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축구가 필요하다."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8강 1경기에서 윤형석에게 2대0으로 승리한 뒤 우승을 위해 필요한 스타일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그는 "피파에서 우승하려면 공격적으로 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증명해서 기쁘다"라며 승리 소감과 함께 공격적인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이어 4강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는 원창연을 꼽았다. "(곽)준혁이 형과 너무 많이 해서 지겹다. 원창연 선수를 만나고 싶다"라며 자신이 바라는 결승전 매치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2023-06-10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8강 1경기▶민초단 윤형석 0 대 2 광동 프릭스 최호석1세트 윤형석 1 대 2 최호석2세트 윤형석 1 대 3 최호석'닥공'의 최호석이 수비의 윤형석을 제압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8강 1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1세트를 2대1로 승리한 최호석은 2세트 전반 선취점을 기록했으나,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 종료 직전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2대1로 후반전을 맞이한 최호석은 한 골 추가하며 승부의 쐐기를 밖았다.이후 패스를 기반으로 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서머 시즌을 준비한 마음 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꺾었다. 1세트를 내줬음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승을 거둔 T1은 기분 좋게 서머 시즌을 출발했다. 이상혁은 이날 단독 POG를 받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이번 시즌도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나갈수 있어서 굉장히 긍정적인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날 경기서 T1은 큰 변화를 줬다. 바로 경기 시작 전 밴픽 단계서 '벵기' 배성웅 감독 대신 코치진들이 올라온 것
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제압했다. 1세트를 패하며 끌려갔던 T1은 2세트에서 특유의 운영 능력을 발휘해 승리했고, 3세트에서도 단단한 운영 능력을 뽐내며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시즌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1세트에서 지면서 처음에는 조금 불안한 느낌으로 시작했지만, 2, 3세트를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강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겼기 때문에 분위기 좋게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1세트에서는 레드 진영을 선택했는데 레드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서머 시즌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젠지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kt를 2대1로 꺾었다. 젠지는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2, 3세트 모두 압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시즌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정지훈은 그라가스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첫 경기는 저희가 얼마나 실전에서 더 강한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서 경기를 이겨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이날 정지훈은 그라가스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에 함께 인터
한화생명e스포츠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T1에게 1대2로 패했다. 1세트를 승리하며 기세를 올린 한화생명은 이후 2, 3세트에서 T1의 단단한 운영을 넘지 못하며 결국 역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서머 시즌 시작을 2패로 시작해서 굉장히 아쉽다. 오늘도 2대1로 졌는데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진 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패인에 대해서는 상대가 노리는 플레이들에 저희가 조금만 손해를 보고 줘도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줄 수 있는 모든 걸
T1이 시즌 첫 경기를 접전 끝에 가져갔다.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꺾었다. T1은 1세트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이기도 했지만, 2세트부터 특유의 운영이 살아나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3세트 역시 단단하게 경기를 굴리며 역전승했다. 1세트를 내준 T1은 2세트 초반 인베이드 상황에서 잭스를 플레이한 '제우스' 최우제가 킬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바이퍼' 박도현의 제리에게 킬이 들어간 상황이었기에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T1은 바로 집중력을 발휘했고 미드에서 킬 균형을 맞췄다. 이후에도 상대 인원 공백
2023-06-09
젠지e스포츠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대1로 꺾었다. 1세트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패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젠지는 2세트에서 바로 극복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결국 2대1 승리로 서머 첫 경기를 출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서머 시즌 첫 경기였는데 1세트 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 깔끔하게 이긴 것 같아서 기분 좋다. 1세트의 경우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그중 제일 아쉬웠던 부분은 첫
kt 롤스터의 최승민 코치가 젠지전에서 발생한 퍼즈에 대해 입을 열었다.kt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젠지e스포츠를 맞아 1대2로 역전패했다. 1세트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낸 kt는 2, 3세트 연달아 허무하게 무너지며 연승에 실패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2세트에서 아이템 구매 관련 퍼즈가 발생하는 등 어수선한 경기이기도 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승민 코치는 "경기 내적으로는 일방적으로 패해서 드릴 말씀이 없다. 퍼즈가 오래 걸렸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함께 자리한
