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라운드▶젠지e스포츠 2 대 5 피굽남1세트 황세종 1 대 2 이지환2세트 변우진 1 대 1 신경섭3세트 윤창근 1 대 1 노영진피굽남이 07년생 이지환을 앞세워 '대어' 젠지e스포츠를 꺾었다.피굽남이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젠지를 맞아 승점 5점을 획득했다. 피굽남은 첫 주자로 나선 이지환이 황세종을 꺾으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신경섭과 노영진이 베테랑 변우진, 윤창근을 맞아 승점 1점씩을 더하면서 위닝 매치를 달성했다.피굽남의 선봉 이지환은 황세종을 맞아 경기 시작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결국 초반부터
2024-05-26
WH게이밍의 이원주가 kt 롤스터, 광동 프릭스와 경기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WH게이밍이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강원FC를 맞아 승점 4점을 추가했다. 이원주는 팀의 선봉으로 나서 박상윤을 3 대 2로 제압하며 팀의 승점 20점 돌파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원주는 "조금 아쉽다. 저희가 다음 주에 객관적으로 쉽지 않은 kt, 광동과 경기를 앞두고 있어서 오늘 무조건 위닝 매치를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왔다"며 "지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비겨서 아쉽다"는 말로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번 시즌 eK리그 챔피언십 무대에 데뷔한 이원주는 개막전에 승리를 거둔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라운드▶WH게이밍 4 대 4 강원FC1세트 이원주 3 대 2 박상윤2세트 이상민 2 대 2 장재근3세트 정인호 1 대 2 강무진승격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WH게이밍이 강원FC와 승점 4점을 나눠 가졌다.WH게이밍이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강원과 4 대 4 무승부를 기록했다. WH게이밍은 선봉 이원주가 승점 3점을 따내면서 앞서갔다. 이후 출전한 이상민이 승점 1점을 더했지만, 마지막 주자 정인호가 강무진에 패하며 승점 4점에 만족해야 했다.첫 번째 세트에 출전한 이원주는 경기 시작과 함께 박상윤의 크로스 플레이에 먼저 실점했다. 평범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서 진행되는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 T1과 젠지e스포츠가 참가한다.e스포츠 월드컵 재단은 25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LoL 종목에 참가하는 8개 팀을 발표했다. LCK, LEC, LPL, LCS 스프링 우승과 준우승팀이 나서는 e스포츠 월드컵에는 젠지e스포츠와 T1(LCK), 팀 리퀴드, 플라이퀘스트(LCS), G2 e스포츠와 프나틱(LEC), 빌리빌리 게이밍, TES(LPL)의 참가가 확정됐다.오는 7월 3일 e스포츠 월드컵 1주 차에 시작되는 LoL은 중국 청두에서 열린 MSI의 리매치로 결정됐다. 중국 청두에서 열린 MSI는 젠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는데 당시에도 4대 리그 우승과 준우승팀이 대회에 참가한 바 있
2024-05-25
광동 프릭스의 '살루트' 우제현이 PGS 3 그랜드 파이널 목표를 우승으로 잡았다.광동이 24일 중국 상하이 VSPN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 3 그랜드 파이널에서 50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첫 경기부터 치킨을 뜯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광동은 교전력을 앞세워 2위까지 올라갔다. 우제현은 이날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다수의 킬을 기록했다. 이런 활약을 기반으로 팀의 5위 진입을 이끌었다.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우제현은 "초반에 기세가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게 느껴져서 그 부분이 아쉬웠다. 그 부분 생각하면서 게임하면 2, 3일 차 역시 잘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첫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
광동 프릭스가 PGS 3 그랜드 파이널 첫 번째 날 5위에 올랐다. 경기 초반 폭발적인 교전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매치 5, 6에서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광동이 24일 중국 상하이 VSPN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 3 그랜드 파이널에서 50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첫 경기부터 치킨을 뜯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광동은 교전력을 앞세워 2위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마지막 두 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첫날을 4위로 마무리했다. GNLe스포츠는 33점으로 7위, 젠지e스포츠는 13점으로 14위에 올랐다.'미라마'에서 열린 첫 경기서 광동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며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경기 중반부에는 자기장 서클 근처
