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탈론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복귀했다. PSG 탈론은 25일(한국 시각) 대만 타이베이 가레나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PCS(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플레이오프 승자 4라운드서 비욘드 게이밍을 3대2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PSG 탈론은 결승 결과와 상관없이 10월 한국에서 벌어질 예정인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PSG 탈론은 플레이-인부터 시작한다. PSG 탈론은 1년 만에 롤드컵에 복귀했다.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진출한 PSG 탈론은 2022년 PCS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전서 비욘드 게이밍에 2대3으로 패하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PSG 탈론은 PCS 스프링 중반 에드
2023-08-26
오버시스템 투제트(ZZ)가 PMPS 페이즈2 2일 차서 선두로 올라섰다.오버시스템 투제트는 25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3 페이즈2 2일 차서 119포인트(3치킨, 76킬)을 기록하며 113포인트(2치킨, 66킬)의 디플러스 기아를 제치고 선두를 기록했다. 1일 차서 베가e스포츠에 이어 2위로 마무리한 오버시스템 투제트는 '에란겔'에서 벌어진 1매치서 5킬에 그쳤다. '미라마'에서 열린 2매치와 '사녹'에서 이어진 3매치서 디플러스 기아의 기세에 3위로 내려간 오버시스템 투제트는 '에란겔'에서 펼쳐진 4매치 8번째 자기장에서 벌어진 싸움서 디플러스 기아를 제압하며 치킨을 뜯는 데 성공했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선발전 마지막 경기를 앞둔 '데프트' 김혁규가 팀의 경기력에 대해 자신감을 뿜어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 날 김혁규는 3세트 내내 라인전서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혁규는 팀의 경기력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실제로 연습 과정에서도 최근 어떤 팀을 상대하던 자신감이 있는 상태다. 그런 만큼 경기에서도 실제로 경기력이 잘 나온 것 같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어 그는 "롤드컵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서 잘하는 것
2023-08-25
디플러스 기아의 최천주 감독이 불안했던 후반을 보완했다며 팀의 경기력에 대해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디플러스 기아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 날 디플러스 기아는 본인들의 장점이던 초반 라인전 단계는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중후반 운영에서도 깔끔한 모습을 보이면서 완봉승을 따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천주 감독은 이번 승리에 대해 변화에 초점을 두고 설명했다. 최 감독은 "준비한 기간이 길었던 만큼 밴픽적으로도, 인게임적으로도 많이 준비했다. 선수들이 준비 기간이 긴
디알엑스의 김목경 감독이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돌아봤다.디알엑스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2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0대3으로 패하면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정규시즌 막판 가까스로 서머 시즌 6위를 차지했던 디알엑스지만 플레이오프에 이어 선발전에서도 0대3으로 패배하면서 월드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내적으로 봤을 때 압도적으로 진 것 같이 보였지만,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라는 말로 경기에 대한 소감을 요약했다. 이어 김 감독은 "준비하는 기간 동안
디플러스 기아가 롤드컵을 향해 한 발짝 다가섰다. 디플러스 기아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 날 디플러스 기아는 전 경기에서 라인전 단계부터 상대를 찍어누르는 우수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빠르게 무너뜨렸다. 미드에서 사일러스, 정글에선 자크 등 새로운 카드를 꺼내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다음 경기 밴픽에서도 한 발짝 앞서나갈 수 있게 됐다. 디플러스 기아는 이제 26일 4시드를 두고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에 나선다. 1세트에선 디플러스 기아가 전 라인 주도권을 강하게 잡으며 손쉽게 승리했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할 한 팀을 가리는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Worlds Qualifying Series)가 오는 10월 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의 새로운 포맷을 공개하면서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를 도입해, EMEA 지역의 리그인 LEC의 4번 시드와 북미 지역 리그인 LCS의 4번 시드가 5전 3선승제로 맞대결을 펼쳐 LoL 월드 챔피언십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권을 획득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당초 북미에서 선발전 시리즈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두 팀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kt 롤스터의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오랜만에 나서는 롤드컵을 앞두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kt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했다. 1, 2세트 완승 후 3세트를 내준 kt는 네 번째 세트에서도 중반까지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교전력에서 앞서며 5년 만에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선수들이 모이고 처음 목표로 잡고 방향성을 잡은 게 롤드컵 진출이었다. 그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한 것 같아서 고무적이다"며 "롤드컵 진출이 뜻깊은 친구들이 포함돼 있기도 한데, 굉장히 기쁜 날
센세이션이 미래엔 세종으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 지원 프로젝트에 지원했다.센세이션이 기존 팀명을 버리고 미래엔 세종으로 변경한 이유는 크게 2가지 이유에서다. 기존 팀을 승계하기 위해서 3인 이상이 유지되어야 하는 점과 미래엔이스포츠가 최근 사명을 변경했기 때문이다.가장 큰 이유는 모기업인 미래엔세종이 지난 8일 울트라 세종에서 사명을 변경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아울러 미래엔이스포의 계획도 포함됐다. 다양한 리그에 참여 예정인 미래엔세종은 피파온라인4에 피파온라인4 모바일, 피파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발로란트, 레인보우식스, 철권, 스트리트파이터, TF
