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롤모델이라고 한 BNK 피어엑스 '디아블' 남대근과 대결한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창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이 맡은 바 역할을 잘 수행했으며 롤모델이라고 생각해줘 고맙다"고 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달 30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체급 차이를 보여주며 2대0으로 승리했다. 8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8승 1패(+11)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박도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2대0으로 승리해서 굉장히 뜻깊다. 왜냐하면 요즘 LCK 최상위권 아니면 중위권으로 평가받는 팀들도 되게 잘한다"며 "순위가 낮은 팀들도 저력이 굉장하다. 그러기에 어떤 팀을
2025-05-02
◆ LCK 5주 차 ▶ OK 저축은행 브리온 2대1 DRX1세트 OK 저축은행 패 vs 승 DRX 2세트 OK 저축은행 승 vs 패 DRX3세트 OK 저축은행 패 vs 승 DRX DRX가 LCK 7연패서 벗어났다. LCK 역사상 최초 외국인 선수가 된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은 데뷔전서 승리를 신고했다. DRX는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7연패서 벗어난 DRX는 시즌 2승(7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OK 저축은행은 T1과의 경기서 승리한 여세를 몰아가는 데 실패했다. 시즌 3승 6패(-5).1세트 바텀 칼날부리 전투서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의 칼리스타가 2킬을 기록한 DRX는 미드서는 궁극기를
2025-05-01
역대 5번째 LCK 라운드 전승 기록을 달성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디플러스 기아와의 홈스탠드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젠지는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9연승(+15)을 질주한 젠지는 라운드 전승을 달성했다. 젠지는 지난 2022년 LCK 서머 2라운드, 2023년 LCK 서머 1라운드, 2024년 LCK 스프링과 서머 1라운드에 이어 역대 5번째 라운드 전승 기록을 세웠다. 김정수 감독은 "작년에 kt와 전적이 2대2였다. 항상 kt에 일격을 맞아서 그런 부분을 생각했다. 그래도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면서 "1세트 바텀 라인이 조금 불편해서 라인 스와프를 시
◆ LCK 5주 차 ▶ 젠지e스포츠 2대0 kt 롤스터 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 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 젠지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꺾고 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 역대 5번째 라운드 전승을 달성한 젠지는 T1과 최다 기록 타이를 세웠다. 젠지는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9연승(+15)을 질주한 젠지는 라운드 전승을 달성했다. 젠지는 지난 2022년 LCK 서머 2라운드, 2023년 LCK 서머 1라운드, 2024년 LCK 스프링과 서머 1라운드에 이어 역대 5번째 라운드 전승 기록을 세웠다. 1세트 초반 바텀 갱킹 때 '기인' 김기인의 제이스가 잡힌 젠
7연패에 빠진 DRX가 '레이지필' 쩐바오민을 콜업해 주전으로 출전시킨다. '레이지필'은 LCK가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경기에 나서는 최초 외국인 선수가 됐다. DRX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질 예정인 LCK 5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 '테디' 박진성 대신 '레이지필'을 주전으로 내세웠다. 시즌 1승 7패(-10)로 10개 팀 중에 9위에 머물러있는 DRX는 이날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승리한다면 8위 OK 저축은행과의 승차를 줄일 수 있다. 그러기에 DRX는 '테디' 박진성 대신 LCK 컵서 검증받은 '레이지필'을 출전시키기로 했다. '레이지필'은 지난 1월 LCK 컵서 독감으로 입원한 '테디' 대신 주전으로 출전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의 세트 연속 노데스 플레이가 중단됐다. 정지훈은 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진행 중인 LCK 5주 차 kt 롤스터와의 1세트 중반 데스를 기록했다. 이로써 정지훈의 세트 연속 노데스 플레이는 '7'에서 끝났다. 지난 BNK 피어엑스와의 2세트서 라이즈로 6킬 4어시스트를 올린 정지훈은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도 아리와 바루스로 한 번도 죽지 않았다. 이어 DNF 프릭스전서도 탈리야와 사일러스로 기록을 이어간 정지훈은 DRX와의 경기서는 아리와 갈리오로 11킬 노데스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지훈은 kt 롤스터와의 1세트 21분 탑에서 아지르로 죽으면서 노데스 연속 경기 기록이
"1군에 올라왔는데 생각한 것과 달라서 재능에 문제가 있는 건가 생각했죠."OK 저축은행 브리온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OK 저축은행은 시즌 3승 5패(-6)를 기록했다.'하이프' 변정현은 "오늘 경기 솔직히 이길 만하다고 생각했다"라며 "3세트서는 많이 유리했는데 게임이 좀 루즈해지는 거 같아서 불안했다. 승리해서 다행이다"며 T1을 꺾은 소감을 전했다. 3세트 상황에 대해 그는 "상대 조합이 안 좋았다. 저희는 뭔가 과감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시야, 전투 등 적극적으로 볼 수 있는 단계가 있을 거 같았다. 그렇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EWC) 발로란트 부문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EWC는 1일(한국시각) 오는 7월 8일부터 13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야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에서 열릴 예정인 발로란트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총 125만 달러(한화 약 18억 원)가 걸려있는 EWC 발로란트는 16개 팀이 참가한다. 가장 먼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아메리카스, 중국, 퍼시픽서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VCT 퍼시픽서는 승자 결승에 올라가있는 젠지e스포츠와 렉스 리검 퀸(RRQ) 승자가 가장 먼저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VCT 아메리카스서는 센티널즈와 메이드 인 브라질(MIBR). VCT 중국은 울브스
◆ LCK 5주 차 ▶ BNK 피어엑스 0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가 BNK 피어엑스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다. 한화생명은 30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체급 차이를 보여주며 2대0으로 승리했다. 8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8승 1패(+11)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BNK 피어엑스는 4승 5패(-2).한화생명은 1세트 초반 바텀 정글서 '제카' 김건우의 라이즈가 잡혔지만 18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상대 2명을 처치했다. 중반까지 BNK와 접전을 펼친 한화생명은 33분 바다 드래곤
2025-04-30
디플러스 기아전 매치 12연패를 끊은 농심 레드포스 박승진 감독이 '칼릭스' 선현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농심은 30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농심은 시즌 6승 3패(+5)를 기록했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3연패에 빠지며 4위로 내려갔다. 시즌 5승 4패(+4)박승진 감독은 "2대1로 승리했지만 전반적으로 경기력 자체는 만족스럽다. 승리했지만 그 과정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많이 패했다. LCK 컵 때도 한 번 졌다. 사실 스쿼드가 바뀌었지만 패배가 계속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그걸 끊고 싶었다
