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카데미가 아카데미 시리즈에서 열린 '통신사 대전'서 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kt A26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결승전에서 T1 루키즈를 3대0으로 완파했다. 두 팀 모두 자신들보다 정규 리그 순위가 높았던 팀들을 꺾고 결승에 오른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됐다. 그러나 kt A는 1, 2, 3세트에서 연달아 교전력 우위를 보여주며 승리, 하반기 아카데미 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했다.kt A는 1세트 바텀에서 케이틀린-애쉬 조합을 상대하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바텀에서 어려운 구도가 잡혔지만, 상체에서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황현식의 자르반을 중심으로 교전에서 이득을 챙기
2023-11-26
한국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다나와이스포츠는 결승전 직행에 필요한 점수를 획득하며 1일차 경기를 끝마친 반면, 아즈라 펜다그램은 2일차에서 많은 점수를 쌓아야 하는 숙제를 남겼다. 25일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승자전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한국 팀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는 52점 2위를, 아즈라 펜타그램(이하 아즈라)는 27점 11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한국의 두 팀은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다나와는 8킬 14점, 아즈라는 5킬 10점을 챙기며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 아즈라는 가장 먼저 아웃 당하며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실패했고, 다
T1 루키즈가 젠지 스콜라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T1 루키즈가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젠지 스콜라스를 3대2로 제압했다. 치열한 경기였다. 1세트를 내주며 끌려간 T1 루키즈는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고, 마지막 순간에 5세트 승리를 가져가면서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먼저 선착해 있던 kt 아카데미를 상대한다.T1 루키즈는 1세트에서 상대의 볼리베어 정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힘든 경기를 펼쳤다. 결국 첫 세트를 내줬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는 바텀 주도권을 틀어쥐며 상대를 흔들었다. 결국 이를 기반으로 스노볼을 빠르게
2023-11-25
'루닝' 홍성민이 3라운드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개인전 결승으로 향했다. 홍성민은 2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3라운드 연속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민은 9개 라운드 중 4개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는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더불어 7-8-9라운드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또 한 번 세 라운드 연속 1위를 달성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시작된 1라운드에서 '성빈' 배성빈이 1위, '뿡' 김주영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2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선 '지민' 김지민과 '호준' 문호준이 1-2로 들어왔고, 3라운
미래엔세종이 락스e스포츠를 꺾고 플레이오프로 올라갔다. 미래엔세종은 2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준플레이오프에서 락스 e스포츠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승리한 미래엔세종은 본인들의 장기인 아이템전을 내주면서 에이스 결정전에 향했고, 마지막 순간 문호준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스피드전에선 '호준' 문호준을 앞세운 미래엔세종이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선취점을 내주고 시작한 미래엔세종은 2라운드 WKC 상하이 서킷에서 문호준의 블로킹이 레이스 내내 성공적으로 나오면서 승리를 따냈다. 3라운드를
kt 아카데미가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결승에 진출했다.kt A가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디플러스 기아 유스를 3대2로 제압했다.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6,000 골드 넘게 밀리면서 패색이 짙어지기도 했던 kt A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 2세트를 상대와 나눠 가진 후 kt A는 세 번째 세트서 초반 과감한 움직임으로 이득을 봤다. 엘리스를 플레이한 정글러 황현식의 바텀 다이브와 함께 상대 바텀 듀오를 모두 잡아낸 것이다. 이후 탑에서 다이브를 당하며 킬을 내주기는 했지만, 침착하게
탈락이 유력했던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 저력을 선보이며 최종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24일 펼쳐진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패자조 2일차 경기 결과 한국의 세 팀이 모두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47점 3위, 젠지는 42점 5위, 베로니카 세븐 펀 핀(V7)은 28점을 획득하며 12위로 2일차 경기를 맞았다. 경기 결과 V7은 총 80점을 획득해 5위,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는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하며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페드리코 로드를 시작으로 에이센드, 지니어스 이스포츠, 팀 팔콘즈, V7, 젠지, 디플러스 기아,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은 최종전에 진출했다. 반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가 패자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선보였다. 23일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패자조 경기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 결과 한국 팀 디플러스 기아는 47점 3위, 젠지는 42점 5위, 베로니카 세븐 펀 핀(V7)은 28점을 획득하며 12위를 기록했다. 1위는 56점을 차지한 페트리코 로드이며, 2위는 50점 포 앵그리 맨, 4위는 42점 지니어스 이스포츠, 6위는 40점 엔터포스36, 7위는 39점 하울, 8위는 37점 퍼플 무드 이스포츠가 차지했다. 1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팀 팔콘이 치킨을 획득한 가운데 젠지가 선전했다. V7은 킬을 거두지 못하고 가장 먼저 전원 아웃당했고
2023-11-23