2024-05-24
젠지e스포츠의 '텍스처' 김나라가 '아이스박스' 맵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아이스박스' 전적이 좋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믿음을 보인 것이다.젠지가 24일 중국 상하이 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마스터스 상하이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레비아탄을 2 대 1로 제압했다. 1세트를 내준 젠지는 2, 3세트를 내리 따내며 대회 첫 경기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김나라는 "오늘 물론 승리해서 기쁘긴 하지만, 1, 3세트 퍼포먼스는 만족스럽지 않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젠지는 시리즈 초반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1세트는 내줬고, 2세트도 전반 중반까
시즌 초반 곽준혁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개막전 승리 이후 2연패에 빠진 것이다. 3주차서는 반등이 절실하다.곽준혁의 kt 롤스터가 25일 대전하나시티즌을 맞아 위닝 매치에 도전한다. kt는 리그 시작과 함께 우승 후보 광동 프릭스, 젠지e스포츠를 잇달아 제압하며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하지만 지난 19일 승격팀이자, 최하위에 처져있던 피굽남에 1 대 7의 대패를 당하며 주춤했다. 개인 2연패에 빠진 곽준혁의 부진이 뼈아픈 경기였다.곽준혁은 eK리그 챔피언십 출범 이후 줄곧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다. 초대 대회에서는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을 3위에 올렸고, 이어진 2022년 시즌 2에서는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이후 2023년 두 번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3가 3일간의 그랜드 파이널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네 팀 중 GNLe스포츠, 광동 프릭스, 젠지e스포츠가 살아남아 그랜드 파이널을 치른다. 세 팀 모두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노출했던 인원 유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24일 22일 중국 상하이 VSPN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 3 그랜드 파이널이 시작한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각각 8위, 9위, 12위를 차지했던 GNL(74점), 광동(73점), 젠지(65점)은 그랜드 파이널에서의 반등을 노리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기 내내 4인 스쿼드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게 핵심이다. 세 팀 모두 그룹 스테이지를 치르며 해당 부분에서 불
미르 게이밍이 2024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1 챔피언에 등극하며 여성부 국내 최강 자리에 올랐다.미르 게이밍은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1 결승전에서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BSG) GC를 3 대 1로 제압했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발로란트 e스포츠를 즐기는 여성에게 활약할 무대를 제공하는 대회로 지난 11일 막을 올렸다. 미르 게이밍은 11일 13팀이 경쟁한 예선전을 뚫고 본선에 올라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미르는 20일 열린 본선 첫 경기에서 접전 끝에 BSG를 2 대 1로 제압하고 승자조에 진출했다. 이후 승자조에서 픽셀을 2 대 0으로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전에서
2022년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끌었던 '마오카이' 양지쑹 감독이 TES 지휘봉을 잡는다. TES는 23일 SNS을 통해 '마오카이' 양지쑹 감독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6년 EDG에 분석가로 합류한 '마오카이'는 EDG 2군 팀인 팀 허리케인(현 EDG.영), 빌리빌리 게이밍(BLG), 로그 워리어스(현 애니원즈 레전드), 비시 게이밍(현 레어 아톰)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EDG로 돌아온 '마오카이'는 LPL 서머서 FPX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벌어진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를 3대2로 제압하며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2023 LPL LoL 월드
