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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A26] 'e풋볼' 대한민국 1승 4패로 결승 진출 실패

대한민국 'e풋볼' 대표가 1승 4패를 기록하며 5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한민국 'e풋볼' 대표가 1승 4패를 기록하며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송영우(PC)와 김도겸(모바일)로 구성된 대한민국 e풋볼 대표팀이 첫 경기를 승리하고도 이후 경기를 모두 패하며 1승4패로 예선 탈락했다.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ECA 2026) 'e풋볼' 종목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5경기 합계 1승 4패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6개 팀이 BO3의 풀리그로 대결한 뒤 상위 2개팀이 결승전을 치른다. 각 라운드는 PC버전 선수가 1세트, 모바일버전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한 뒤 골 합산으로 승패를 가리고, 만약 골합산이 동점일 경우 코인토스로 두 버전 중 하나를 선택해 3세트 경기를 진행해 승리 팀을 결정짓는다.

대한민국은 홍콩과의 1차전을 5:3(1세트 2:3, 2세트 3:0)으로 승리한 뒤 태국과의 2차전서 1:3(1세트 0:1, 2세트 1:2)로 패하며 1승 1패로 첫 두 경기를 마쳤다. 이어 베트남과의 3차전을 1:3(1세트 1:2, 2세트 0:1)으로, 일본과의 4차전을 0:1(1세트 0:1, 2세트 0:0)으로 내줬다.

1승 3패 8득점으로 5위로 내려간 대한민국은 마지막 경기로 진행된 중국과의 경기서 1세트 전반 2실점 후 후반전에 반전 기회를 잡지 못해 0:2로 1세트를 마쳤다. 이어 진행된 2세트는 전반 중반에 선취점을 기록했으나 종료 직전 한 골을 내주며 동점이 됐으며, 후반전 시작 직후 다시 한 골씩 주고 받으며 2:2로 종료됐다. 이에 따라 2:4로 1승 4패를 기록,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결승전은 4승 1패의 태국과 3승 2패 국가 중 가장 득점이 많았던 베트남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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