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우승 2연승에 도전하는 킹존 드래곤X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아프리카 프릭스가 부산에서 맞붙게 됐습니다.킹존 드래곤 X와 아프리카 프릭스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에 대한 갈망과 바람을 전했습니다.킹존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
2018-04-11
아프리카 프릭스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밝힌 팀의 강점은 희생 플레이였다.박종익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결승에 대한 기대감과 예상 스코어를 밝혔다.아프리카는 롤챔스 2018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꺾으며 창단 첫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빠른 성장과 함께 좋은 성장을
2018-04-10
도전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쿠로' 이서행이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이서행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킹존 드래곤X와의 결승전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은 오는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조금은 낯선 경기장. 이서행 스스로는 문제 없지
"라인전에서 찍어 누르고,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우승하고 싶다"킹존 드래곤X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머리 속에는 '캐리'에 대한 바람이 가득하다.곽보성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에 대한 갈망과 바람을 전했다.일찍이 결승에 직행한 킹존의 상대는 아프리카 프릭스다. '롤챔스 알파고'라는
롤챔스 결승에 오른 킹존 드래곤X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두 코치는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를 결승전 승부를 가를 가장 중요한 포지션으로 꼽았다.킹존 최승민 코치와 아프리카 임혜성 코치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주목할 포지션을 꼽아달라는 기자단의 질문에 "미드와 정글"이라고 공통된 답변을 내놨다.킹존 최
"만약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성과를 못 냈다면 내가 해왔던 종목에 갇혀서 밖으로 벗어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최연성 감독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여,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으로서 결승에 오른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밝혔다. 최연성 감독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감독으로서의 성공은 한 종목에 국한된 감독이냐, 어떤
킹존 드래곤X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탄탄한 멘탈을 근거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결승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범현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결승에 대한 기대감과 각오를 함께 전했다.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은 이례적으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새로운 경기장에
"감독을 하면서 부산에서 결승을 다섯 번이나 치렀는데 한 번도 져본 적이 없습니다."킹존 드래곤X의 강동훈 감독이 부산서 열리는 결승전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강동훈 감독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감독을 하면서 부산에서 결승을 다섯 번 정도 했다.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집도 부산이다. 무조건 이길 것 같다. 3대0 승
"이번엔 내가 우승좀 하자, 옛 동료들아!"'쿠로' 이서행이 결승전에서 만날 킹존의 구(舊)락스 선수들에게 선전포고했습니다.이서행이 속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 부산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했는데요.유일하게 예전 락스 선수들 중 결승전에 가지 못해 항상 한을 가지고 있었던 '쿠로' 이서행. 그가 킹존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이윤지 기자입니다. 오랜만에 [이윤지의 영웅담]을 들고 왔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내 '세최폭(세계 최고의 챔피언 폭)'으로 알려져 있는 '사신' 오승주의 이야기입니다. 오승주는 프로 게이머, 플레잉 코치, 해설자까지, 참 많은 일에 도전해왔는데요. 넓은 챔피언 폭에서부터 느껴졌던 그의 도전 철학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예상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을 느꼈던 깊은 속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편집자 주>'사신'
2018-04-09
한국의 '카트 황제' 문호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그는 카트라이더 역사를 함께 하는 '전설'이었다. 한국의 카트라이더를 배우기 위해 중국에서 날아온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쩌우씽위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싱 2018 시즌3 결승전을 관람한 뒤 문호준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쩌우씽위는 2008년부터 중국에서 10년 넘게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문호준 같
KSV 블랙이 템페스트라는 산을 넘고 10승에 올랐다.KSV는 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8주차 템페스트와의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차지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템페스트를 꺾고 2위로 올라섰지만 아직 발리스틱스라는 호적수가 남아 있다. KSV의 '교차' 정원호는 발리스틱스 전에 대해 "집중력이 중요할 것 같다"는 포인트를 짚어줬다. 이스턴 클래시 때 처럼 장기전이 나올
2018-04-08
"2017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맡으면서 감독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항상 우승이 목표라고 했다가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무대까지 올라서 정말 기쁘고 이번에는 2위보다 조금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아프리카 프릭스의 사령탑인 최연성 감독이 취임 세 시즌 만에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 무대에 팀을 올려 놓았다. 최연성 감독이 지도하는 아프리카 프릭스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발리스틱스가 시즌 10승에 선착하며 왕좌로 가는 길을 열었다.발리스틱스는 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8주차 글럭과의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발리스틱스의 'sCsC' 김승철은 "승점 하나 하나가 중요한 상황에서 3대0 승리를 차지해 기분 좋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경기가 쉽진 않았다. 중위권 팀인 글럭은 발리스틱스에게 몇 차례
에이스가 시즌 열 두 번째 경기에서 드디어 첫 승전보를 울렸다. 에이스는 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8주차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 신승을 거뒀다.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에이스에게서는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엿보였다.다음은 에이스의 올라운더 '히어로' 이정석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
2018-04-07
4강에서 완패했던 게임킹이 결승전에서 펜타제닉스에 완벽하게 복수했다.게임킹은 7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3 팀전 결승전 경기에서 스피드전 완승을 발판으로 아이템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게임킹 선수들은 "같은 멤버로 세 번째 참가해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해 더욱 기쁜 것 같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Q 우승을 차지했다. 기분
'클래스가 다르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같다. 많은 위기 속에서도 그는 계속 달렸고 1위를 놓치지 않았고 그렇게 e스포츠 역사상 전무후무한 9번째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문호준은 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3 개인전 결선에서 1, 2세트 모두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유영혁과 1대1 대결에서도 2대1로 승리, 아홉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문호준은 "듀얼레이스에서 꼭 우승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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