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곽준혁과 박기영이 금메달을 다짐했다.곽준혁과 박기영이 7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곽준혁은 "피파온라인4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다고 했을 때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설레고 기쁘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금메달 따오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박기영 또한 "국가대표가 된 후 처음에는 실감도 잘 나지 않았는데, 여러 활동을 하고 훈련도 하니까 점점 실감 난다. 책임감과 부담감이 늘어나고 있다"며 "그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 내겠다"고 대
2023-09-07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평가전이 13.12 패치로 진행된다. 한국e스포츠협회에 따르면 다음 주 11일과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대표팀 평가전인 베트남과 대만과의 경기는 13.12 패치로 진행된다.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조직위가 공개한 스포츠 기술 핸드북 최종 버전에서 LOL 종목의 패치 버전이 13.12 버전으로 공개된 것에 따른 조치다. 13.12 패치는 현재 라이브 서버 버전인 13.17 패치와는 약 3개월 가량의 차이가 나는 패치다. 자연스럽게 선수들의 적응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라이브 서버서는 13.12 패치로 롤백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가능하게 됐다. 평가전을 13.12 패치로 진행할
7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가대표 전력 분석관으로 합류해 선수들을 돕고 있는 kt 롤스터의 박찬화, 광동 프릭스의 박기홍도 자리했다. 피파 종목에서의 메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두 분석관의 역할 역시 중요한 상황이다.일단 두 선수 모두 피파온라인4 무대에서 국가대표로 뽑혀도 손색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박기홍의 경우 eK리그 출범 이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2023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서도 1라운드 팀전 활약에 더해, 2라운드 개인전에서도 8강까지 진출했다. 8강에서도 해당 대회 우승자인 엘리트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9월 5일~6일 양일간 펼쳐진 이번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대상으로 진행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비장애학생, 지도교사, 보호자 등 1,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e스포츠대회 9종목(마구마구 리마스터, 모두의마블, 오델로 등)과 정보경진대회 16종목(파워포인트 엑셀, 로봇코딩 등) 등 총 25종목으로 치러졌으며, 각 종목별 우승자 총 25명은
피파온라인4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팀의 신보석 감독이 대회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신보석 감독은 7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감독은 "사실 준비할 때까지만 해도 기쁘고 신나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최근에 출정식도 하고, 많은 분이 와주시면서 생각보다 큰일이었구나 생각이 든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있지만, 부담감은 아니고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 중이다. 감사함 역시 느끼고 있다"고 아시안게임에 나가는 소감을 전했다.신 감독은 현재까지의 훈련 과정에 대해 만족감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로 2회 차를 맞은 아시아 스타 챌린저 인비테이셔널(ASCI)에서 한국 팀의 기세가 매섭다. ASCI는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아시아 지역 기반 국제 대회로, 한국(LCK CL), 중국(LDL), 일본(LJL.A), 베트남(VCS.A), 아시아태평양(PCS) 등 다섯 지역의 2부 리그 입상팀이 참가하는 대회다.한국에선 성적 순으로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디알엑스 챌린저스, 한화생명 e스포츠가 출전했다. 4일차까지 일정을 마친 가운데, 한국은 16경기에서 15승 1패를 기록하는 호성적을 기록했다.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만이 3일 첫 경기 중국의 맥스에게 패하면서 조에서 2위에 위치하고 있고, 나머지 팀들은 모두 4전 전승으로 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그룹 스테이지서 2승 4패로 탈락한 베트남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LPL서 활동했던 정글러 '소프엠' 레꽝주이를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한 차례 수정을 거쳐 로스터를 확정했는데 VCS 서머 결승전서 대결하는 GAM e스포츠와 팀 웨일스의 선수들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다음 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벌어질 예정인 대표팀 평가전에 참가하는 베트남 선수 중 가장 인지도 있는 이는 정글러 '리바이' 도두이칸이다. 한국서는 '리바이 병장'이라는 별명이 있는 그는 기가바이트 마린즈(현 GAM e스포츠) 시절인 2017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6위를 기록하며 VCS가 독립 지역으로 분
