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대회는 청소년에게 인기가 높은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로블록스 라이벌즈'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LoL' 200만 원, '발로란트' 250만 원, '브롤스타즈' 100만 원, '로블록스 라이벌즈' 50만 원 등 총상금 600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참가 모집은 오는 10월15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예선은 10월19일 온라인 e스포츠 플랫폼 배틀리카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결선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옵티멈존 PC카페 강남 2호점에서 열린다.
서울e스포츠협회 이개성 회장은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형 e스포츠 체전으로 기획돼 종목별 특성에 부합하는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고, 지역·연령 전반에 걸친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며 "서울특별시 e스포츠협회가 주도해 e스포츠 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대회 체계 고도화의 초석을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