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징동 게이밍 '룰러' 박재혁이 LPL MSI 광고 영상에 등장했다. LPL에서 'Banter Tube(농담 튜브로 해석)'이라고 명명했는데 박재혁은 광고 영상에 등장해 MSI서 대결할 예정인 젠지e스포츠 선수들에게 농담을 던졌다. 해설자 '雨童'이 지하철을 탑승했는데 2023 LCK 스프링 결승전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 박재혁이 앉아서 통화를 시작한다. 그는 "(한)왕호야 예전에 나한테 잘해주지 않았어. 왜 펜타 킬을 주지 않은 거야. 깜빡한 게 있는데 난 이제 오른손은 필요 없어 왼손이 있으니까"라며 "이제 전화하지 마. '카나비(서진혁)'가 싫어한다"라고 했다. 박재혁이 말한 오른손은 중국 팬 별명인 '쵸
2023-04-28
e스포츠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피파 종목 역시 오랜 시간 많은 선수를 통해 저력을 보여왔다. 현재 젠지 e스포츠에서 단장직을 맡고 있는 이지훈 단장을 시작으로 수많은 전설급 선수가 한국 피파를 빛냈고, 피파온라인 서비스 시작 이후에는 피파온라인으로 치러지는 대회에서 많은 스타 선수가 탄생해 왔다. 그리고 점점 성장해 온 피파 e스포츠는 지난해 피파온라인4로 치러진 최초의 팀 단위 정규 리그인 eK리그 챔피언십 출범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성공적인 두 번의 시즌을 마친 eK리그는 이제 2023년 첫 번째 대회로 다시 시동을 건다. 그리고 그 중심에 피파온라인 e스포츠 무대를 오랜 시간 지켜온 4명이 있다. kt 롤스터의 김관형과
내달 2일 영국 런던서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팀들이 영국으로 향하고 있다. 영국 런던 코퍼 복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MSI는 플레이-인에 비리비리 게이밍(BLG), 무비스타 레인보우7, 골든 가디언스, GAM e스포츠, G2 e스포츠, 라우드, PSG 탈론,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참가해 스테이지2 브래킷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27일 LPL 스프링 준우승팀인 BLG이 영국으로 떠났다. 주전과 함께 백업으로 '뤼마오' 쭤밍하오도 함께 한다. GAM도 SNS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골든 가디언스도 지난 26일 '후히' 최재현, '리코리스' 에릭 리치, '스틱세이' 트레버 헤이스가 함께 출국하는 사진을 올렸다.
오버워치리그 미드시즌 매드니스(Midseason Madness)가 올해는 한국서 열린다. 2018년 처음으로 시작된 오버워치리그 글로벌 토너먼트가 한국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미드시즌 매드니스는 오버워치리그 스프링과 서머 중간에 열리는 글로벌 토너먼트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프링 스테이지 서부 스프링 스테이지 2개 팀, 서부 스테이지 녹아웃 2개 팀, 동부 스프링 스테이지 녹아웃 2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미드시즌 매드니스는 오는 6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풀리그 이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던 작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2023에서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는 DRX가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9일(토)부터 5월 1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2023 6주 차에서 DRX가 인도네시아 팀인 렉스 리검 퀀(RRQ)을 상대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고 밝혔다.◆'전승' DRX, 6주 차에서 RRQ 상대로 PO 진출 도전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는 정규 리그에 참가하는 10개 팀은 모든 팀과 한 번씩 맞붙으며 1위부터 6위까지 오른 팀이 플레이오프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8강 풀리그가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포스트 시즌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나 아직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지 않았다.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는 포스트 시즌 진출을 빠르게 확정지었지만 락스와 아우라, 리부트, 플래닛이 포스트 시즌 진출을 하기 위해 자웅을 겨루고 있다. 락스가 4승 2패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리브 샌드박스와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어서 4승 3패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한 장 남은 티켓을 두고 아우라와 리부트, 플래닛이 경쟁해야하는 상황이다.오는 29일 포스트시즌 진출을 두고 경쟁하는 두 팀이 격돌한다. 4위 아우라와 5위 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의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3 FIFA Online 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을 오는 28일 개막한다.‘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은 팀 운영비와 넥슨캐시를 포함해 총상금 3억 6천만 원 규모로, ‘광동 프릭스’, ‘FC서울’, ‘KT롤스터’ 등 8개팀이 출전한다. 서울시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120석 규모로 열리며 팀전과 개인전이 혼합된 방식으로 진행된다.먼저 5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8개팀이 1라운드 풀리그를 실시해 최종 1
몇 년간 이어진 중국 팀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에 참가한 젠지e스포츠, 기블리, 펜타그램이 개막전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27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1일 차 A/B 조 경기서 젠지, 기블리, 펜타그램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기블리가 25포인트(18킬)로 선전했지만 16개 팀 중 11위에 머물렀다. 펜타그램은 19포인트(16킬)로 13위, 젠지는 17포인트(16킬)를 기록하며 14위로 출발했다. 매치1부터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젠지는 4번째 자기장 전투서 호주 엑소 클랜에 전멸당했고, 펜타그램도 독립국가연합(CIS) 게임단 트위스티드 마인
2023-04-27
우승 후보로 꼽혔던 센세이션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센세이션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시작 전 우승 후보로 거론됐다. 리브 샌드박스, 광동 프릭스와 함께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3강 구도까지 그려졌다.그 이유로 카트라이더의 황제 '호준' 문호준을 필두로 베테랑 '가드' 최영훈, '퍼센트' 김응태, '스피드' 고병수가 힘을 합쳤기 때문이다. 실제로 예선 B조에서 에이스 결정전을 경험하지 않았을 정도로 기량차이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4인 체제가 약점으로 꼽혔다. 김응태와 고병수로 스피드전에 대한 경쟁력은 높였으나 아이템전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꼽혔고, 이 약점은 치명상으로 이어졌다. 실제