아시안 게임이 3개월 전 패치 버전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해당 패치로 연습이 가능한 것이 중국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말이 나왔다. 중국 프로팀인 LNG의 전 코치인 '씨요' 린 히신 유는 최근 본인의 개인방송에서 오직 중국 훈련 서버에만 13.12 패치 버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에 따르면 항저우 지역에서만 13.12 패치로 플레이할 수 있는 상황이고, 중국은 스크림 전용 팀까지 운영하며 이 상황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것. 반면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참가국들은 13.12 패치로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 연습을 할 수 없고, 플레이할 수 있다해도 스크림 팀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더욱 심각한 것은 13.12 패치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에 진출하기 위한 예선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KDL 오프라인 예선전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펼쳐진다. 9일에는 개인전이 진행되며 10일에는 팀전이 시작된다.개인전은 12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 128명이 16개 조로 나뉘어 1위부터 4위까지는 2단계 승자조로 올라가고 5위부터 8위까지는 패자조로 간다.2단계 패자조에서 탈락하는 5~8위를 제외하고 3단계, 4단계 패자조, 5단계 최종전을 거쳐 본선 진출 32명이 확정된다.팀전의 경우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 성남 락스, 미래엔세종은 팀 지원 프로젝트를 통과하며 본선 시드권을 확보했고, 남은 본선 진출권 4장을 차지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서 메달 색깔을 좌우할 변수는 게임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대회 조직위가 공개한 스포츠 기술 핸드북 최종 버전에 따르면 LoL 종목 버전은 13.12로 결정됐다. LCK에서 13.12 버전은 지난 6월 말에 도입됐다. 이 버전에서는 버프를 받은 '스태틱의 단검'이 위력을 떨쳤다. 7월 초 13.13 버전으로 치를 예정이었지만 오류가 발생하면서 LCK와 LPL에서는 1~2주를 더 13.12 버전으로 진행됐다. 이후 13.13 버전으로 넘어갔다가 얼마 되지 않아 13.14 버전으로 모든 대회를 마쳤다. 최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지역 선발전도 13.14 버전에서 펼쳐졌
유영진이 단단한 운영을 선뵈며 ASL 8강 진출에 성공했다.유영진이 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6 16강 B조 경기에서 변현제와 박성균을 잇달아 꺾고 8강에 올랐다. 공격적인 판단으로 상대의 견제를 무력화하고 승리, 승자조에 진출한 유영진은 박성균에게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어진 2, 3세트 모두 단단한 운영, 날카로운 판단과 함께 승리하며 8강에 합류했다.'레트로'에서 펼쳐진 첫 경기에서 유영진은 변현제의 정찰을 막으면서 배럭 이후 가스까지 올린 다음 앞마당 멀티를 가져갔다. 이후 벌처, 탱크, 마린을 조합한 별동대를 구성해 변현제의 셔틀을 무시하고 세 번째 확장 지역을 공격
2023-09-06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이 13.12 버전으로 치러진다. 대회 조직위가 공개한 스포츠 기술 핸드북을 보면 LoL 종목 버전은 13.14가 아닌 예전 버전인 13.12로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지역 선발전이 13.14로 열린 걸 감안한다면 뒤로 후퇴한 셈이다. 라이브 서버는 다음 주부터 13.18 버전이 적용된다. 대표팀 김정균 감독은 최근 열린 발대식서 패치 버전에 대해 강조했는데 각 지역 서머 시즌서 사용됐던 13.12로 결정되면서 연습 과정서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회 방식도 공개됐는데 최근 마카오에서 열린 로드 투 아시안게임 각 지역 대회서 1위를 차지한 중국
2023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그랑프리(KRGP) 시즌3 참가 접수가 25일부터 시작된다.KRGP 시즌2가 종료되고 시즌3의 일정이 공개됐다. 시즌3는 오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레벨업지지에서 참가접수가 진행된다.시즌3는 시즌2와 동일한 방식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예선을 시작으로 LCQ, 본선, 시즌 파이널로 진행된다. 시즌3 예선은 참가 접수가 종료되고 3일 뒤인 10월 7일부터 시작되는 일정이다. 예선은 한 달 동안 진행된다.LCQ 모집과 경기를 통해 본선에 오를 진출팀과 선수가 결정된다. 3주 동안 펼쳐지는 본선을 거쳐 시즌 파이널에 오늘 4개 팀과 8명의 개인전 선수가 결정된다.한편, 최근 종료된 KRGP 시즌2에서는 '헬렌' 최준영과 '런민
