 듯"

오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때문에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많은 해외 팀이 한국 스타2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구미호' 고병재가 클라우드 나인(C9)에 입단했고 진에어 그린윙스 출신인 '코어' 김도욱은 팀 리퀴드에 합류했다. 온사이드에 소속된 '마루' 조성주와 '솔라' 강민수, '령' 김동원은 팀 바이탈리티로부터 네이밍 후원을 받는다.

이런 가운데 많은 팀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은 박령우가 탈론e스포츠에 합류했다. 박령우는 최근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카토비체서 4강에 오르며 e스포츠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타2 게이머로 활동 중인 박령우는 인터뷰서 "내려가다 올라오는 걸 보면서 이게 스타2 대회의 숙명인 거 같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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