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9주차 ▶그리핀 2대0 킹존 드래곤X1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킹존2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킹존그리핀이 킹존 드래곤X를 2대0으로 완파하고 단독 1위에 올라섰다. 그리핀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9주차 킹존 드래곤X와의 2세트에서 초반부터 힘의 격차를 벌리면서 압승을 거뒀다. 11승5패, 세트 득실 +12가 된 그리핀은 담원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을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그리핀은 8분에 킹존의 상단 정글 지역으로 파고든 이승용의 스카너가 꿰뚫기로 킹존의 톱 라
2019-08-1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9주차 ▶그리핀 1-0 킹존 드래곤X1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킹존그리핀이 최근에 잘 쓰이지 않았던 카사딘 카드를 쓰면서도 킹존 드래곤X를 상대로 1세트부터 완승을 거뒀다.그리핀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9주차 킹존 드래곤X와의 1세트에서 '쵸비' 정지훈에게 카사딘을 안기면서도 안정적으로 라인전을 풀어갔고 중후반에 가속도를 올리면서 승리했다.그리핀은 정지훈에게 카사딘을 안기면서 색다른 플레이를 준비했다. 킹존이 이를 대비해 유내현의 코르키를 상단으로 보내고 김광희의 갱
대한민국이 1라운드에서 혼자 살아남은 '피오' 차승훈의 맹활약으로 중간 합계 1위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대한민국은 1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네이션스 컵(이하 PNC) 마지막 일차 경기에서 자기장 위치가 운이 따라 주지 않는 상황에서도 오직 교전과 침착함을 유지, 두 라운드 모두 최종 교전까지 살아남는 괴력을 발휘했다. 대한민국은 치킨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킬을 꾸준히 추가하면서 2위 팀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점수차이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1라운드에서 대한민국은 중간 지점인 페카도로 움직이면서 큰 노선 변경 없이 무난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자기
연일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혈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위권 네 팀이 맞대결을 펼치는 11일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9주차에서는 그리핀과 킹존 드래곤X, 젠지 e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각각 맞붙는다. 그리핀과 젠지의 상황은 비슷하다. 두 팀은 10승 고지에 이미 올랐으며 5위 안쪽에 랭크되어 있다. 그리핀이 10승5패에 세트 득실 +10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 확률이 높고 10승6패인 젠지의 경우에는 세트 득실이 +6으로 6, 7위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다.아프리카와 킹존의 상황 또한 비슷하다. 둘 다 9승7패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최종병기' 이영호가 4번째 우승을 위한 땅 다지기에 들어간다. 이영호는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8강 C조에서 테란 이재호와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이영호는 ASL의 터줏대감이나 다름 없다. ASL 시즌2부터 시즌5까지 내리 우승을 차지하면서 3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골든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다. 시즌6에서도 결승에 올랐던 이영호는 저그 김정우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4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ASL 시즌7을 앞두고 팔부상으로 인해 시드권을 반납한 이영호는 ASL 시즌8에서 예전 기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MVP 순위< 8월 10일 기준 > 1위 김건부 Canyon 담원 게이밍 8002위 허수 ShowMaker 담원 게이밍 7002위 박우태 Summit 샌드박스 게이밍 7002위 김광희 Rascal 킹존 드래곤X 7002위 김장겸 OnFleek 샌드박스 게이밍 7006위 김기인 Kiin 아프리카 프릭스 6006위 박도현 Viper 그리핀 6006위 이진혁 Dread 아프리카 프릭스 6006위 김재연 Dove 샌드박스 게이밍 6006위 정지훈 Chovy 그리핀 6006위 김동하 Khan SK텔레콤 T1 6006위 곽보성 Bdd kt 롤스터 60013위 장하권 Nuguri 담원 게이밍 50013위 김정민 Life 젠지 e스포츠 50013위 문우찬 Cuzz 킹존 드래곤X 50013위 손우현 Ucal 아프리카 프
2019-08-10
kt 롤스터가 진에어 그린윙스의 천적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kt 롤스터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9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kt는 진에어를 상대로 LCK와 승강전을 포함해 15연승을 이어갔다. kt는 1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아지르가 맹활약하면서 손쉽게 승리했다. 라인전 단계부터 압도한 kt는 9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초반에 유리하게 풀어갔던 kt였지만 진에어가 '시즈' 김찬희의 이블린을 변수로 활용하는 것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패했다. 3세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팀 순위< 8월 10일 기준 >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담원 게이밍 11승5패 9(24-15)1위 샌드박스 게이밍 11승5패 9(24-15)3위 그리핀 10승5패 10(23-13) 4위 SK텔레콤 T1 10승6패 10(24-14)5위 젠지 e스포츠 10승6패 6(22-16)6위 아프리카 프릭스 9승7패 4(22-18)7위 킹존 드래곤X 9승7패 3(22-19)8위 한화생명e스포츠 5승11패 -9(14-23)9위 kt 롤스터 5승11패 -12(13-25)10위 진에어 그린윙스 17패 -30(4-3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9주차▶kt 롤스터 2대1 진에어 그린윙스1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2세트 kt < 소환사의협곡 > 승 진에어 3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kt 롤스터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2대1로 제압하고 시즌 5승째를 거뒀다. kt 롤스터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9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3세트에서 김종인의 자야, 곽보성의 아칼리가 화력을 퍼부으면서 승리했다. kt는 6분에 드래곤 지역으로 모이면서 싸움을 걸었고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의 알리스타가 진입, '노바' 박찬호의 노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9주차▶kt 롤스터 1-1 진에어 그린윙스1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2세트 kt < 소환사의협곡 > 승 진에어 진에어 그린윙스가 kt 롤스터의 탄탄한 방어선을 '시즈' 김찬희의 이블린으로 뚫어내며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9주차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이블린을 활용한 암살 작전이 정확하게 들어맞으면서 승리했다.