리브 샌드박스의 미드 라이너 '클로저' 이주현이 새로운 에이전시로 슈퍼전트와 계약했다.슈퍼전트는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주현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이주현은 슈퍼전트에 합류하면서 "팬분들께 더 좋은 모습과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슈퍼전트 역시 이주현과 계약을 알리며 "앞으로의 행보에 슈퍼전트가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리브 샌드박스의 미드 이주현은 2019년 T1 루키즈에 합류한 후 2020 서머 시즌 마침내 1군 무대를 밟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1년까지 활약한 후 2022 시즌부터는 리브 샌드박스의 합류해 팀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 서머
2023-09-05
사생활 논란을 빚은 '클리드' 김태민이 LCK 12개월 자격 정지에 이어 e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도 18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는 LCK 징계와는 별개이며, 국내에 국한된 징계다.e스포츠공정위원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민에 대한 자격 정지 처분을 발표했다. 공정위는 지난달 1일 e스포츠공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김태민의 18개월 자격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 지난 2023년 6월 27일(화) SNS에 김태민 선수에 대한 개인 사생활 논란 글이 수차례 업로드 되었으며, 해당 게시글에는 각 여성과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한 사적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수위 높은 발언, 부적절한 사진 요구 등 성희롱 관련 요소가 존재했고 폭로자 중에는
'불사조' 김정우가 디펜딩 챔피언까지 누르고 ASL 8강에 이름을 올렸다.김정우가 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6 16강 A조 경기에서 박상현과 정영재를 연달아 격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뛰어난 컨트롤로 박상현을 꺾고 승자조에 오른 김정우는 지난 시즌 우승자 정영재를 맞아 날카로운 공격과 더불어 단단한 수비력을 뽐내며 승리, 가장 먼저 이번 시즌 ASL 8강에 합류했다.'레트로'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박상현을 상대한 김정우는 12 스포닝풀 빌드를 선택하면서 일군 숫자를 늘렸다. '발업' 저글링에 투자한 상대의 공격을 잘 막은 후에는 침착하게 해처리 숫자를 맞췄고, 뮤탈리스크를 준비했다. 이어서 박상현의
미래엔세종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 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됐다.'호준' 문호준과 '가드' 최영훈, '히어로' 김다원, '노크' 송용준으로 구성된 미래엔세종은 팀 지원 프로젝트 모집 1차 결과 넥슨이 요구한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8월 30일까지 유예기간을 부여받았다.미레엔세종은 최소 지원금 지급을 포함해 소속 선수가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 마련, 기업 간 거래에 문제가 없으며, E스포츠 종목 참여 이력 및 E스포츠팀 운영 전문성 보유를 했지만 서류 작업에서 누락해 팀 지원 프로젝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결국 미래엔세종은 30일까지 서류 제출을 완료했고 팀 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미래엔세종을 포함해 광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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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 'KEL' 첫 출범…전국 14개 지역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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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김민철, "11연패 탈출, 여기서 좋아할 처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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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타2 첫 우승자는?…GSL 시즌1, 16일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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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들의 대결이 온다! FSL 16강 진출 선수 모두 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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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민주당 게임특위에 'e스포츠 중장기 발전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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