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를 함께 만들어 갈 ‘앰배서더’의 임명식과 ‘2023 e유니언즈’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7일(수) 밝혔다.◆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 앰배서더 김혜주 학생으로 선발 완료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 앰배서더의 임명식이 지난 23일(토) 수도권 지역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앰배서더는 대학리그에서 처음 진행하는 새로운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이스포츠 대학리그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이다. 대학리그 첫 앰배서더로는 성신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혜주 학생이 선발됐다. 김혜주 학생은 광고 모델과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멋진 e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2023-09-27
넥슨(대표 이정헌)이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3 FC 온라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를 오는 10월 6일 개막한다.이번 시즌은 총상금 3억 원 규모로 kt 롤스터, 미래앤세종, 울산 현대 등 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3, 4위전 및 결승전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개최된다.10월 29일까지 8개 팀의 1라운드 풀리그를 진행해 최종 1위부터 3위 팀이 다음 시즌 진출권을 획득하며, 4위부터 7위 팀은 하부리그 ‘2023 클럽 디비전 시즌 2’ 상위 4개 팀 및 ‘오픈 디비전 시즌
'제우스' 최우제가 중국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대한민국 LoL 대표팀이 27일 항저우 e스포츠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 응한 최우제는 "오늘은 사실 쉽게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생각한 대로 잘 이긴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최우제의 컨디션은 좋아 보인다. 상대가 상대적 약체들이었다는 점을 물론 감안하긴 해야겠지만, 매 경기 공격적인 플레이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그는 "근 한 달간 연습하면서 배운 것도 많고 자신감도 있는 상태다"며 "그런데 오늘은 일라오이에게 솔로 킬을
대한민국 대표팀의 '룰러' 박재혁이 '케리아' 류민석과의 호흡이 좋다고 이야기했다.대한민국 LoL 대표팀이 27일 항저우 e스포츠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공동 취재 구역 인터뷰에 나선 박재혁은 "오늘 경기 상대방도 잘해서 재밌게 했다. 생각보다 상대 라이너들이 잘해서 즐거웠던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는 현지 시각으로 9시에 시작했다. 이른 아침에 치러지는 경기에 컨디션 걱정이 되는 상황. 박재혁은 문제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다행히 지금 컨디션은 괜찮다. 아침 경기도 이제는 익숙해졌다"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오히
한국 대표팀이 눈을 즐겁게 하는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향한 진격을 이어갔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전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쵸비' 정지훈을 선발 출전시킨 한국은 두 개의 세트를 각각 21분, 17분 만에 끝내면서 총 48킬을 따내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강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28일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중국을 상대로 4강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1세트부터 한국이 강력한 경기력으로 빠르게 상대를 제압했다. 라인전 단계서부터 상대를 압박해간 가운데, 탑에서 '제우스' 최우제가 상대 갱을 버텨내는 사이에 합류한 '카나비' 서진
베일을 벗은 중국이 마카오를 꺾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중국은 27일(한국 시각)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8강전 마카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강에 오른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압한 한국과 '미리보는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1세트서 '빈' 천쩌빈, '지에지에' 자오리제, '나이트' 줘딩, '엘크' 자오자하오, '메이코' 텐예를 출전시킨 중국은 레넥톤, 바이, 애니, 제리, 렐을 조합했다. 경기 초반 바텀 다이브 때 '엘크'의 제리가 퍼블을 기록한 중국은 경기 7분 '엘크'의 제리가 바텀에서 맞은 1대2 위기 상황서 갱킹을 시도한 '지에지에' 렐의 도움을 받
지난 시즌 글로벌 e스포츠 소속으로 VCT 무대를 밟았던 '텍스처' 김나라가 젠지 e스포츠에 합류했다. 젠지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김나라의 영입 사실을 밝혔다. 시즌을 마친 후 '메테오' 김태오를 제외한 전원과의 계약을 마치며 리빌딩에 나선 젠지의 첫 영입 행보다. 디플러스 기아(당시 담원 기아) 소속으로 발로란트 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나라는 지난 시즌 인도의 글로벌 e스포츠에서 활동했다. 제트와 레이즈를 주로 다루는 엔트리 포지션의 선수다. 특히 디플러스 기아 활동 당시에는 팀의 에이스 역할을 도맡아 플레이하면서 저격 총인 '오퍼레이터'를 잘 다루는 한국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 바 있다. 한편 리빌딩을 진행 중인 젠지에
라이엇 게임즈가 글로벌 아티스트 ‘뉴진스(NewJeans)’와 함께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의 티저 영상을 오늘(27일) 공개했다.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은 10월 10일(화) 개막하며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기념해 ▲Hype boy ▲OMG ▲Super Shy 등으로 알려진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주제곡의 보컬을 맡는다. 뉴진스는 케이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이자 단독으로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에 참여한다.라이엇 게임즈는 2014년부터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릴 나스 엑스(Lil Nas X)’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Warriors(2014) ▲RISE(2018) ▲STAR WALKIN’(2022) 등 다양한 테마의 주제곡을
김정균호의 8강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미드 선발로는 '쵸비' 정지훈이 낙점됐다.한국e스포츠협회가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미드 포지션에는 지난 그룹 스테이지 홍콩전에 나섰던 정지훈이 이름을 올렸다.식스맨 체제로 운영되는 대한민국 LoL 대표팀은 미드 포지션에 두 명의 선수를 포함시켰다. '페이커' 이상혁과 정지훈은 지난 한국에서 펼쳐진 두 번의 평가전에서 한 경기씩 출전한 바 있다. 이어 지난 그룹 스테이지 두 경기에서도 각각 한 번씩 경기에 나서며 감각을 유지했다.한편 정지훈을 비롯
