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의 기세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김태훈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조이와 아지르로 활약하며 완승을 이끌었다.락스는 이날의 승리로 단독 4위에 올랐다. 기세가 하늘을 뚫을 정도. 성장의 비결을 묻자 김태훈은 "선수 모두가 잘 해서 그런 것 같다"며 "또 새로 오신 코치님이 운영법을 많이
2018-03-03
킹존 드래곤X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킹존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완승을 차지하며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킹존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은 "뺏길 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1위를 지킨 이후 더 열심히 했다"며 "자잘한 실수가 나왔지만 2대0으로 이겨서 기쁘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김종인하면 가장 먼저 이즈리얼
킹존 드래곤X가 10승 고지를 선점했다.킹존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10승을 달성했다.킹존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는 이날 선발 출전해 올라프라는 이색적인 카드를 선보였다. 결과는 승리. 한왕호는 "연습 경기에서 한 번 당해봤고, 8.4 패치가 적용된 북미 지역 선수들에게 의견을 얻었다"며 "연습 결과 또한
한동안 부진했던 전대웅이 이번 경기에서는 전성기 시절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전대웅이 속한 게임킹은 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단체전 경기에서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전대웅은 "상대가 누구든 방심하지 않고 연습량을 유지한 것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며 "4강 승자전에서 누가 올라오든 우리가 우승할 것이라 자신한
아프리카 프릭스가 SK텔레콤 T1의 5연승을 저지하며 천적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아프리카 프릭스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2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는데요. 1라운드에서 2대0으로 승리했던 아프리카는 2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면서 SKT 천적으로 등극했습니다.'쿠로' 이서행은 SK텔레콤의 천적이라는 평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
"1,000킬을 의식하기 시작하니까 오히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서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왔더니 1세트에 달성했다. 앞으로 1,500킬, 2,000킬까지 달성하는 선수가 되겠다."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1,000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송경호는 1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2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1세트에서 카밀로 쿼드라 킬을 달성하면서 롤챔스 통산 여섯 번째로 1,000
2018-03-01
"오늘 경기 엔트리를 보고 선수들끼리 '9201 프로젝트'라고 이름을 지었다. 1992년생인 '스코어' 고동빈과 2001년생인 '유칼' 손우현이 함께 나왔는데 승리를 선사해주자고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성공적이었다."kt 롤스터의 서포터 '마타' 조세형이 탐 켄치와 쓰레쉬로 맹활약하면서 콩두 몬스터를 격파하는 선봉장이 됐다. 조세형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2주차
"1, 2세트에 벤치에 앉아서 '에이밍' 김하람의 경기를 보고 있는데 내가 처한 상황에 화가 나서 부글부글 끓어 올랐다. 3세트에 감독님이 출격 명령을 내리셨을 때 '이 화를 SK텔레콤에게 풀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플레이했다."아프리카 프릭스 '크레이머' 하종훈이 벤치에 앉아 있는 설움을 털어내기 위해 3세트에 더 집중해서 경기했다고 고백했다. 하종훈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
킹존 드래곤X가 1위다운 위엄을 뽐내며 MVP를 제압했습니다.킹존 드래곤X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2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1세트는 역전극을 일궈낸데 이어 2세트에서는 23킬 차이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1세트에서 3년만에 레오나를 꺼내 든 '고릴라' 강범현. 그는 왜 이런 선택을 한 것일까요? 자야와 라칸 조합에 대한 생각 그리고 2라운
"설 연휴 기간에 북미 LCS 경기를 보고 있는데 스카너를 집중적으로 쓰는 모습을 봤고 '후니' 허승훈, '쏭' 김상수 코치님과 이야기를 하고 나서 스카너가 좋다는 평가가 나오길래 집중적으로 연습했다."킹존 드래곤X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북미 LCS 경기를 보고 나서 스카너를 집중 훈련했다고 밝혔다. 한왕호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2주차 MVP와의 2세트에
2018-02-28
"2세트 막판에 어떻게 이니시에이팅을 하고 누구를 타깃으로 해야 하는지 미리 연상되더라."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예지몽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니 bbq 올리버스 '이그나' 이동근에게 비슷한 현상이 발생했다. 이동근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2주차 bbq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경기가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되고 bbq가 유리하던 상황에서 시소의 균
"일라오이가 좋은 챔피언인 것은 맞지만 가져갔을 때 다 이기는 무적의 챔피언은 아닌 것 같다."bbq 올리버스의 톱 라이너 '크레이지' 김재희가 일라오이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김재희가 속한 bbq 오리버스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두 경기 모두 오른을 택한 김재희는 2세트에서 진에어의 톱
이 선수가 2라운드에 들어서야 이번 시즌 첫 MVP를 탔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만큼 아프리카 선수들이 잘했다는 방증이기도 하겠죠.아프리카 프릭스의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KSV와의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는데요.김기인의 합류가 아프리카를 강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기인'
락스 타이거즈가 맹렬한 기세로 5위에 입성했다.락스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최근 락스는 '운영의 락스'라고 불릴 정도로 운영 능력이 크게 상승했다. 어떤 점이 변화한 것일까.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은 "예전에는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라서 내셔 남작을 많이 갔는데 이제는 차근차근
2018-02-27
아프리카 프릭스의 신예 원거리 딜러 '에이밍' 김하람은 욕심 있는 선수였다.김하람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KSV 전에 선발 출전해 2대0 승리를 견인했다.인터뷰를 통해 만나 본 김하람은 '욕심 그 자체'인 선수였다. 게임에서 지고 싶지 않다는 욕심, 상대 원거리 딜러보다 잘 크고 싶다는 욕심이 김하람의 원동력. 아프리카의 최연성 감독이 김하람을 유심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이서행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KSV와의 경기에서 탈리야, 말자하로 활약하며 2대0 완승을 이끌었다.이서행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승리하고, MVP로 선정돼서 기분이 좋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서행은 이날 2세트에서 말자하를 선택했다. 상대 미드 라이너
이제는 '노장'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괴로워도 슬퍼(?)도 항상 리그를 지켰던 kt 롤스터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 이야기입니다. 고동빈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데뷔 6주년을 자축하는 승리를 거뒀습니다.프로게이머를 한 것이 가장 잘한 선택이라며 자신의 6주년을 돌아본 고동빈.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6년 동안 고생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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