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글로벌 평균 분당 시청자수가 2022년 대비 22%나 증가하면서 여전한 성장세를 과시했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023 LCK 스프링과 서머의 통합 시청 지표를 공개했고 글로벌 AMA(Global Average Minute Audience)가 전년 대비 22%나 성장했다고 밝혔다.◆글로벌 AMA 22% 상승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는 LCK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한국어를 포함해 7개 언어로 생중계
2023-09-22
전국 이스포츠 최강 대학을 가리는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전국 본선이 오는 23일(토) 시작된다.올해 대학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전국 본선은 지난 7월 발표한 10개의 대학 시드권 팀(▲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교, ▲단국대학교, ▲동아대학교(시드권), ▲수성대학교, ▲신구대학교, ▲오산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카이스트)과 지난 8월과 9월에 지역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힌 권역별 대표팀 4팀[수도권 – 서울시립대학교, 충청권 – 배재대학교, 영남권 – 동아대학교(지역대표), 호남권 – 호남대학교] 총 14팀이 참가한다.전국 본선은 오는 9월 23일(토) 시작으로 10월 7일(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일본 e스포츠 팀이 가장 먼저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떠났다. 일본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펍지 모바일(아시안게임 버전), 스트리트파이터5 부문에 참가한다. LoL 종목의 경우 당초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감독이었던 '카즈' 스즈키 카즈타가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었지만, 탑 라이너 '톨이' 시바타 하루키의 괴롭힘 사건에 엮이면서 분석가였던 '기스모' 아오키 하루히코가 팀을 맡게 됐다. 일본 LoL 팀을 살펴보면 올 시즌 탑 라이너로 활동했던 데토네이션FM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가 원래 포지션인 원거리 딜러로 돌아왔다. 탑은 버닝 코어 '레이파키' 시노하라 미나토
2023-09-21
캐나다 전자상거래 기업인 쇼피파이가 탈퇴를 선언한 팀 솔로미드(TSM) 대신 북미 LCS에 입성한다. 매니저(단장 격)인 'TLO' 다리오 뷘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쇼피파이 리벨리온은 21일(한국시각) "2021년 e스포츠에 뛰어든 이후 우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e스포츠 커뮤니티에 우리의 이름을 알리고 싶었다. 그 기간 동안 우리는 경쟁력 있고 열정적인 팀을 구축했으며 지금도 열정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가장 큰 e스포츠 타이틀 중 하나이자 풍부한 경쟁 역사를 가진 LoL에 진출하는 건 우리의 다음 단계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는 스타크래프트2 팀으로 알려진 쇼피파이는 스타2, 도타2, 헤일로,
북미 무대의 상징과도 같았던 TSM이 결국 LCS(LOL 챔피언스 시리즈, 북미리그)를 떠났다. TSM은 21일 공식적으로 LCS를 탈퇴했다. TSM은 앞선 5월 서머 시즌을 앞두고 북미 리그를 떠나 새로운 리그에 정착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팀 소유주인 '레지날드' 엔디 딘은 당시 "월드 챔피언쉽(롤드컵)에서 우승하기 위해서" 경쟁력 있는 타 리그로 옮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까지 TSM의 다음 행선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관계자들 사이에선 중국 무대인 LPL 합류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TSM이 매각한 LCS 슬롯을 구입한 것은 쇼피파이 리벨리온이라는 팀이다. 2021년 스타크래프트 2를 시작으로 e스포츠에 뛰어든 쇼피파이 리벨리온은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전용준 캐스터가 스포티비(SPOTV)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중계를 맡는다. 이번 대회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대한민국은 e스포츠의 아이콘인 ‘페이커’ 이상혁을 필두로 ‘제우스’ 최우제와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까지 6명의 선수가 LoL 정식 종목 초대 금메달에 도전한다. 전용준 캐스터는 “e스포츠 국가대표 경기의 중계에 처음 나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25년의 세월 동안 이 순간을 기다린 만큼 초심과 같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중계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LoL 경기가 25일 월요
광동 프릭스가 '안딜' 문관빈과의 계약을 2025년까지로 연장했다. 광동 프릭스는 20일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 소통 방송에서 문관빈과의 계약 연장 사실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채정원 대표는 "'안딜'과는 2년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주전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서머시즌 2라운드 한화생명 전에서 콜업된 문관빈은 2군 입성 반 시즌 만에 1군에 데뷔했다. 문관빈은 팀이 연패를 거듭하면서 무너지는 중에도 밀리오나 라칸 등으로 꽤 좋은 경기력을 연달아 보여주면서 잠재력을 드러냈다. 소통 방송에서 '씨맥' 김대호 감독은 "문관빈은 우리 팀에게 필요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팀에게 적극적으로 필요한 것을 요구할
라이엇 게임즈가 2023년 한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손을 잡았다.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5일(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서울특별시와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합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이엇 게임즈는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하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8강과 4강은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며 이외의 대회 일정은 서울특별시에서 소화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돔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
피날레e스포츠와 데스페라도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본선행 마지막 자리를 채웠다. 피날레e스포츠와 데스페라도는 KDL 오프라인 예선전 3단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본선행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된 것.피날레e스포츠는 성남 락스에서 활약했던 '띵' 이명재, '두찌' 김지환, '플랜지' 석주엽, '우준' 김우준과 김유빈 감독과 새롭게 영입된 '홍' 이홍일로 구성됐다. '쫑' 한종문의 부재가 있지만 KDL 프리시즌2에서 8강 풀리그 1위, 3위로 시즌을 끝마치며 예선을 1위로 통과할 줄 알았지만 올웨이즈와 너트마이트에게 당하며 3단계에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예선C조 1단계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2단계에 올랐고, 2단계
