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kt 롤스터 박찬화 2 대 1 엘리트 박지민1세트 박찬화 1 대 2 박지민2세트 박찬화 1 대 0 박지민3세트 박찬화 3 대 0 박지민kt 롤스터의 박찬화가 엘리트의 박지민을 맞아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박찬화가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8강에서 박지민을 2대1로 제압했다. 노련한 다전제 운영이 빛난 경기였다. 1세트를 패한 박찬화는 이어진 세트부터는 과감한 중거리 슛을 활용하며 스타일을 바꿨고, 결국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두 시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찬화는 1세트에서 박지민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며 패했다.
2023-11-10
4강 진출에 성공한 엘리트의 김유민이 소감을 전했다.엘리트의 김유민이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8강에서 에이블의 차현우를 2대0으로 꺾었다.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잠시 내려놓고 침착한 경기 운영을 보인 김유민은 베테랑 차현우를 상대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승리하며 4강에 진출,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행 티켓을 확보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유민은 "개인전 올라왔을 때 3~4위전, 결승을 부산에서 한다고 들었다. 개인적으로 프로게이머를 한 이상 큰 무대에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래도 16강 첫 경기만 잘하자는 마음이 컸다"며 "이번에 운도 따랐고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에이블 차현우 0 대 2 엘리트 김유민1세트 차현우 0(4 PK 5)0 김유민2세트 차현우 0 대 1 김유민엘리트의 김유민이 에이블의 차현우를 격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김유민이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8강에서 차현우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김유민의 침착한 경기력이 빛난 경기였다. 베테랑 차현우를 상대로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간 끝에 1, 2세트에서 단 한 점도 실점하지 않으면서 4강 진출에 성공, 3~4위전, 결승전이 열릴 지스타 부산행 티켓을 쟁취했다.1세트부터 두 선수의 경기는 팽팽하게 펼쳐졌다. 많은 슈팅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 진출팀을 가리는 경기가 오는 11일(토)과 12일(일) 연달아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1일과 12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열린 8강전 결과 중국(LPL) 대표인 웨이보 게이밍(WBG),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징동 게이밍(JDG)이 4강에 올라갔고 한국(LCK) 대표로는 T1이 유일하게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11일에는 WBG와 BLG가 대결을 펼치기에 중국에서 한 팀은 반드시 결승전에 진출하고 12일에는 T1과 JDG의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 팀이
광동 프릭스가 한 해 동안 팀에서 활약해 온 '준' 윤세준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광동은 1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윤세준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그들은 "그동안 팀에 헌신해 준 윤세준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는 말과 함께 상호합의하에 계약 종료를 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2023 시즌을 앞두고 광동에 합류했던 윤세준은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디알엑스 아카데미 출신의 윤세준은 2021년 디알엑스 챌린저스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같은 해 서머 시즌에는 1군에 콜업되면서 LCK 무대를 밟았고, 브리온을 상대로 했던 데뷔전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치며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전국 e스포츠 최강 대학을 가리는 2023 e스포츠 대학리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전국 본선 일정이 마지막에 이르러, 오는 11일(토)에 4일차 경기가 시작된다.올해 대학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전국 본선은 총 14개의 팀이 참가해, 마지막 일차의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까지 ▲오산대학교 ▲국제대학교가 9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서울시립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수성대학교가 3~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카이스트 ▲배재대학교 ▲신구대학교 ▲동아대학교(지역대표)가 6~9위를 이루며 전국 결선행 마지막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다음 ▲경희대학교 ▲동아대학교(시드
T1을 대표하는 선수인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 징동 게이밍(JDG)을 대표하는 선수로 입지를 굳힌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100번째 만남을 갖는다.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4강전 T1과 징동 게이밍과의 대결은 '페이커'와 '룰러'의 100번째 대결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6년 삼성 갤럭시(현 젠지e스포츠)에 합류하면서 LCK 데뷔전을 치른 박재혁은 그 해 미국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결승까지 올라갔고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 T1(현 T1)과 풀 세트 접전을 치른 끝에 아쉽게 패했다. 2017년 중국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는 SK텔레콤 T1을 3대0으로 격파하
전국 결선행 티켓을 둔 대학리그 내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9월 시작된 대학 리그는 현재까지 팀별로 9~10경기를 치뤘고, 오는 11일 네 번째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총 4번의 매치데이를 통해 6개의 팀이 전국 결선에 진출하는 이 대회에서 총 14개 대학의 팀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매치데이를 앞두고 가장 치열한 것은 6위를 둔 다툼이다. 각각 1패 혹은 2패를 거둔 국제대, 오산대, 시립대, 전남과학대, 수성대가 5강으로 6위까지 주어지는 전국결선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고, 남은 한 자리를 둔 경쟁이 치열하다.현재 6위 권을 바라보고 있는 팀은 총 네 팀이다. 카이스트, 배제대, 신구대, 동아대는 모두 4승~5승 라인에 걸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8강 풀리그가 세경기 남은 상황 속, 결승진출전은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확정지은 반면 준플레이오프와 와일드 카드전 진출 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3위부터 5위까지 순위가 오는 11일 경기에서 모두 결정된다.11일에는 개인전 없이 팀전만 세 경기가 진행된다. 26경기에서는 성남 락스와 데스페라도, 27 경기에서는 너트마이트와 미래엔세종, 28 경기에서는 올웨이즈와 피날레e스포츠가 대결을 펼친다.포스트 시즌 순위 결정에 많은 경우의 수가 있지만 각 팀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성남 락스는 26경기에서 승리하거나, 데스페라도에게 1대2로 패하고 미래엔세종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을 앞두고 진영 선택이 완료됐다. 우승 후보 간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징동 게이밍과 T1의 경기에서는 징동이 먼저 레드를 선택했다. 코인 토스에서 승리했음에도 블루가 아닌 레드를 고른 것이다.일반적으로 LoL 프로 대회에서는 블루 진영이 밴픽에서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이번 대회 역시 스위스 스테이지 중반까지만 해도 블루 승률이 80%에 육박하기도 했다. 현재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징동과 T1 모두 스위스 스테이지 당시 레드 진영에서 1패씩을 당한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물론 스위스 스테이지 막판부터 시작해, 8강을 치르면서 레드 진영 승률이 올라간 것이 사실이다
