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화이트이 원거리 딜러 '임프' 구승빈이 펜타킬을 달성한 순간이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순간으로 뽑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조별 풀리그 최고와 최악(BEST AND WORST FROM THE GROUPS STAGE)'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구승빈의 펜타킬을 인상적인(Impressive) 장면 1위로 선정했다. 구승빈이 위험한 플레이를 펼칠 잠재력을 갖고 있고 의문스러운 의사 결정, 대규모 교전에서의 공격적인 포지셔닝으로
2014-10-01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가운데 하나인 사이온이 완벽히 변화된 모습으로 돌아온다.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홈페이지에 사이온의 리워크와 관련한 글을 올려 조만간 스킬과 그래픽이 모두 바뀐 사이온이 돌아올 것이라 예고했다.사이온은 그래픽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갖고 있는 스킬까지 모두 재정비됐다. 이전 버전까지 패시브로 무감각, 무시무시한 응시, 죽음의 포옹, 격분, 피의 향연 등의 스킬을 갖고 있던 사이온은 영광스러운 죽음, 대량 학살
리그 오브 레전드가 다리우스의 새로운 스킨인 '덩크 마스터'를 출시하면서 나이키의 유명한 농구 브랜드인 '에어(AIR)'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 홈페이지는 1일 다리우스의 덩크 마스터 스킨을 소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리우스가 훌쩍 뛰어 올라 오른손으로 덩크를 시도하는 모습을 그린 이 그림은 아래쪽에 'DAIRIUS'라고 표기가 되어 있다. 다리우스의 원래 영문 이름은 'DARIUS'로 A와 R 사이에 'I'가 없다. 그러나 덩크 마스
원이삭이 CJ 엔투스 김정훈처럼 시드권자의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원이삭은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월드 e스포츠 챔피언십 게임즈(이하 WECG) 스타크래프트2 한국 대표 선발전에 8강 진출을 위해 출격한다.29일 경기에서 지난 해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CG)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한국 대표로 선발돼 16강 시드를 받았던 CJ 김정훈은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8강에 안착
2014-09-3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과 4강전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라이엇게임즈는 30일 롤드컵 8강전과 4강전 앞서 벌어지는 현장 이벤트에서 포토존 이벤트와 함께 머천다이징 샵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포토존 이벤트에서는 유명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 캣츠가 함께 한다. 머천다이징 샵은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며 아리 넨도로이드,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현장 이벤트는 오는 10월
SK텔레콤 T1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선수들이 스트리밍 방송을 시작한다. SK텔레콤은 오는 10월1일부터 LOL 선수들이 아주부TV에서 스트리밍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계약 등 팀 재정비를 마친 T1 LOL팀은 협회 선수들이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아주부TV 스트리밍 방송에 10월1일부터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10월1일 오후 6시30분부터 T1 S의 이지훈, '마린' 장경환,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이 방송을 하며 2일 새벽 1시부터는 T1 K의 '페이커' 이상혁과 배성웅,
프로게이머 출신 1호 스포츠 마케터로 활동하던 CJ 스포츠단 서지훈이 퇴사했다. 서지훈은 30일 CJ 스포츠단을 퇴사한다고 밝혔다. 서지훈은 "3년여의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할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지훈은 2011년말 CJ 그룹에 입사, 스포츠단에 배속되면서 CJ 엔투스 프로게임단의 사무국으로 일해왔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11-12 시즌 우승에 기여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일본에서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볼 수 있게 됐다. 일본 e스포츠 스퀘어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되는 롤드컵 2014 8강전부터 일본어 중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계는 리그오브레전드 재팬리그(LJ리그) 캐스터인 '아이즈' 미타라이 코지(御手洗 功次)가 맡는다. e스포츠 스퀘어는 "롤드컵 대회 총상금 2억3,000만엔이며 세계 각국에서 모인 LOL 최고의 선수들이 접전을 펼치는 최고 규모의 대회다"
얼라이언스와 나투스 빈체레(이하 나비)가 ESL ONE 뉴욕 본선에 진출했다. 최근 벌어진 ESL ONE 뉴욕 유럽 예선에서 얼라이언스와 나비는 4강전에서 클라우드 나인과 'Kuroky' 쿠로 탁하소미와 's4' 구스타브 마그누손이 속한 시크릿 팀에게 0대2로 패해 패자전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얼라이언스는 패자 4라운드에서 버투스 프로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 올랐다. 나비도 1차 예선부터 올라온 카자흐스탄 xGame.kz를 제압하고 클라우드 나인, 시크릿 팀, 얼라
