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현지시간)에 개막된 크로스파이어 종목은 1일차에 조별 스테이지 1차전 경기들이 진행됐다. A조와 B조로 나뉘어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는 전통의 강호들이 잇달아 승자전에 진출한 가운데, A조에서 팀 바이탈리티가 에볼루션 파워를 꺾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대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B조에서는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온 팀들이 나란히 승자전에 오르며 비교적 전문가들의 예상에 가까운 결과가 나왔다. 바이샤 게이밍은 부전승으로 승자전에 진출했고, 킹제로 e스포츠는 더 비시우스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2대0 승리를 거뒀다. 나투스 빈체레 역시 다크호스로 꼽혔던 팀 팔콘즈를 2대0으로 제압하며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조별 스테이지에서 16개 참가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쟁한다. 각 조 상위 4개 팀이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이후 8강 플레이오프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22일 최종 우승팀을 결정짓는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