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가 좋지 않은 챔피언이기는 하지만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그리핀의 정글러 '타잔' 이승용이 "챔피언의 능력치 보다는 파일럿의 자신감이 더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리핀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3주차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고 이승용은 2세트에서 올라프로 MVP를 수상했다. 올라프는 LCK 서머에서 20번이나 기용됐지만 승률리 25%에 불과할 정도로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챔피언이다. 하지만 이승용은 이번 시즌에만 3승1패를 기록하면서 올라프의 낮은 승률을 지탱해주는 저지선
2019-06-22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박령우 4대2 조성호1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선더버드 > 조성호(프, 11시)2세트 박령우(저, 8시) < 터보크루즈 > 승 조성호(프, 1시)3세트 박령우(저, 11시) 승 < 킹스코브 > 조성호(프, 5시)4세트 박령우(저, 11시) < 코발트 > 승 조성호(프, 8시)5세트 박령우(저, 2시) 승 < 뉴리퍼그넌시 > 조성호(프, 8시)6세트 박령우(저,11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조성호(프, 5시)박령우가 초반 땅굴망 공격으로 조성호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령우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전 6세트에서 초반 땅굴망 러시
SK텔레콤 T1이 2018년 스프링에 이어 2019년 서머에서 창단 이래 최다 연패 기록인 5연패를 또 다시 기록했다. SK텔레콤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3주차에서 그리핀에게 0대2로 완패하면서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SK텔레콤은 2018년 LCK 스프링에서 팀 창단 이래 최다 연패인 5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 개막전이었던 1월 17일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지만 이후 진에어 그린윙스(1대2 패), kt 롤스터(1대2 패), 킹존 드래곤X(0대2 패), MVP(1대2 패), 아프리카 프릭스(0대2 패)에게 내리 패하면서 5연패를 기록했다. 2019년 서머에서 SK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3주차 ▶그리핀 2대0 SK텔레콤 T11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2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그리핀이 인원 교체를 통해 변수를 만들려던 SK텔레콤을 26분 만에 격파하면서 5승1패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그리핀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3주차 SK텔레콤 T1과의 2세트에서 중반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뒤 25분에 중앙 교전에서 또 다시 승리하면서 26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그리핀은 SK텔레콤과의 LCK 정규 시즌 맞대결에서는 5전 전승을 이어갔다.그리핀은 3분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조성호 2-3 박령우1세트 조성호(프, 11시) < 선더버드 > 승 박령우(저, 5시)2세트 조성호(프, 1시) 승 < 터보크루즈 > 박령우(저, 8시)3세트 조성호(프, 5시) < 킹스코브 > 승 박령우(저, 11시) 4세트 조성호(프, 8시) 승 < 코발트 > 박령우(저, 11시)5세트 조성호(프, 8시) < 뉴리퍼그넌시 > 승 박령우(저, 2시)박령우가 상대가 방심한 상황을 노린 한 번의 공격으로 승리를 따냈다. 박령우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전 5세트 경기에서 궤멸충-바퀴 조합으로 조성호를 제압, 매치포인트를 가져갔다. 초반에는 조성호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조성호 2-2 박령우1세트 조성호(프, 11시) < 선더버드 > 승 박령우(저, 5시)2세트 조성호(프, 1시) 승 < 터보크루즈 > 박령우(저, 8시)3세트 조성호(프, 5시) < 킹스코브 > 승 박령우(저, 11시) 4세트 조성호(프, 8시) 승 < 코발트 > 박령우(저, 11시)조성호가 극강의 수비력을 보여주며 박령우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조성호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전 4세트에서 박령우의 군단 숙주 전술에 대한 완벽한 대처로 세트 스코어를 2대2로 만들었다. 박령우는 빠르게 앞마당 부화장에서 번식지를 올리면서 조금은 독
그리핀과의 1세트에서 패한 SK텔레콤 T1이 3명을 동시에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SK텔레콤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3주차 그리핀과의 2세트에서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 서포터를 동시에 교체하면서 큰 변화를 줬다. SK텔레콤은 1세트에 기용했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을 필두로 정글러 '하루' 강민승, 서포터 '마타' 조세형을 제외했고 그 자리를 '고리' 김태우, '클리드' 김태민, '에포트' 이상호를 내세웠다. '고리' 김태우는 LCK 데뷔전을 치른다.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조성호 1-2 박령우1세트 조성호(프, 11시) < 선더버드 > 승 박령우(저, 5시)2세트 조성호(프, 1시) 승 < 터보 그루즈 > 박령우(저, 8시)3세트 조성호(프, 5시) < 킹스코브 > 승 박령우(저, 11시) 박령우가 상대의 전략에 완벽하게 대처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다시 앞서갔다.박령우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전 3세트에서 조성호의 전진 광자포 러시를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역공에 성공했다. 한 세트를 만회한 조성호는 '킹스 코드'에서 잘 나오지 않는 광자포 러시를 들고 나왔다. 