홈스토리컵 시즌10의 일정이 공개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테이크TV는 30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홈스토리컵 시즌10을 오는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크레펠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에는 리퀴드 '태자' 윤영서가 장민철을 꺾고 대회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홈스토리컵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독일어 중계를 맡고 있는 'Take' 데니스 겔렌이 진행하는 대회다. 자신의 집에서 4일 동안 대회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상금
10월 3~5일 천안삼거리공원서 지역별 선발된 600여명 e스포츠게임 자웅 겨뤄3개월 간의 예선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2014 대통령배 KeG)가 오는 10월 3~5일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파이널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아마추어 게이머의 최강자를 가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가 공
원이삭은 가을 시즌이 되면 강해졌다. 2011년 데뷔 이래 원이삭이 가장 우승을 많이 차지한 계절이 가을이다. 2012년 WCS 월드 챔피언십 우승, WCG 2012 그랜드 파이널 금메달을 차지했고 2013년에도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등 가을에 열린 대회를 몇 가지 석권한 바 있다. 2014년 원이삭은 또 한 번 가을 남자가 되기 위한 시동을 건다. SK텔레콤 T1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고 외국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원이삭은 이미 변화를 위한 스타트를 끊었다. 새로운 출발선상에
'잠입' 이선우가 WECG 2014 글로벌 챌린지 서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선우는 20일부터 이틀 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WECG 2014 글로벌 챌린지: 서울(WECG 2014 Global Challenge: Seoul) 결승전에서 중국의 'Dakou'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WECG 글로벌 챌린지는 각 종목별 전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국적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투어 대회로서 기존 국가 단위의 대표 선발전 형태 외에 WECG 그랜드 파이널 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09-29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정글러들은 카직스나 리 신을 무척 좋아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막을 올린 롤드컵 16강에서 치러진 50세트(순위 결정전 2회 포함) 가운데 카직스가 무려 36번, 리 신이 30번이나 출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직스는 7번 금지를 당했고 36번이나 선택되면서 밴픽률 86%을 기록했고 리 신은 16번 금지, 30번 선택 되면서 밴픽률이 무려 88.2%에 달했다. 승률은 카직스가 47.2%, 리 신이 60%를 기록했다.카
9월 마지막주도 롤드컵 16강으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대만에서 열린 16강에서는 삼성 화이트가 6전 전승으로 손쉽게 8강에 올랐지만 이번 싱가포츠에서 열린 16강은 삼성 블루와 나진 실드가 아슬아슬하게 조1위를 지키며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2014 GSL 시즌3 4강이 마무리된 가운데 SK텔레콤 어윤수와 이신형이 결승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이신형은 4강을 앞두고 SK텔레콤에 입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한국 대표 세 팀이 8강에 오른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나 다름 없었다. 라이엇게임즈의 분석가들은 물론, 여러 나라의 해설자들 모두 한국팀이 최강이라는 사실은 인정했다. 그렇지만 중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올라온 세 팀이 모두 8강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지난해 롤드컵에서 로얄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OMG가 8강까지 올라오면서 중국의 실력이 상당하다고 인정
201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에서 세 팀이나 참가한 유럽 지역이 한 팀의 진출자도 배출하지 못하는 충격에 빠졌다. 28일 싱가포르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이 완료되며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진 결과 유럽 지역 출신 팀은 하나도 없었다. 유럽은 이번 롤드컵에 세 팀이 출전했다. 얼라이언스, 프나틱, SK게이밍이 서머 시즌 1, 2, 3위를 차지했고 역대 롤드컵 유럽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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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T1-TL 등 30개 게임단, e스포츠 월드컵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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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티', "라인 스와프? 좀 더 고착화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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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MPS 시즌 1 파이널, 덕산-미래-농신-젠지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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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안', "MSI 플레이-인 통해 경험 많이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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