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는 파워랭킹서 1,601포인트를 얻어 1,562점의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LCK 1-2라운드서 18전 전승을 기록한 젠지는 '로드 투 MSI'서 한화생명에 '패패승승승'을 기록하며 1번 시드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화생명이 2위, 빌리빌리 게이밍(BLG)은 1,507포인트로 3위에 올랐다. T1은 1,495포인트로 4위, LPL 스플릿2서 우승을 차지한 애니원즈 레전드는 1,472포인트로 5위로 올라왔다.
최근 공식전서 22승 3패, 승률 89%를 기록 중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15위로 올라온 건 눈에 띄는 대목이다. LEC 스프링 우승팀 모비스타 코이는 18위, GAM e스포츠는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