박령우는 조성호의 전략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듯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3주차 ▶SK텔레콤 T1 0-1 그리핀1세트 SK텔레콤 < 소환사의협곡 > 승 그리핀그리핀이 SK텔레콤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그리핀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3주차 SK텔레콤 T1과의 1세트에서 유리하게 풀어가다 내셔 남작 전투에서 대패하며 추격을 허용하는 듯했지만 장로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47분간의 혈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첫 킬을 SK텔레콤이 가져갔다. SK텔레콤은 6분에 '페이커' 이상혁의 이렐리아가 '초비'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조성호 1-1 박령우1세트 조성호(프, 11시) < 선더버드 > 승 박령우(저, 5시)2세트 조성호(프, 1시) 승 < 터보크루즈 > 박령우(저, 8시)조성호가 예언자 견제로 박령우를 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조성호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전 2세트에서 상대 부화장 러시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1세트를 따낸 박령우는 2세트에서는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일꾼을 조성호의 앞마당 기지로 보내면서 부화장 견제를 시도했다. 남기웅과의 대결에서도 프로토스의 확장 타이밍을 늦추기 위해 박령우가 자주 사용하는 전략을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조성호 0-1 박령우1세트 조성호(프, 11시) < 선더버드 > 승 박령우(저, 5시)박령우가 대규모 교전에서 조성호를 압도하며 기선을 제압했다.박령우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전 조성호와의 1세트에서 운영과 교전으로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첫 세트의 무게감을 알고 있는 듯 두 선수는 초반 큰 움직임 없이 안정적으로 정찰을 하며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박령우가 선택한 맵이기 때문에 조성호는 먼저 꼼꼼하게 정찰에 임했고 상대가 앞마당을 건설하는 것을 견제하며 저그가 마음데로 하지 못하게끔 만들었다.조성호는 예언자를 선택해
e스포츠 오브 마카오 차이나(이하 EMC)는 노바 e스포츠에게 강했다.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이하 KRKPL) 2019 스프링 정규시즌에 노바 e스포츠와 두 번 대결해 모두 3대0으로 이겼다.EMC는 22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RKPL 2019 스프링 결승전에서 노바와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정규 시즌 두 번의 대결, 여섯 세트 경기 내용은 치열했지만 승리는 모두 EMC가 차지했다. 1라운드 경기에서는 1세트에 20대13, 2세트에서는 13대5, 3세트에서는 16대12의 킬 스코어를 기록했다. 2세트를 제외한 경기에서는 치열한 경기 양상이 펼쳐졌지만 사이드 라인을 압박하는 경기 운영으로 포탑을 파괴하며 조금씩 앞서나간 EM
포스트시즌에서 적 정글을 압박하는 전략으로 킹존 드래곤X와 크라운 와처 게이밍을 격파한 노바 e스포츠가 정글러 'AJIU' 펑위겅의 화력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EMC와 맞붙는다.노바 e스포츠는 22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RKPL 2019 스프링 결승전에서 e스포츠 오브 마카오 차이나(이하 EMC)와 대결을 펼친다.정규 시즌에 5위를 기록한 노바 e스포츠는 포스트시즌 8강 경기에서 킹존 드래곤X에 4대2로 패했지만, 패자조 경기에서 크라운 와처 게이밍을 상대로 4대0, 최종전에서 킹존을 4대0으로 완파하며 결승전 무대에 올라왔다.노바는 적 정글을 집요하게 공략해 성장을 방해하며 아군 정글이 안정적으로 레
4연패에 빠져 있는 SK텔레콤 T1이 창단 이래 최다 연패 기록인 5연패를 당할 위기를 맞았다. SK텔레콤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3주차에서 그리핀을 상대한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머 시즌에 4연패를 당하고 있다. 개막전이었던 6월 7일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지만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1대2 패), 킹존 드래곤X(1대2 패), 샌드박스 게이밍(0대2 패), 담원 게이밍(1대2 패)에게 내리 패하면서 4연패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2018년 LCK 스프링에서 팀 창단 이래 최다 연패인 5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 개막전이었던 1월 17일 락스 타
'유럽의 맹주' 자리를 놓고 벌인 프나틱과 G2 e스포츠의 대결에서 프나틱이 압승을 거뒀다. 프나틱은 22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19 서머 4주 1일차에서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던 G2 e스포츠를 10여 킬 차이로 제치면서 5전 전승을 이어갔다. 프나틱은 이번 승리로 유럽 지역에서 유일하게 승률 100%를 이어가는 팀이 됐으며 G2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우승 이후 처음으로 패배를 경험했다.G2는 아트록스, 라칸, 시비르, 쉔, 리 신을 금지한 뒤 이렐리아, 올라프, 아칼리, 이즈리얼, 유미를 택했고 프나틱은 소나, 세주아니, 야스오, 자르반 4세, 렉사이를 밴하고 나서 레넥톤, 그라가스, 트위
프로토스 킬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고수 크루 박령우가 GSL 시즌2에 살아 남은 마지막 프로토스인 조성호를 상대한다.박령우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전에서 조성호와 7전4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이번 GSL은 프로토스가 초강세를 보인 시즌이다. 32강에 프로토스가 12명이었고 16강에도 절반인 8명이 진출했다. 8강에는 조성호를 비롯해 김도우, 남기웅, 원이삭, 김준호 등 5명이 올라간 프로토스는 4강에서 박령우를 제외한 3명이 진출하면서 GSL 사상 7년 만에 프로토스간의 결승전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하지만 박령우는 프로토스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프로
2018년 GSL 시즌1에서 조성주가 우승한 이후 무려 네 시즌을 연달아 가져가면서 GSL에서는 새로운 강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조성주는 2018년 시즌1에서 김대엽을 4대2로 꺾었고 시즌2에서는 주성욱을 4대0으로 잡아냈으며 시즌3에서는 전태양을 4대3으로 제압했고 2019년 시즌1에서는 김도우를 4대2로 격파하면서 네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주를 이겨라'라는 부제로 시작됐던 GSL 시즌2에서 조성주가 32강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누가 결승에 올라갈지 관심을 모았고 조성호와 박령우로 좁혀졌다.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전에서 조성호가 승리할 경우 진에어 그린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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