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11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 '코리아 내셔널 리그'의 두 번째 서킷 개최를 예고했다.이번 서킷은 오는 12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스파클 이스포츠, ▲벌꿀오소리, ▲OTCS, ▲TFD, ▲BPM, ▲카돌가든, ▲LUNA_KR, ▲ÖRF 등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매주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른다. 결승전은 오는 8월16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3인 2팀이 맞붙는 '캐시아웃 최종 라운드 룰' 방식의 7판 4선승제로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우승팀에게는 상금 4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하며,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