젠지e스포츠가 시즌 첫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켰다. 젠지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대1로 제압했다. 시즌 첫 경기를 치른 젠지는 1세트서 완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세트부터 특유의 빠른 경기 운영이 살아나면서 역전에 성공, 서머 시즌을 승리와 함께 출발했다. 1세트를 패하며 출발한 젠지는 2세트에서 순식간에 격차를 벌리는 빠른 운영을 보여주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맞이한 마지막 세트에서도 경기 초반 '도란' 최현준이 잭스로 탑 라인전 주도권을 잡았고, '피넛' 한황호 역시 킨드레드로 안정적으
kt 롤스터의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금지 아이템 구매로 인한 퍼즈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다.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와 젠지e스포츠의 2세트에서 퍼즈가 발생했다. 이유는 '에이밍' 김하람이 금지 아이템으로 공지된 '스태틱의 단검'을 구매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경기는 약 40분간 경기가 중단됐다.이에 강동훈 감독은 경기 재개 직전 기자실에 찾아와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강 감독은 "'스태틱의 단검' 구매 후 킬이 발생했는데, 그 사이에 시간이 있었음에도 심판들이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지 못 한 상황이었다"며 "금지 아이템에 대한 고지는 있었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 개막일부터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11일(일)부터 25일(일)까지 일본 도쿄도의 지바현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에서 한국 대표 DRX와 T1이 개막일에 중국 팀과 대결한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는 VCT 퍼시픽(아시아태평양), VCT 아메리카스(미주), VCT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등 각 국제 리그별 상위 3개 팀과 중국 2개 팀, 지난 3월 종료된 '록//인'을 우승하면서 추가 시드권을 확보한 EMEA의 1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다. 지난 5월 종료된 VCT 퍼시픽에서 각각 준우승과 3위를 거두면서 마스터
'두두' 이동주가 시즌 첫 경기 첫 세트부터 게임을 '하드캐리'했다.광동 프릭스는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상대로 2 대 0 승리를 거뒀다. 특히 1세트에서는 이동주의 활약이 눈부셨다.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롤의 신'이 대신 플레이 해줬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동주가 보여준 캐리쇼에서 돋보였던 것은 크산테의 성능이다. 이동주는 크산테로 홀로 들어가 유미를 달고 있는 아펠리오스를 잡아내는 상황을 수 차례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게임을 끝낸 넥서스 근처 교전이나 34분 바론 근처에서 벌어졌던 교전을 꼽을 수 있다. 탱커임에도 딜링 능력까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한국e스포츠협회가 발표한 최종 명단은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씨재' 최영재(투제트) 등 총 5명이다.국가대표 명단은 지난 5월 국가대표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선정한 파견후보자 명단에 대해 10일 간의 공식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뒤 최종 확정됐다. 파견후보자 명단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진행된 3일간의 온라인 비공개 평가회 지표와 최근 각종 대회 성적 등을 종합적
사상 초유의 파업 사태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북미선수협회와 라이엇 게임즈, LCS 구단 간의 합의가 이뤄졌고, 14일 북미리그(LCS) 개막이 확정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9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14일 북미 리그 개막이 확정되었음을 알렸다. 최근 북미 2부 리그를 둘러싼 논란이 심화되면서 선수협이 파업을 결정함에 따라 리그는 잠정 연기된 상태였다. 합의가 불발될 경우 리그 취소까지도 가능했다. 라이엇의 입장문에 따르면 리그 개막을 위한 협상은 LCS 리그 대표, 선수협회 대표, 10개의 구단에서 선택한 팀 대표들 간에서 정기적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로 선수들에 대한 사전 해고 통지, 해외 선수에 대한 의료 보험 강화 등 선수
센세이션이 '조커' 김주영을 영입하며 아이템전과 에이스 결정전 카드를 강화했다.'카트 황제' '호준' 문호준이 속한 팀 센세이션은 많은 이슈와 화제를 불러 일으켰지만 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6위의 성적표를 받아야만 했다.센세이션은 아마추어 팀이지만 아마추어 팀으로 불리기에 어색하다. 멤버의 우승 경력을 합쳤을 때 프로팀과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프리시즌1에서 우승권 전력으로 꼽히기도 했다.저조한 성적의 원인은 아이템전과 에이스 결정전이었다. 아이템전과 센세이션은 KDL 프리시즌1에서 '호준' 문호준과 '퍼센트' 김응태, '가드' 최영훈, '스피드' 고병수 4인 로스터를 갖추며 스피드전에서 4승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신 '우지' 젠쯔하오의 행선지가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의 예상, '썰쟁이'의 발언, EDG 관계자의 이야기까지 모든 조건은 갖춰졌다. 이제 EDG의 공식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이 이야기는 EDG 원거리 딜러 '리브' 후홍차오의 성매매 사건이 '리브' 전 여자친구의 친구 개인 방송을 통해 폭로되면서 시작된다. 선수들의 '승부조작'으로 홍역을 치른 LPL로서는 성 관련 사항은 승부조작 다음으로 민감할 수밖에 없는 문제다. 더불어 같은 팀 정글러인 '지에지에' 자오리제를 부계정서 뒷담화한 게 공개되면서 여론은 차갑게 식었다.이에 EDG는 '리브' 대신 EDG 유스에서 뛰던 '더스네이크' 강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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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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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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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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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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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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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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