지난해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처음으로 시도됐던 동시 스트리밍 지원이 이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도 적용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승인을 받은 30명 이상의 동시 스트리머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공식 방송 중계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로부터 허가를 받은 스트리머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당일 방송이 끝난 직후 방송에 나온 영상을 포함한 MSI 후기 콘텐츠 VOD를 송출하거나 게시할 수 있다. 방송 또는 VOD 내에 MSI 방송 영상 클립을 포함할 수 있지만 방송에서 가져온 클립에 포함된 영상은 연속되는 내용이 15분을 넘어서는 안 된다. 또 방송 및 VOD에는 경기
생애 첫 ASL 결승전에 오른 박성균과 정영재가 5번째 테란 우승자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아프리카TV는 오는 28일(금)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이하 ASL 시즌15)’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결승전에서는 ASL 사상 5번째 테란 우승자 자리를 두고 두명의 테란, 박성균과 정영재가 맞붙는다. 특히 두 선수 모두 막강한 우승 후보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ASL 통산 처음 4강에 입성 후 결승전까지 진출한 만큼 어떤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된다.먼저 결승에 올라온 선수는 지난 17일(월) 진행된 4강 1경기에서 최후의 프로토스
결승진출전을 향해 순항중이다.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1위와 2위에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26일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8강 풀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1승을 추가했다. 광동 프릭스는 20경기에 출전해 리부트를 상대로 라운드 스코어 6대0 퍼펙트 승리를 따내며 5연승과 함께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광동 프릭스는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 시절 아마추어에게 일격을 당하며 이변의 희생량이 되곤 했으나, '스피어' 유창현과 '성빈' 배성빈이 합류한 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동 프릭스는 KDL 프리시즌1에서는 전승을 기록중이며, 남은 두 경기
리그의 인기를 위한 LEC의 과감한 도전은 현재까지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LEC 사무국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그 포맷을 완전히 뜯어고쳤다. 대부분의 메이저 지역과 동일하게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으로 진행되던 리그 전에 윈터 시즌을 추가하고 서머 시즌 이후 '그랜드 파이널'을 신설했다. 그 대신 정규시즌을 다전제가 아닌 단판으로 진행하고 정규시즌 기간을 단축했다. 그 기간은 그룹 스테이지나 플레이오프 등 다전제로 채웠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번아웃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지만, 리그 진행 시간을 늘려 뷰어십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는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윈터 시즌과 스프링 시즌을 마친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에이스결정전 해결사 '쫑' 한종문이 다음 경기에서는 동료를 출전시키고 싶어했다.락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1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 스피드전을 3대1, 아이템전 0대3,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이 '스피드' 고병수를 제압했다.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가리는 경기에서 승리한 '쫑' 한종문은 "딱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 6경기 하면서 아이템전에서 승리한 적 없어서 마음에 걸린다. 아이템전을 승리할 수 있다. 4승을 달성한 것에 대해서는 기분 좋게 생각하고 았다"라고 속내를 공개했다.이어 에이스 결정전마다 출전해 승
2023-04-26
락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락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1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 스피드전을 3대1, 아이템전 0대3,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이 '스피드' 고병수를 제압했다.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쫑' 한종문과 '두찌' 김지환이 1-2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1등을 '스피드' 고병수에게 내줬지만 2-3, 5-6을 차지해 21대 18로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3라운드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치
대만e스포츠협회(CTESA)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WE '워호스' 천주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만 팀은 탑에는 PSG 탈론 '아치' 황샹치, 임퓨티니 '드라이버' 천쭝화, 딥 크로스 게이밍 '하나비' 쑤자샹, 메가 뱅크 비욘드 게이밍 '리카이' 랴오리카이, CTBC 플라잉 오이스터 '레스트' 쉬스제가 들어갔다. 정글은 에드워드 게이밍(EDG) 출신으로 PSG 탈론의 PCS 스프링 우승에 일조한 '준지아' 위쥔자와 웨이보 게이밍 '카사' 훙하오쉬안이 뽑혔다. 미드 라이너는 과거 플래시 울브즈 시절 한국 팀 킬러 이미지를 얻는 데 일조한 '메이플' 황이탕, PSG 탈론 '유바오' 천창쥐, 에드워드 게이밍(
'스피어' 유창현이 팀의 문제로 지적받았던 아이템전을 승리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광동 프릭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0경기에서 플래닛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 완승을 거두며 퍼펙트 승리를 달성했다. 유창현은 승리 소감으로 "저희 팀의 문제였던 아이템전을 손쉽게 이겨서 뜻깊은 것 같다"라고 말한 뒤 "어떻게 해야 승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자석 부스터를 가지고 있는 팀이 승리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했다.이어 아이템전 자석 부스터 메타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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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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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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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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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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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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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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