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카데미가 아카데미 시리즈에서 열린 '통신사 대전'서 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kt A26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결승전에서 T1 루키즈를 3대0으로 완파했다. 두 팀 모두 자신들보다 정규 리그 순위가 높았던 팀들을 꺾고 결승에 오른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됐다. 그러나 kt A는 1, 2, 3세트에서 연달아 교전력 우위를 보여주며 승리, 하반기 아카데미 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했다.kt A는 1세트 바텀에서 케이틀린-애쉬 조합을 상대하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바텀에서 어려운 구도가 잡혔지만, 상체에서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황현식의 자르반을 중심으로 교전에서 이득을 챙기
2023-11-26
kt 롤스터 유망주 출신인 탑 라이너 '캐슬' 조현성이 북미행을 선택했다.임모탈스는 26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2024시즌 로스터를 공식 발표, 조현성을 비롯 5명을 공개했다. 2020년 kt 아카데미서 데뷔한 조현성은 만 3년 동안 팀의 챌린저스 팀(CL)에서 활동했다. 재능은 인정받았지만 그 기간 동안 활동했던 '도란' 최현준(현 한화생명e스포츠), '라스칼' 김광희(디알엑스), '기인' 김기인을 넘는 데 실패했다. 2023년 LCKCL서는 '퍼펙트' 이승민과 함께 경기에 나선 조현성은 LCKCL 서머 중반 팀과 계약을 해지했고, 임모탈스에서 2024시즌을 맞게 됐다. 지난 시즌 5승 1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임모탈스는 조현성과 한화생명e스포츠 CL 팀
한국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다나와이스포츠는 결승전 직행에 필요한 점수를 획득하며 1일차 경기를 끝마친 반면, 아즈라 펜다그램은 2일차에서 많은 점수를 쌓아야 하는 숙제를 남겼다. 25일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승자전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한국 팀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는 52점 2위를, 아즈라 펜타그램(이하 아즈라)는 27점 11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한국의 두 팀은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다나와는 8킬 14점, 아즈라는 5킬 10점을 챙기며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 아즈라는 가장 먼저 아웃 당하며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실패했고, 다
T1 루키즈의 탑 라이너 '쿼카' 김재경이 1군 경기를 보고 많은 힘을 얻었다고 설명했다.T1 루키즈가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젠지 스콜라스를 3대2로 제압했다. T1 입장에서는 정규 리그 1위였던 젠지를 상대해야 했기에 힘든 승부가 예상됐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이며 업셋을 연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최고의 활약을 보인 이는 김재경이었다. 특히 5세트에는 정글러가 말린 상황에서 아트록스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재경은 "4강에서 젠지랑 만나게 됐을 때 힘들겠다는 생각으로
T1 루키즈가 젠지 스콜라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T1 루키즈가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젠지 스콜라스를 3대2로 제압했다. 치열한 경기였다. 1세트를 내주며 끌려간 T1 루키즈는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고, 마지막 순간에 5세트 승리를 가져가면서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먼저 선착해 있던 kt 아카데미를 상대한다.T1 루키즈는 1세트에서 상대의 볼리베어 정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힘든 경기를 펼쳤다. 결국 첫 세트를 내줬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는 바텀 주도권을 틀어쥐며 상대를 흔들었다. 결국 이를 기반으로 스노볼을 빠르게
2023-11-25
리브 샌드박스가 미드 라이너인 '클로저' 이주현과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한다. 리브 샌드박스는 25일 본인들의 공식 SNS를 통해 이주현과의 재계약 사실을 밝혔다. 이로써 2021 시즌을 마치고 리브 샌드박스에 합류한 이주현은 2022,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리브 샌드박스 소속으로 활동하게 됐다. T1 루키즈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한 이주현은 데뷔 시절부터 '제카' 김건우, '쿼드' 송수형, '카리스' 김홍조와 함께 4대 미드 유망주로 꼽히며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2021년 T1의 1군으로 LCK 무대를 처음 밟은 이주현은 2021 시즌이 종료된 이후 리브 샌드박스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풀타임 주전생활을 시작했다. 공격적
개인전 결승에 오른 홍성민이 결승에서 팀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민은 2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3라운드 연속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민은 9개 라운드 중 4개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는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더불어 7-8-9라운드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또 한 번 세 라운드 연속 1위를 달성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홍성민은 1위를 달성하고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개인전이 펼쳐지기 전 열린 팀전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었다. 마지막
'루닝' 홍성민이 3라운드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개인전 결승으로 향했다. 홍성민은 2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3라운드 연속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민은 9개 라운드 중 4개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는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더불어 7-8-9라운드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또 한 번 세 라운드 연속 1위를 달성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시작된 1라운드에서 '성빈' 배성빈이 1위, '뿡' 김주영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2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선 '지민' 김지민과 '호준' 문호준이 1-2로 들어왔고, 3라운
'히어로' 김다원이 도장깨기를 완성시키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미래엔세종은 2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준플레이오프에서 락스 e스포츠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와일드카드전부터 시작한 미래엔세종은 와일드카드전에 이어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하면서 결승전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두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다원은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진하게 드러냈다. 김다원은 "락스와 준플레이오프를 하게 되면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다. 승리해서 기쁘지만, 생각보다 고전해서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다원의 말 대