"이번 대회 우승한 뒤 면도하고 군 입대해야죠."탈론e스포츠 박령우가 2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도 숲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시즌2 16강 C조 패자전서 이병렬을, 최종전서는 트위스티드 마인즈 김대엽을 2대0으로 꺾고 조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올라갔다.박령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김)대엽이 형에게 첫 경기서 패한 뒤 멘탈도 나갔고 현장에 있기에 너무 괴로웠다"면서 "'너무 힘들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병렬이 형에게 승리한 뒤 회복이 됐다. 최종전은 마음 편안하게 했더니 올라간 거 같다. 어찌 보면 오늘 조가 '죽음의 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8강에 올라가서 기분 좋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날 조는 이병렬이 팀
2024-05-23
◆ GSL 코드S 시즌2 16강 B조1경기 김도욱 2대1 이병렬 2경기 김대엽 2대0 박령우 승자전 김대엽 1대2 김도욱패자전 이병렬 0대2 박령우최종전 김대엽 0대2 박령우1세트 김대엽(프, 11시) 패 < 앰피온 > 승 박령우(저, 5시)2세트 김대엽(프, 1시) 패 < 알키오네 > 승 박령우(저, 7시)탈론e스포츠 박령우가 GSL 코드S 시즌2 8강에 진출했다. 박령우는 2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도 숲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시즌2 16강 C조 패자전서 이병렬을, 최종전서는 트위스티드 마인즈 김대엽을 2대0으로 꺾고 조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올라갔다. 패자전서 이병렬을 꺾고 최종전으로 올라온 박령우는 '앰피온'에서 벌어진 최종전 1세
트위스티드 마인즈 김대엽을 꺾고 SL 코드S 시즌2 8강에 진출한 팀 리퀴드 김도욱이 이번에는 우승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김도욱은 2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도 숲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시즌2 16강 C조 승자전서 접전 끝에 김대엽을 2대1로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김도욱은 '죽음의 조'라고 평가받는 이날 경기서 1위로 8강에 진출한 소감에 대해 "가장 먼저 뚫긴 했지만 조가 힘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앞으로 경기서도 많이 준비해야할 거 같은데 시간이 좀 있어서 다행이다"며 8강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군 전역 3개월 만에 본선에 오른 이병렬과의 대결을 묻자 그는 "열정의 차이라서 기량이 빨리
◆ GSL 코드S 시즌2 16강 B조1경기 김도욱 2대1 이병렬 2경기 김대엽 2대0 박령우 ►승자전 김대엽 1대2 김도욱1세트 김대엽(프, 5시) 승 < 오션본 > 패 김도욱(테, 11시)2세트 김대엽(프, 5시) 패 < 사이트 델타 > 승 김도욱(테, 11시)3세트 김대엽(프, 1시) 패 < 알키오네 > 승 김도욱(테, 7시)팀 리퀴드 김도욱이 트위스티드 마인즈 김대엽을 꺾고 SL 코드S 시즌2 8강에 진출했다. 김도욱은 2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도 숲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시즌2 16강 C조 승자전서 접전 끝에 김대엽을 2대1로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이병렬과의 첫 경기서 2대1로 꺾고 승자전에 오른 김도욱은 김대엽과의 승자전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결별한 '피셔' 이정태가 농심 레드포스에 합류했다. 농심은 23일 SNS을 통해 '피셔' 이정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0년 T1 아카데미에서 데뷔한 이정태는 쉐도우 배틀리카를 거쳐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현 피어엑스 유스)에서 활동했다. 2022년 EDG 2군 팀인 EDG 유스로 이적한 이정태는 올해 5월까지 1군과 2군을 오갔고 LPL 스프링서는 주전으로 뛰었지만 인상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서 뛰던 정글러 '사운다' 공인혁과 결별한 농심은 원거리 딜러였던 '바이탈' 하인성을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시켰다. 그리고 농심은 2군서 뛰던 탑 라이너 '미하일' 백상위를 1군으로 올렸으며
프로게이머들의 은퇴 후 재도약을 그리는 e스포츠 프로젝트인 'Game Not Over'를 공개한 OGN 남윤승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우리만의 새로운 길을 걷겠다고 강조했다. OGN은 16일 삼성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오피지지 사옥에서 e스포츠 프로젝트인 'Game Not Over'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Game Not Over'서는 선수 개개인과 팀의 특색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 기존의 지루한 메타를 타파하는 새로운 경기 규칙들을 도입한다. 과거 '페이커' 이상혁(T1)과 '류' 유상욱(현 피어엑스 감독)의 제트 맞대결을 가능하게 했던 블라인드 픽을 재도입했고, LPL 서머 그룹 스테이지서 진행하는 '피어리스 밴픽'을 사용된다.또한 정석처럼 굳어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1
'비디디' 곽보성, "우리 팀 엄청 큰 무대 갈 실력 아냐"
2
T1, kt 홈스탠드 경기서 2대0 승...3위 점프
3
[포토] 김정민 캐스터, 'kt 올드맨의 등장'
4
'케리아' 류민석, "어릴 적 사진? 나중에 보고 평가를..."
5
kt 고동빈, "중요했던 홈스탠드 경기 패배 아쉽다"
6
'오너' 문현준, "1R 젠지전 기억 남아... kt와의 경기 이길 것"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