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kt는 개막 5연승(+8)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3패(2승)째를 당했다.
3세트서 탑 바루스를 상대로 나피리를 꺼낸 것에 관해선 "올해 메타가 퀘스트가 생기면서 라인전이 중요해졌다. 모든 팀들이 라인전과 밸류, 갱킹에도 괜찮은 챔피언을 꺼내고 있다"라며 "그래서 탑에서 라인전이 강한 챔피언이 등장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서 만족스러웠던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디플러스 기아가 세트 내내 그랩 챔피언을 통해 정글과 서포터가 맵을 넓게 사용했다"라며 "상대가 잘했고 저희도 대처가 완벽하지 않았지만 챔피언 사용이 좋았다. 후반으로 가면 한 타에서 좋다고 생각했다.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고 감독은 개막 5연승에 관한 부담감과 라운드 전승 목표에 관해선 "부담보다는 저희 입장에서는 잘해서 연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기분만 좋게 가져가고 경기력을 좋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까지 상대한 팀들이 경기력이 올라온 상태라고 생각했다. 만만한 팀은 없을 거다. 확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지만 라운드 전승을 하면 좋을 거 같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