오는 25일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진행됩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총 9개의 e스포츠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선정돼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역시 당당히 정식종목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아시안게임에서 펼쳐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경기는 우리가 익히 아는 배틀그라운드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아시안게임 버전에는 사람을 향해 총을 쏘는 것도 불가능하고, 시간마다 선수들을 조여가는 서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선수들은 주어진 경로를 따라 차를 운전해 나간 뒤, 공중에 있는 과녁을 사격하는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배틀그라운드의 '배틀'은 없고 그 자리를 스포츠로 채운 느낌입니다. 배틀
아시안게임 'FC온라인' 금메달을 위한 가장 큰 경쟁 상대인 태국 선수들이 FeCC 2023서 강력함을 과시했다.지난 17일 중국 상하이서 5일간 열렸던 피파e콘티넨탈 컵(FeCC) 2023에서 페이즈 클랜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FeCC는 아시안게임 직전에 열리는 국제대회로 한국의 곽준혁, 박기영을 비롯한 국가대표들이 다수 출전해 더욱 관심을 받았다. 한국의 메달 경쟁국인 태국의 국가대표 '접접'과 'TD킨'이 소속된 페이즈 클랜은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함을 뽐냈다.태국은 전통적인 'FC온라인' 강국이다. 'FC온라인'이 서비스 중인 베트남, 중국과 함께 오랫동안 국제무대에서 한국 팀을 위협해 왔다. 특히 페이즈 클랜은 그중에서도 강한 전력을
2023-09-20
김민철이 디펜딩 챔피언 정영재를 역스윕으로 꺾고 ASL 4강에 올랐다.김민철이 1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6 8강 2경기서 정영재를 3대2로 제압했다. 1, 2세트를 연달아 패하며 수세에 몰린 김민철은 3세트부터 반등했다. 주도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정영재를 흔들었고, 결국 3, 4, 5세트를 쓸어 담으며 역스윕을 완성했다. 지난 시즌 8강 패배를 갚아준 김민철은 2시즌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템페스트'서 열린 1세트서 김민철은 정영재의 8배럭 플레이에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이어진 바이오닉-골리앗 조합에 의해 세 번째 확장을 잃으며 승기를 내줬다. 결국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GG를 선언
오는 9월 23일 중국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스포츠대회 최초로 채택된 e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경기에 한국 국가대표팀이 출전해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오는 24일 예선전을 진행하는 ‘FC 온라인’ 경기는 한국이 출전하는 e스포츠 종목 중 가장 먼저 결승전(27일)을 치르는 일정으로, 만약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한국 국가대표팀이 승리하면 사상 첫 e스포츠 한국 금메달이라는 영예를 안게 된다. 특히 한국 국가대표팀 곽준혁, 박기영 선수는 최근 열린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펼친 한편,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5일 동안 열렸던 피파e콘티넨탈 컵(FeCC) 2023이 마무리됐다. 태국의 강호 페이즈 클랜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했던 kt 롤스터와 팀 엘리트는 4강에서, 미래엔세종은 패자조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그리고 이 대회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태극마크를 단 곽준혁과 박기영도 출전했다. 3인 엔트리제로 치러진 FeCC에서 곽준혁과 박기영은 각각 kt 롤스터, 미래엔세종 소속으로 경기에 나서, 4승 3패와 4패의 기록을 남겼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치러진 국제대회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든 것이다.사실 이번 FeCC 2023에 한국 팀은 많은 기대를 받으며 출전했다. 지난해
LCK가 2022년 7월 육성권, 공인 에이전트 제도와 함께 발표했던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 도입을 잠정 연기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023년 스토브리그부터 적용 예정이었던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는 해외 지역에서의 관련 규제 강화 기조로 인해 도입을 잠정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는 팀이 선수 1명을 지정해 스토브리그 시작 전 협상을 시작하고 만약 해당 선수가 이적하게 될 경우 로스터 전력을 보강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원소속팀은 스토브리그가
‘클라우드템플러’ 이현우, ‘노페’ 정노철이 스포티비(SPOTV)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해설위원을 맡는다. 이번 대회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대한민국은 e스포츠의 아이콘인 ‘페이커’ 이상혁을 필두로 LoL 정식 종목 초대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한민국과 중국의 양강 구도로 주목받는 LoL 경기는 25일 월요일부터 닷새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의 LoL 대표팀은 ‘제우스’ 최우제와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까지 6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금메달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인 국가대표 선
아마추어팀 올웨이즈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오프라인 예선전 2단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올웨이즈는 '민지' 주민규, '다이아몬드' 하서진, '무브' 이승원, '나이트' 나세영, '노드' 박현진, '유메코' 이창희로 구성됐으며 모두 KDL에 데뷔하는 선수인 것이 특징이다.올웨이즈는 2023 KDL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무패로 예선전을 통과했다. 1단계에서 데스파라도와 쇼타임, 플래시붐에게 모두 승리하며 2단계 A조 진출에 성공했고, 2단계에서는 너트마이트와 피날레e스포츠, 엘레멘탈과 경쟁해 본선행에 올랐다.신예로 구성된 올웨이즈는 실력과 경력을 갖춘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주눅들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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