농심 레드포스에 패해 3연패에 빠진 디플러스 기아 '벵기' 배성웅 감독이 경기 초반에 나오는 사고를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디플러스 기아는 30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3연패에 빠진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5승 4패(+4)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배성웅 감독은 "3연패 중이고 분위기도 매우 어렵다"라며 "분위기 반등이 필요한 경기였다. 패해서 죄송하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며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연패 탈출을 위해선 '승리 패턴이 다양해져야 한다'고 한 배 감독은 "후반 챔피언 밸류가 있을 때 확실히 채워놓고 게임을 해야 한다"며 "지금 보면
T1 '오펠' 강준호가 "운이 좋았다"라며, 승리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T1 '오펠' 강준호는 30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2강 H조 최종전에서 DRX '엘니뇨' 정인호를 상대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준호는 "3세트 막바지까지 질 줄 알았는데, 운 좋게 이긴 것 같다"며, 경기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경기에서 '오펠' 강준호는 1세트를 승리했지만, '엘니뇨' 정인호에게 5골을 내주며 2세트를 4골차로 패배했다. 3세트에서도 선취골을 내준 뒤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연장 후반 종료 직전 2골을 연속 터트리며 4대 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강준호는
◆ LCK 5주 차 ▶ 농심 레드포스 2대1 디플러스 기아 1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2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3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가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농심에게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농심은 30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농심은 시즌 6승 3패(+5)를 기록했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3연패에 빠지며 4위로 내려갔다. 시즌 5승 4패(+4)1세트서 패한 농심은 2세트 초반 인베이드 상황서 '루시드' 최용혁의 오공이 잡았다.
◆FSL 스프링 32강 5주 3일 2경기▶T1 '오펠' 강준호 2 대 1 DRX '엘니뇨' 정인호1세트 강준호 2 대 1 정인호2세트 강준호 1 대 5 정인호3세트 강준호 3 대 2 정인호'오펠' 강준호가 'FSL 스프링' H조 최종전에서 '엘니뇨' 정인호를 꺾고 마지막 16강 티켓의 주인이 됐다.30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5주 3일 2경기에서 T1 '오펠' 강준호는 DRX '엘니뇨' 정인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정인호는 16강에 진출해 kt롤스터 '우타' 이지환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경기 전 드래프트를 통해 '오펠' 강준호는 밀라노 FC와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구성된 조합을, '엘니뇨' 정인호가 롬바르디아 FC
DRX '찬' 박찬화가 최종전 상대인 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찬' 박찬화는 30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2강 G조 최종전에서 '디케' 강무진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경기 중 박찬화는 세트 스코어를 내주진 않았으나, 2세트 모두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가까스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찬' 박찬화는 "('디케' 강무진을) 지난 G조 1경기에서 만나서 승리했기에 하던 대로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 보다 잘해서 쉽지 않았다"며, "승부차기로 이겨서 다행이다. 잠시 나를 내려놓은 기분이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이어 "경기 중 상대
◆FSL 스프링 32강 5주 3일 1경기▶DRX '찬' 박찬화 2 대 0 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1세트 박찬화 2 (7) 대 (6) 2 강무진2세트 박찬화 2 (4) 대 (3) 2 강무진DRX '찬' 박찬화가 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2번의 접전 끝에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30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5주 3일 1경기에서 '찬' 박찬화는 '디케' 강무진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박찬화는 'FSL 스프링' 16강에 진출해 파워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디플러스 기아 '엑시토' 윤형석과 맞붙게 됐다.'찬' 박찬화는 맨체스터 시티 FC, 밀라노 FC,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조합을 꾸렸고, '
스타크래프트2가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서 생존했다.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은 지난 5일 스타크래프트2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 스타2는 포트나이트를 제치고 정식종목에 마지막으로 들어갔다. 총상금도 지난해보다 10만 달러가 늘어난 70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에 달한다. 스타2가 EWC에 정식 종목으로 들어가면서 지난해 6월 29일 이후 소식이 끊겼던 GSL도 재개됐다. 내달 7일부터 GSL 시즌1이 진행된다. 우승 상금도 두 배 늘어난 천만 원(크라우드 펀딩 금액 제외)이다. 김도우(버투스 프로), 김준호(트위스티드 마인즈), 고병재, 김도욱(팀 리퀴드), 조성주(바이탈리티) 등 12명의 선수가 출전
'페이커'의 4년 재계약
탑끼리 알 수 없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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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 첫 2,000킬 '피넛' 한왕호, "기억 남는 첫 킬, 감회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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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김의주, 한화생명전 선발...5년 만의 LCK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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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장전' 조용인, "'엄티'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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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기본적인 부분서 실수 많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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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kt 2대0 격파... 통신사 매치 8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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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전설은 이어진다' T1 '페이커' 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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