초반 분위기는 kt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kt는 8분에 상단에서 매복하고 있던 진에어의 움직임을 이미 알고 있다는
"남은 다섯 경기가 끝나고 후회하지 않도록 이야기 많이 하고 준비 잘 해서 내일 꼭 한국이 우승컵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한국은 1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네이션스 컵(이하 PNC) 2일차 경기에서 40점을 더하며 총 90점으로 1위를 사수했다. 이제 3일차 다섯 라운드만을 남겨둔 한국 팀의 배승후 감독은 "남은 다섯 경기가 끝나고 후회하지 않도록 한국이 우승컵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아쿠아5' 유상호 역시 "최근 모든 국제 대회에서 한국이 트로피를 올렸다"며 "이번에도 꼭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한국 선수단
한국이 치킨 없이도 90점 고지에 오르며 선두를 달렸다. 한국은 1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네이션스 컵(이하 PNC) 2일차 경기에서 킬 포인트 21점과 순위 점수 19점을 추가하며 40점을 더했다. 한국은 초반 에란겔 라운드에서 부진하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이어진 미라마 라운드에서 꾸준히 점수를 추가하고 하위권의 역습으로 경쟁팀들이 흔들리며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태국이 마지막 5라운드에서 22점을 쓸어 담으며 74점으로 한국을 추격했다. 한국은 미라마에서 진행된 3라운드 10점을 더하며 선두를 지켰다. 첫 자기장은 로스 레오네스를 중심으로 형성됐고 로스 레오네스 남쪽 일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9주차 ▶kt 롤스터 1-0 진에어 그린윙스1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kt 롤스터가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웃었다. kt 롤스터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9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라인전부터 압도했고 교전이 벌어졌을 때에는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아지르가 화력을 쏟아부으며 승리했다.kt는 6분에 진에어의 붉은 덩굴 정령 지역으로 '스코어' 고동빈의 세주아니와 '킹겐' 황성훈의 레넥톤이 파고 들었고 '비디디' 곽보성의 아
한화생명e스포츠가 난전에 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서머 시즌을 더욱 혼돈으로 몰아가고 있다. 한화생명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9주차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2연승을 내달렸다. 한화생명은 지난 8주차에서 담원 게이밍을 2대0으로 격파하면서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담원 게이밍이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었고 한화생명은 이틀 전에 kt 롤스터에게 0대2로 패하면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한화생명의 패배를 예상했다. 하지만 한화생명은 '보노' 김기범의 슈퍼 플레이를 앞세워 초반부터 상대를압박했고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키' 김한기가 오늘만 보고 사는 사람이 내일까지 보는 사람을 이긴다고 하던데 딱 그 마음으로 살고 있다."한화생명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이 SK텔레콤 T1을 제압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권상윤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9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3세트에서 루시안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2대1 승리를 지켜냈다. 권상윤의 활약으로 한화생명은 이번 서머에서 가장 긴 연승인 9연승을 이어가던 SK텔레콤 T1을 꺾었으며 5승11패가 되면서 승강권 탈출의 발판도 마련했다. 권상윤은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진심으로 기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9주차 ▶한화생명e스포츠 2대1 SK텔레콤 T11세트 한화생명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2세트 한화생명 < 소환사의협곡 > 승 SK텔레콤3세트 한화생명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한화생명e스포츠가 10연승을 노리던 SK텔레콤 T1을 격파하면서 최대 이변을 만들어냈다. 한화생명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9주차 SK텔레콤 T1과의 3세트에서 상대의 퀸을 활용한 스플릿 푸시 전략을 맞아 우직한 한 방의 무서움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승강전 탈출을 위한 발판까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가운데 하나인 퀸이 1년 만에 공식전에 등장했다. 퀸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9주차 SK텔레콤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3세트에서 '칸' 김동하에 의해 선택됐다. 2016년 공식전에서 자주 쓰였던 퀸은 2018년 LCK 서머에서 당시 SK텔레콤 T1 소속 톱 라이너 '트할' 박권혁에 의해 사용됐고 포스트 시즌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쓰면서 2전 전승을 기록한 바 있다.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에 의해 선택된 퀸은 한화생명e스포츠의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이 가져간 레넥톤을 압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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