G1 방송, TBS, 한국경제TV 등에서 MC 및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김옥영 아나운서는 2023시즌을 앞두고 LCKCL에 합류해 권이슬 아나운서와 승리 팀 선수를 인터뷰하는 인터뷰어 역할을 했다. 이름을 따서 'OK 누나'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LCKCL 서머 중반에는 OK 저축은행의 후원을 받고 있는 브리온 선수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어릴 적 캐나다로 이민을 간 그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방송인으로서 꿈을 키웠다. 이후 아나운서 준비를 한 김 아나운서는 친구인 LCK 윤수빈 아나운서의 영향을 받아 e스포츠에서 활동을 원했고 LCKCL을 통해 꿈을 달성했다. ◆ "월, 화요일에만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한 느낌이었죠."김옥영 아나운서는 LCKCL 현장에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32강 C조는 총 4개 조 가운데 가장 치열한 조다. KDL 프리시즌2의 성적을 두고 비교했을 때 높은 순위의 선수가 속했기 때문이다.C조 선수를 살펴보면 베테랑과 신예가 균형잡혀 있다. 베테랑 '쿨' 이재혁, '스피어' 유창현, '노크' 송용준, '병수' 고병수, '가드' 최영훈, '스트라이커' 안정환과 신예 '윌' 김의지, '슈트' 이용현이 속해있다. '쿨' 이재혁은 지난 KDL 프리시즌1 개인전에서 우승, 프리시즌2 개인전에서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스피어' 유창현과 '노크' 송용준, '병수' 고병수는 비슷한 성적을 거뒀다. '스피어' 유창현은 프리시즌1과 2에서 18위와 4
인기 축구 게임 'FC온라인'은 오랜 기간 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FC온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박정무 그룹장의 이름은 이용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다. 최근 소통의 아이콘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이용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박정무 그룹장을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항저우에서 만날 수 있었다.'FC온라인'은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대한민국 대표로는 kt 롤스터의 곽준혁, 미래엔세종의 박기영이 나섰고, 박기영은 4위로 대회를 마무리, 곽준혁은 패자조 결승에서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아시안게임 e스포츠 첫 금메달이 'FC온라인'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한창이다. 선수들이 그동안의 노력을 쏟아내며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또 하나의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종목은 바로 e스포츠다.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던 e스포츠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맞아 정식 종목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e스포츠 종주국인 대한민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 FC온라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 V에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이 4종목 외에도 3종목(왕자영요, 몽삼국 2, 도타 2)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치러지고 있다. 그리고 정식 종목인 e스포츠의 모든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곳이 바로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2023-09-26
젠지e스포츠가 PWS 페이즈2 1주차에서 81점으로 선두를 차지했다. 젠지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 페이즈 2(PWS 페이즈 2)' 1주 2일차 경기에서 28점을 쌓으며 도합 81점을 기록, 80점의 아즈라 펜타그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매치 6,7은 '에란겔', 매치8는 '미라마', 매치9는 '태이고', 매치10은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젠지는 이 날 에란겔에서 펼쳐진 매치7에서 1주차 세 번째 치킨을 가져가면서 유리함을 굳혔다. 매치 6에서 2킬에 그치며 1위를 뺴앗긴 젠지는 이어진 매치7에서매치 중반까지 생존에 집중하면서 탑 4에 올랐고, 이후 킬을 쓸어담으며 9킬로 치킨을 획득했다. 매치 7 종료 시점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대만 대표팀으로 참가 중인 '카사' 훙하오쉬안은 26일 벌어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그룹 스테이지 C조서 아랍에미리트와 몰디브를 꺾고 1위로 8강전에 진출했다. 대만은 8강전서 말레이시아를 상대할 예정이다. '카사'는 아랍에미리트와의 1경기서는 세주아니로 3킬 5어시스트, 몰디브와의 2경기서는 니달리로 8킬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카사'가 공식전서 니달리를 꺼내든 건 2022 LPL 스프링 이후 처음이다. '카사'는 니달리를 꺼내든 이유에 대해 "그룹 스테이지 경기를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카나비' 서진혁(징동 게이밍)이 벨베스를 꺼내든 걸 봤다. 그래서 저도 약간의 트릭(속임수)을 쓰
중국 정부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일부 e스포츠 경기의 생중계를 중단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을 인용해 텐센트 홀딩스, 후야 등 중국 내 비디오 플랫폼이 현재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정식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왕자영요(王者荣耀)는 4강전과 결승전만 방송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인터넷 게임 중독에 대한 우려가 지침의 배경이 됐으며 갑작스럽게 내용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비디오 플랫폼인 후야의 경우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및, 8강전 e스포츠 중계가 없다는 공지를 했는데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텐센트 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중 최고 권위의 ‘CFS (CROSSFIRE STARS, 이하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을 오는 11월 29일(수)부터 12월 10(일)까지 총 12일 동안 중국 청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전 세계 80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중국, 브라질, 베트남에서 온라인 FPS게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한 e스포츠 대회 CFS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3년 동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4년만에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의 인기가 가장 높은 중국에서 개최된다.‘CFS 2023 그랜드 파이널’ 대회의 그룹 스테이지 및 8강 대회는 량쓰지 스튜디오에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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