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 정인호와의 쉽지 않았던 경기를 이겨내고 B조 최종전으로 진출한 kt 롤스터 '박스' 강성훈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되찾은 것을 승리의 원인으로 꼽았다.2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4주 1일 2경기에서 kt 롤스터 '박스' 강성훈이 DRX '엘니뇨' 정인호에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강성훈은 승리 소감으로 "오랫동안 승리가 없었는데 오늘 경기를 통해 첫 승리를 기록해 그 흐름을 탈 수 있게 됐다"라고 이야기한 뒤 지난 경기의 패인으로 "다른 방식의 연습이 제 스타일에 맞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연습량은 늘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아 부담이 됐었
2025-09-22
◆FSL 스프링 32강 4주 1일 2경기▶kt 롤스터 '박스' 강성훈 2 대 1 DRX '엘니뇨' 정인호1세트 강성훈 1 대 4 정인호2세트 강성훈 4 대 1 정인호3세트 강성훈 2 대 1 정인호kt 롤스터 '박스' 강성훈이 DRX의 '엘니뇨' 정인호에 역전승을 기록하며 B조 최종전서 자신의 실력을 시험받게 됐다.2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4주 1일 2경기에서 kt 롤스터 '박스' 강성훈이 DRX '엘니뇨' 정인호에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박스' 강성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엘니뇨' 정인호는 롬바르디아 FC와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의 조합을 각각 선택한 가운데 시작된 1세트. 경기 시작
'디케' 강무진과의 난타전 끝 16강을 향한 기회를 이어가게 된 '제이드' 이현민이 16강까지 가보겠다는 각오를 이야기했다.2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4주 1일 1경기에서 DN 프릭스 '제이드' 이현민이 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에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FTB에서는 승리가 있지만 FSL에서는 아직 승리가 없었다. 오늘 첫 승리를 기록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이현민은 지난 '원더08' 고원재와의 경기 때 공격에서 아쉬움을 느껴 이번 경기를 위해 4-5-1서 4-3-3로 전술을 바꿔서 준비했다고 전략을 소개했다.2:4로 강무진에 첫 세트를 내줬던 상황에 대
◆FSL 스프링 32강 4주 1일 1경기▶DN 프릭스 '제이드' 이현민 2 대 1 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1세트 이현민 2 대 4 강무진2세트 이현민 4 대 2 강무진3세트 이현민 5 대 4 강무진세 세트 합계 21골이 터지는 골 풍년 속 11골의 '제이드' 이현민이 10골의 '디케' 강무진에 패승승 역전승에 성공했다.2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4주 1일 1경기에서 DN 프릭스 '제이드' 이현민이 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에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제이드' 이현민은 바이에른 뮌헨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합을, '디케' 강무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각각 내세운 상태서 시작된 1세트.
페이즈 2 마지막 위클리 스테이지에 순위 점수를 얻기 위해 팀들이 순위 싸움을 치열하게 펼쳤지만 마지막 종합 순위의 가장 윗 자리는 DN 프릭스의 것이었다.20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PWS 페이즈 2의 위클리 스테이지 4주차 대회서 DN 프릭스(이하 프릭스)가 다시 한 번 주간 1위에 올랐다.프릭스는 16일에 진행된 1일차에 치킨 없이 31킬에 순위 점수 13점으로 44점을 챙겨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후 18일의 2일차에 론도 맵에서의 9경기 치킨의 주인이 된 것은 물론 47킬을 쓸어 담으며 총점 72점으로 FN 포천에 4점 앞선 1위를 기록했다.이어 3일차에도 에란겔 맵에서의 마지막 18경기 치킨의 주인이 되며 37킬에 순위 점수 19점을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가 LCP 시즌 파이널서 우승을 차지했다. CFO는 21일(한국시각) 베트남 다낭 띠엔선 체육관(Tien Son Sport Center)에서 열린 LCP 시즌 파이널 결승전서 팀 시크릿 웨일스(TSW)를 3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CFO는 이번 우승으로 LCP 1번 시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하게 됐다. CFO는 1세트 초반 바람 드래곤 전투서 패하며 불리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17분 전령 싸움서 이득을 챙긴 CFO는 22분 바텀서 형성된 아타칸 싸움서 '준지아'의 자르반 4세의 트리플 킬 등 에이스를 띄우며 역전에 성공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CFO는 30분 TSW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고 1대0으로 앞서 나
2주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시작되는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를 넘기고 최종전에 진출할 선수는 누구일까?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FSL 서머 32강 조별리그 패자조 8경기가 치러진다.지난주 각 조 1위가 결정되며 16강전의 8자리가 채워진 상황서 이제는 각 조마다 1장씩 남은 티켓의 주인이 되기 위한 선수들의 대결만이 남은 상황이다. 특히 이번주는 첫 탈락자가 되느냐 아니면 최종전으로 향해 마지막 기회를 노리느냐의 갈림길이 눈 앞으로 다가온 만큼 생존을 위한 싸움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하위조로 몰린 선수들 중 지난 시즌 16강 진출 선수들로는
젠지e스포츠에 패해 LCK 일정을 마무리 한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선전을 다짐했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플레이오프 패자 3라운드서 젠지에 2대3으로 역전패 당했다. 패한 T1은 LCK 4위로 탈락이 확정됐다. 더불어 롤드컵 4시드가 확정되면서 플레이-인서 LPL 4시드 팀과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이민형은 "잘하면 3대0도 가능할 거로 생각했다.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라며 "올해 리그가 통합되면서 길게 느껴졌다. 우승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롤드컵이 남았기에 잘 준비해보겠다"고 말했다. 롤드컵을 앞두고 있는 이민형은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TES를 꺾고 LPL 스플릿3 우승을 차지했다.BLG는 21일 오후 중국 선전 닌자 인 파자마스(NIP) 홈 경기장에서 열린 LPL 스플릿3 결승전서 TES를 3대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BLG는 2024 LPL 스프링과 서머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1대2 상황서 4세트서 승리하며 승부를 5세트로 몰고간 BLG는 난타전을 펼치다 12분 화염 드래곤을 가져간 뒤 '크렘' 아리를 처치했다. 강가서는 '카나비'의 바이까지 정리한 BLG는 바텀에 형성된 아타칸을 가져갔다.22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도 킬을 추가한 BLG는 24분 화학 드래곤 전투서 '나이트'의 스웨인이 활약하며 3킬을 쓸어 담았다. 바론 버프와 화학 드래