광동 프릭스가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다.22일 광동 플릭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결승진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 4대1, 아이템전 4대3으로 승리했다. 광동 프릭스는 스피드전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시작된 스피드전 첫 라운드에서 패하며 선취점을 내준 광동 프릭스는 2라운드 광산 꼬불고불 다운힐에서 1, 3, 5를 차지해 라운드 스코어 1대1를 만들어냈다. 3라운드 월드 마이애미 드라이브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월드' 노준현과 '스피어' 유창현이1-2를 차지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4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
2023-11-22
한국의 두 팀의 명암이 엇갈렸다. 아즈라 펜타그램은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지만, 젠지는 패자조에 가게 됐다. 21일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그룹 스테이지 4일차 B조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 결과 한국 팀 아즈라 펜타그램(이하 아즈라)은 총 94점을 획득해 조 2위를, 젠지는 총 54점 13위를 차지했다. 뉴해피 94점 1위, 17게이밍 90점 3위, 루미노시티 게이밍 86점 4위, 레거시 83점 5위, 풋 이스포츠 81점 6위, 트위스티드 마인즈 78점 7위, 퀘스천 마크는 76점 8위로 승자조에 오른 반면 포 앵그리 맨과 엔터포스36, 퍼플 무드 이스포츠, 셩이신룽, 지니어스 이스포츠, 하울, 피엠에
광동 프릭스의 '쿨' 이재혁이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3라운드 연속 1등을 차지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이재혁은 지난 18일 진행된 KDL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현수' 박현수, '닐' 리우창헝, '뿡' 김주영, '루닝' 홍성민, '성빈' 배성빈, '히어로' 김다원, '녹' 송용준과 경쟁해 7라운드에서 경기를 끝냈다. 5, 6, 7라운드에서 연속 1등을 차지한 것.4라운드까지 이재혁은 3등 2번, 6등, 2등을 기록하며 28점을 획득한 '닐' 리우창헝보다 10점 부족한 18점을 획득하며 결승전 직행을 위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펼치고 있었다. 5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1등을 차지하며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2023-11-21
다나와 이스포츠가 승자조에 진출했지만 베로니카 베로니카 세븐 펀핀과 디플러스 기아는 패자조에 이름을 올렸다.20일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그룹 스테이지 3일차 A조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 결과 총 16개 팀 중 80점 7위를 차지한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만 승자전에 출전했고 베로니카 세븐 펀핀(이하 베로니카)과 디플러스 기아(이하 디플러스)는 패자전으로 내려갔다. 경기 결과 페이즈 클랜은 총 108점으로 1위, 텐바 이스포츠는 107점으로 2위, 케르베루스 이스포츠 97점 3위, 소닉스 94점 4위, 타일루 93점 5위,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82점 6위, 티라톤 파이브 71점 8
T1이 7년의 기다림을 끝냈다. 2016년 이후 7년 만에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리며 세계 최정상에 섰다.T1이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웨이보 게이밍을 3대0으로 격파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1, 2, 3세트 모두 레드 진영에서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파괴적인 경기력을 뽐낸 T1은 WBG를 격파하고 롤드컵 통산 4회 우승에 성공했다.T1의 1세트 초반 흐름은 좋지 못했다. 아리를 플레이한 '페이커' 이상혁이 선취점을 내줬고, 이후 여러 번의 갱킹 시도에서 한 끗 차이로 킬을 만들지 못했다. 그럼에도 침착하게 드래곤 스택을 쌓았고 전령을 챙기며 스노볼을 굴려 갔다. 결국 T1은 교전에서
2023-11-19
PGC 첫 날 그룹스테이지에서 다나와가 기분 좋은 치킨과 함께 승자 브래킷으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다나와는 18일(한국 시각) 태국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1일차 A조 DAY1 결과 6개 매치에서 39점을 쌓으면서 16개 팀 중 6위를 기록했다. 오는 20일 추가로 6개의 매치를 더 진행한 뒤, 8위 안에 들어가면 승자조 행을 확정지을 수 있다. 다나와는 이 날 초반 부진했지만 매치3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기세를 회복했고, 매치 6에서도 탑4에 들면서 순위 방어에 성공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32개 팀, 128명의 선수가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두고 경쟁하는 이번 대회에서, 다나와 .중국의 텐바 e스포츠가
미래엔세종이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미래엔세종은 18일 성남 락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와일드카드전에서 데스페라도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 4대0, 아이템전 4대2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미래엔세종은 완승을 거뒀다. 첫 라운드 월드 아이애미 드라이브에서 승리하며 선취점을 따낸 미래엔세종은 2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1, 3-4, 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빌리지 손가락에서 이어진 3라운드에서 '히어로' 김다원이 중반 이후 1등으로 치고 올라왔고 '호준' 문호준과 '가드' 최영훈아 2-3로 피니시라인을 통
2023-11-18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kt 롤스터 박찬화 3 대 0 kt 롤스터 곽준혁1세트 박찬화 3 대 2 곽준혁2세트 박찬화 4 대 2 곽준혁3세트 박찬화 3 대 1 곽준혁박찬화가 kt 롤스터 내전에서 '황제' 곽준혁을 격파하고 챔피언에 등극했다.박찬화가 1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결승전에서 곽준혁을 3대0으로 제압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kt 내전으로 더 주목받았던 이번 결승전에서 박찬화는 탄탄한 수비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곽준혁을 몰아세우며 3대0 완승을 거두고 eK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박찬화는 1세트 초반 상대에게 내준 공격권에서 고전했다. 순간적으로 측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엘리트 김유민 1 대 2 광동 프릭스 강준호1세트 김유민 3(4 PK 5)3 강준호2세트 김유민 2 대 1 강준호3세트 김유민 2 대 3 강준호광동 프릭스의 베테랑 강준호가 김유민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대회를 3위로 마쳤다.강준호가 1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3~4위전에서 김유민을 2대1로 제압했다. 세 번의 세트 모두 연장 승부를 펼치면서 치열한 흐름을 보여줬다. 그리고 강준호는 이 치열한 승부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을 뽐내며 승리, 3위에 등극했다.강준호는 1세트 초반 공격 작업에서 패스 실수를 범하며 김유민에게 공격권을 내줬다. 그리고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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