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은 19일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6' 개최 계획을 공개하고, 대회를 12월1일부터 13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PGC 2026' 진출팀은 '그랜드 파이널' 직행 8팀, '서바이벌 스테이지' 1일 차 직행 8팀, '퀄리파잉 스테이지' 시작 16팀으로 나뉜다. 연간 성적이 우수한 팀일수록 더 유리한 위치에서 대회를 시작하게 되는 셈이다.

지역별 시드도 공개됐다. 글로벌 시드인 PGS에는 8장이 배정됐으며, 한국 PWS와 베트남 PVS, 태국 PTS에는 각각 3장이 주어진다. 아메리카 PAS와 중국 PCL, 유럽·중동·아프리카 PEC에는 각각 4장이 배정됐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PMS에는 2장이 주어진다. 개최국 튀르키예 팀에게는 와일드카드 1장이 제공된다.
대회는 '퀄리파잉 스테이지', '서바이벌 스테이지', '그랜드 파이널' 등 3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12월1일 열리는 '퀄리파잉 스테이지'에서는 16개 팀이 맞붙고, 상위 8개 팀은 '서바이벌 스테이지' 1일 차로 진출한다. 하위 8개 팀은 '서바이벌 스테이지' 2일 차로 이동한다.
'서바이벌 스테이지'는 12월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1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일자별 종합 1위 팀이 즉시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하며, 마지막 날에는 누적 포인트 상위 16개 팀이 경쟁해 추가로 4개 팀이 결승에 오른다.
2026년 최고의 팀을 결정지을 '그랜드 파이널'은 12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총 15매치로 치러진다.

크래프톤 측은 "올해부터는 시즌 전체 성적이 PGC 출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PGS와 지역 리그 모든 경기의 중요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