2023-11-09
리빌딩을 진행 중인 젠지 발로란트 팀이 '먼치킨' 변상범을 영입했다. 젠지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발로란트 팀에 변상범이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텍스쳐' 김나라, '라키아' 김종민에 이은 비시즌 세 번째 영입이다.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출신인 변상범은 클라우드 나인 등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시즌 T1에서 활약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탁월한 에임으로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홀로 경기를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T1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지난 시즌 킬조이를 주로 플레이하면서 팀에서 감시자 역할을 수행했다. 비슷한 역할군의 젠지 출신 '킹' 이승원이 T1으로 합류한 가운데, 변상범과 이승원이 팀을 바꾼 모양새가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그동안 두 번 만나 1승씩을 나눠 가졌던 '페이커' 이상혁과 '룰러' 박재혁이 결승 진출의 길목에서 만난다. T1과 징동 게이밍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4강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남은 네 팀 중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두 팀의 경기인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각 팀을 대표하는 이상혁과 박재혁은 롤드컵 상대 전적 1대1인 상황에서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두 선수가 처음 롤드컵에서 맞붙은 것은 지난 2016년이었다. 2016년 롤드컵 당시 이상혁은 팀원들과 함께 지난해 우승의 기세를 이어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결승까지
'빈' 천쩌빈을 막아라라는 과제는 이제 '더샤이' 강승록에게 넘어갔다. 강승록은 탑 라이너라면 누구나 다 아는 선수 중 하나다.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기 때문이다. 2018년 IG 소속으로 롤드컵을 들어올리고, 2019년 본인의 스타일을 극대화한 듯한 탑 캐리로 팀을 월즈 4강에 올려놓았던 선수가 바로 강승록이다. 그러나 올시즌은 국내 무대에서 기복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면서, 강승록의 경기력에 대한 평가도 조금씩 떨어졌다. 그러나 강승록은 이번 월즈에서 여전히 건재함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가장 큰 비결은 라인전 수행 능력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실제로 강승록은 8강 진출 탑 라이너 중 15분 골
2023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10일부터 8강 경기가 시작되고, 12일에 4강을 마무리한다. 이후 지스타에서 3~4위전과 결승전을 치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관건은 수비를 어떻게 뚫어내느냐다. 이번 대회 메타는 4-2-2-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수비 축구가 주를 이뤘다. 수비 난도가 올라간 패치 버전으로 인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수비 시에는 수비 숫자를 다수 늘리며 상대의 공격을 막았다. 그렇다고 골이 적게 터진 것은 아니었다. 역습에서 많은 득점이 나왔고, 중거리 슛 능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를 활용한 시원한 중거리 득점이 터지곤 했다.그럼에도 분
'현수' 박현수가 시즌 7위로 시작해 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린 것에 "드라마 같다"라고 표현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25경기에서 데스페라도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 3대0, 아이템전 3대2로 승리하며 결승진출전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MVP로 선정된 '현수' 박현수는 정말 기뻐했다. 시즌 초 7위로 시작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승수를 쌓으며 결승진출전 진출을 확정지은 것에 만족감도 표했다. Q: 승리 소감은. A: 풀리그 7등에서 2등에서 올라왔다. 드라마 같다. 결승진출전을 확정지어서 너무 기분 좋다. 자만하기 보
2023-11-08
리브 샌드박스가 데스페라도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리브 샌드박스는 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25경기에서 데스페라도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 3대0, 아이템전 3대2로 승리하며 결승진출전 진출에 성공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스피드전에서 낙승을 기록했다. 첫 라운드에서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낸 리브 샌드박스는 2, 3라운드에서 1-3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스피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기록했다. 아이템전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첫 라운드에서 결승선을 앞에 두고 역전을 허용한 리브 샌드박스는 2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승부의
피날레e스포츠의 '띵' 이명재가 거듭된 에이스 결정전에서의 패배로 이길 때까지 나가겠다는 마음 가짐을 품었다.8일 피날레e스포츠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리그 24경기에서 미래엔세종에게 세트스코어 2대1, 스피드전 3대1, 아이템전 0대3, 에이스 결정전에서 '띵' 이명재가 승리했다. 자신의 손으로 팀의 시즌 첫 승을 만들어낸 '띵' 이명재는 거듭된 에이스 결정전 패배로 인해 팀원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꼈으나 이번 승리로 어느 정도 해소된 모습이었다. Q: 시즌 첫 승을 거둔 소감은.A: 에이스 결정전에서 계속 패해서 팀원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이번에는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2
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3
[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4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5
'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6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