미래엔세종이 락스e스포츠를 꺾고 플레이오프로 올라갔다. 미래엔세종은 2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준플레이오프에서 락스 e스포츠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승리한 미래엔세종은 본인들의 장기인 아이템전을 내주면서 에이스 결정전에 향했고, 마지막 순간 문호준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스피드전에선 '호준' 문호준을 앞세운 미래엔세종이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선취점을 내주고 시작한 미래엔세종은 2라운드 WKC 상하이 서킷에서 문호준의 블로킹이 레이스 내내 성공적으로 나오면서 승리를 따냈다. 3라운드를
kt 아카데미의 '손스타' 손승익 코치가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전한 조언에 대해 입을 열었다.kt A가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디플러스 기아 유스를 3대2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승부가 이어졌다. 계속해서 승패를 나눠 가지는 승부 끝에 마지막 세트까지 간 경기에서 kt A는 놀라운 전투 집중력을 보여주며 승리, 결승에 선착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승익 코치는 "오늘 5세트 초반에 경기가 힘들었는데, 어린 친구들이 멘탈 잘 잡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더 좋은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kt의 1군 사령탑을 맡고 있
kt 아카데미가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결승에 진출했다.kt A가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디플러스 기아 유스를 3대2로 제압했다.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6,000 골드 넘게 밀리면서 패색이 짙어지기도 했던 kt A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 2세트를 상대와 나눠 가진 후 kt A는 세 번째 세트서 초반 과감한 움직임으로 이득을 봤다. 엘리스를 플레이한 정글러 황현식의 바텀 다이브와 함께 상대 바텀 듀오를 모두 잡아낸 것이다. 이후 탑에서 다이브를 당하며 킬을 내주기는 했지만, 침착하게
북미 최고의 유망주로 불리는 미드라이너 '조조편' 조셉 준 편이 클라우드 나인으로 이적했다. 클라우드나인은 25일(한국시각) 공식 SNS로 '조조편'의 합류 사실을 밝혔다. 이미 '버서커' 김민철, '블래버' 로버트 후앙을 잡고 북미 최고 서포터라 불리는 '벌칸' 필립 라플레임을 영입한 클라우드나인은 LCS 최대어라고 불리는 '조조편'까지 잡으면서 북미의 슈퍼팀을 결성하는 것에 성공했다. 2004년 생인 '조조편'은 2021년 만 16세의 나이로 북미 아카데미 리그에서 데뷔한 뒤 2022시즌부터 이블 지니어스에서 본격적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캐나다 국적의 '조조편'은 보기 드문 로컬 출신의 미드 라인 유망주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kt 롤스터가 디알엑스의 2022 월즈 우승을 이끌었던 '데프트' 김혁규와 '표식' 홍창현을 품었다. 두 선수는 2년 만에 한 팀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kt가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김혁규와 홍창현의 영입을 발표했다. 2017년, 2018년 2년간 kt에서 활약한 바 있는 김혁규는 다시 한번 kt로 복귀하게 됐다. 올해 디알엑스를 떠나 팀 리퀴드로 이적하며 북미 LCS를 누볐던 홍창현은 kt에 입단하며 LCK로 복귀하게 됐다. kt가 공개한 공식 영상에서 김혁규는 "마지막에 막내로 활동했는데, 맏형으로 돌아오게 돼서 의미가 색다르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여러 제안을 고려했을 때 가장 열심히 할 수 있는 팀이 어딜까 생각했는데 그게
며칠 전 한 해외 언론은 '페이커' 이상혁(T1)과 함께 전설로 꼽히는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T1 챌린저스 리그(CL)팀과 구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를 접한 관계자들이나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레클레스'의 새로운 팀이 유럽이 아닌 LCK 2군 팀이기 때문이다. 2012년 데뷔한 '레클레스'는 코펜하겐 울브즈를 거쳐 프나틱서 전성기를 누렸다. '레인오버' 김의진(현 팀 리퀴드 수석코치), '후니' 허승훈(현 LCK 해설)과 함께했던 2015 EU LCS 서머서는 정규시즌 18전 전승을 거뒀고 결승전서는 오리젠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쿠 타이거즈(현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했지만 4강 신화를 이뤘다. 2020시즌까지
탈락이 유력했던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 저력을 선보이며 최종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24일 펼쳐진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패자조 2일차 경기 결과 한국의 세 팀이 모두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47점 3위, 젠지는 42점 5위, 베로니카 세븐 펀 핀(V7)은 28점을 획득하며 12위로 2일차 경기를 맞았다. 경기 결과 V7은 총 80점을 획득해 5위,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는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하며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페드리코 로드를 시작으로 에이센드, 지니어스 이스포츠, 팀 팔콘즈, V7, 젠지, 디플러스 기아,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은 최종전에 진출했다. 반
스토브리그가 시작된 가운데, 롤드컵 우승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T1은 1군 선수 전원 재계약에 성공하며 따뜻한 연말에 들어섰다.T1은 23일 새벽 기습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계약 기간이 끝났던 선수들과의 전원 재계약을 암시했고, 같은 날 오후부터 SNS를 통해 재계약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에 더해 감독 대행 역할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톰' 임재현 대행과의 재계약에도 성공했다. 앞서 '꼬마' 김정균 감독의 복귀를 알린 바 있는 T1은 이번 스토브리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이다.T1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이 더욱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롤드컵을 앞두고는 "이 멤버로 어쩌면 마지막일 수도 있는 대회"라고 언급하며 지난해
2023-11-24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1
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2
[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3
'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4
2025 LCK CL 플레이오프 막 올랐다
5
2025 LCK PO 2라운드 승리한 KT-한화, 롤드컵행
6
'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