라이엇 게임즈는 19일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1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서사를 기념하고 과거 우승팀들을 조명하기 위한 새로운 소환사의 컵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소환사의 컵은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트로피로, 첫 대회가 열렸던 2011년부터 15년 동안 몇 차례 변화가 이뤄졌다. 이번에 공개된 2025년 소환사의 컵은 초창기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현 시대의 감각에 맞도록 새로 디자인됐다. 무게는 이전 트로피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 선수들이 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트로피 하단부에는 지금까지 14번 진행된 역대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의 이름을 각인함으로써 첫 대회부터 이어온 전통을 계승하고 과거 우승자
LCK 패자조에 이어 다시 한번 지옥문이 열렸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플레이오프 패자 3라운드서 젠지에 2대3으로 역전패 당했다. 패한 T1은 LCK 4위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시드가 확정됐다. T1은 중국 베이징서 벌어질 예정인 롤드컵 플레이-인서 LPL 4시드 팀과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롤드컵 3, 4시드를 결정하는 LPL 선발전은 25일부터 3일간 중국 선전서 진행된다. 그런데 참가 팀이 만만치 않다. LPL 스플릿1서 우승을 차지하며 퍼스트 스탠드에 참가했던 TES와 '루키' 송의진과 '더샤이' 강승록이 속한 인빅터스 게이밍이 승자전서 대결한다
T1을 꺾고 LCK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으로 향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힘든 경기였지만 승리해서 너무 기분 좋다고 밝혔다. 젠지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플레이오프 패자 3라운드서 풀 세트 접전 끝에 T1에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오는 27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패자 결승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김정수 감독은 "1대2로 몰렸을 때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다운돼 있었다"라며 "'누구라도 정신 차리고 있자. 그래야 4, 5세트 이긴다' 이러면서 준비했다. 힘든 경기였지만 승리해서 너무 기분 좋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T1 전을 어떻게 준
2025-09-21
젠지e스포츠에 패해 LCK 여정을 마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플레이오프 패자 3라운드서 젠지에 2대3으로 역전패 당했다. 패한 T1은 LCK 4위로 탈락이 확정됐다. 더불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시드가 확정되면서 플레이-인서 LPL 4시드 팀과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김정균 감독은 "오늘 패하면서 올해 LCK에서 경기가 없다는 게 아쉽다"라며 "경기 내에서는 상황적으로 많지만 교전에서 아쉬운 부분을 보여준 거 같다"며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김 감독은 "올 한 해도 선수단이 우여곡절이 많았다.
◆ LCK 플레이오프 패자 3라운드▶ 젠지e스포츠 3대2 T1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 2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T1 3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T1 4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 4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 젠지e스포츠가 T1을 꺾고 LCK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으로 향했다. 젠지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플레이오프 패자 3라운드서 풀 세트 접전 끝에 T1에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27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패자 결승서 kt 롤스터와 최종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패한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시드가 확정되면서 플레이-인
TES가 LPL 결승에 진출했다. TES가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 4시드를 가리는 LPL 지역 선발전 대진은 결승전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TES는 20일 오후 중국 선전 닌자 인 파자마스(NIP) 경기장서 열린 LPL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서 '타잔' 이승용과 '카엘' 김진홍이 속한 애니원즈 레전드(AL)를 3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TES는 금일(21일) 벌어질 예정인 LPL 결승전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TES는 2대1로 앞선 4세트서 12킬 4데스 6어시스트를 기록한 '재키러브' 위원보의 진 활약에 힘입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재키러브'는 LPL 결승 미디어데이에서 '엘크' 자오자하
"지금까지 롤파크에서 신세를 많이 졌는데 다들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한화생명e스포츠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승자 3라운드서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제압했다.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패자 결승 승자와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한왕호는 "LCK 포맷이 바뀐 이후 저희가 가장 먼저 결승에 갈 수 있을 거로 생각하는 사람이 적었을 거다"라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서 너무 좋다. 더불어 3대0으로 진출해서 더 좋다"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경기 내용을 묻는 질문에는 "확실히 2세트가 출발이 좋았다. 1세트는 저희도 집중력을 놓쳤던 장면들도 있었다"라며 "
"롤드컵 진출과 LCK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에 간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생각한다."kt 롤스터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LCK 플레이오프 승자 3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0대3으로 완패했다. 곽보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게임이 뭔가 하는 내내 불리하다고 느껴졌다. 다시 복기해 봐야 될 거 같다"라며 "운영과 전투 디테일적인 부분서 밀렸다. 일방적으로 진 거 같다"며 이날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kt는 패자 결승으로 내려가서 젠지e스포츠와 T1의 패자 3라운드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곽보성은 "저희가 홈이 안 좋아졌다기보다는 상대가 잘했다. 사실 저는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
2025-09-20
'라스트 댄스' 반응
우치 더 웨이페어러, 글자 대신 운율로 표현한 현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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