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리퀴드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4일 차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 0대2로 완패했다. 팀 리퀴드는 내일 벌어질 예정인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다른 팀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팀 리퀴드는 2세트서 직스를 '에이피에이' 에인 스턴스이 아닌 원거리 딜러로 돌려서 사용했다. 팀의 선택에 대해선 "스크림 때 '연' 선수의 승률이 100%였다"며 "상대가 미드 카운터를 치면 우리는 역으로 가자라는 마인드로 임했다"고 설명했다.
팀 리퀴드는 이날 패배로 그룹 스테이지 탈락 위기에 맞았다. 14일 벌어지는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엄성현은 "부담되지 않는다. 그냥 승부의 세계라는 게 잘하는 팀이 올라간다. 열심히 본인들의 색깔을 보여준 팀이 대접을 받아야 한다"며 "저희가 그만큼 부족했다는 뜻이기에 연습해서 돌아오면 된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