kt 롤스터가 5년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5년 만에 국제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kt의 백업 멤버 선택은 누가 받을까. 라이엇 게임즈 규정상 국제 대회(롤드컵,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지역팀의 경우 주전 5명과 함께 백업 선수를 둬야한다. 그래서 T1의 경우 지난해에는 '애스퍼' 김태기(현 풋 e스포츠)가 플레잉 코치로 이름을 올렸고, 올해는 '스카이' 김하늘 코치가, LCK 3연패를 달성한 젠지e스포츠의 경우 '무성' 김무성 코치를 선수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kt의 경우 2023 LCK 스프링, 서머 스플릿서 '기인' 김기인,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에이밍' 김하람, '리헨즈' 손시우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이퍼' 박도현이 마지막 남은 한 번의 선발전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한화생명이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에 1대3으로 패했다. 한화생명은 중요한 교전에서 번번이 kt를 넘지 못하고 무너지며 결국 롤드컵 3시드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박도현은 제리, 바루스, 아펠리오스 등을 플레이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도현은 "굉장히 아쉽다. 게임 안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많이 놓쳤던 것 같다"며 "오늘의 패배는 뼈아프지만, 지금 당장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우선이기
2023-08-24
한화생명e스포츠의 '댄디' 최인규 감독이 kt전 패인으로 중압감에서 비롯된 실수를 꼽았다.한화생명이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에 1대3으로 패했다. 한화생명은 무기력하게 내준 1, 2세트 후 3, 4세트에서 분전했지만, 결국 패하며 선발전 최종전에서 마지막 한 장 남은 롤드컵 티켓에 재도전한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오늘 경기에 사활을 걸고 준비했다. 오늘 무조건 이기고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으려고 했는데 져서 아쉽다"며 "다음 경기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날
kt 롤스터가 5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kt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1로 꺾었다. 1, 2세트를 가볍게 챙긴 kt는 3세트를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다. 이어진 4세트에서도 중반까지 상대와 치열하게 맞서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5년 만에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1세트 초반 kt는 크산테를 플레이하며 라인전 주도권을 잡은 '기인' 김기인을 앞세워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바텀에서도 연이은 갱킹 시도 끝에 선취점을 만들었고, 동시에 탑에서 솔로 킬까지 나오면 기세를
4번이나 국제대회 출전 문턱까지 갔지만 진출에 실패한 팀이 있다. 그중 3번은 결승전에 갔으나, 모두 2대3으로 패했다.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에스트럴 e스포츠 이야기다. 에스트럴 e스포츠가 5번째 국제 대회 도전에 나선다. 이번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다. 에스트럴 e스포츠는 27일(한국 시각) 오전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 엑스포 산타 페에서 벌어질 예정인 LLA 클로징 결승전서 무비스타 레인보우 세븐과 대결한다. LLA는 다른 지역과 달리 스프링을 오프닝, 서머는 클로징 시즌으로 하는데 에스트럴 e스포츠는 클로징 정규시즌서 12승 3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식스
이번 시즌 대회의 메타는 하체부터 시작해 상체로 올라오는 구도를 보였다. 시즌 초반의 대회 게임 메타는 역시 바텀이 주도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직후였던 그 때는 패치 버전 역시 MSI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이퍼 캐리 원거리 딜러였던 징크스가 너프를 당하긴 했지만 아펠리오스와 제리를 중심으로 원거리 딜러의 캐리가 나오는 게임이 많았다. 그 중심에서 팀을 이끈 것이 젠지의 '페이즈' 김수환이었다. 김수환은 1라운드 T1과의 경기서 제리를 활용하며 펜타 킬을 기록해 시즌 초 기세를 올리는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13.11 패치에서 '스태틱의 단검'의 새로운 활용법이 알려지면서 게임은 한 차례 큰 변화를 맞게 된다. 라
발로란트 이스포츠가 2024년부터 규모를 확장해 운영한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2024년에 열리는 첫 마스터스 대회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월에 개최된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국제 리그 지역, 챌린저스 대회 확장 등에 대한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2024년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첫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개최지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결정됐다. 2024년 열리는 첫 마스터스에는 각 국제 리그별 킥오프(KICK-OFF) 대회를 통과한 상위 2개 팀이 참가한다. 총 8개 팀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마스터스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
선발전 첫 경기에 나서는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약점 보완'이다. kt와 한화생명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선발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승리한 팀은 롤드컵 진출을 확정하는 반면 패한 팀은 마지막까지 맘을 졸이며 최종전에 나서야 한다. 말 그대로 한 해 농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매치인 셈이다. 그런만큼 플레이오프 단계에서 드러난 팀의 약점을 보완해서 더 강력한 팀으로 돌아오는 것이 양 팀의 과제인 상황이다. 플레이오프에서 드러난 한화생명의 과제는 정글러인 '그리즐리' 조승훈의 챔피언 풀이다. 젠지와 kt를 상대로 연달아 패하는 과정에서 한화생명의 상대팀은 마오카이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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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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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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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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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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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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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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