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리우창헝이 가장 많은 베스트 레코드를 기록했다.'닐'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개인전 총 12개 트랙 중 8개의 트랙에서 베스트 레코드를 보유했다. 포레스트 지그재그와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 트랙에서는 개인전과 팀전 모두 기록을 달성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쿨' 이재혁은 2개, '지민' 김지민과 '스피드' 고병수가 각각 1개의 트랙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개인전 베스트 레코드를 달성한 모든 선수는 광산 수레를 이용한 것이 특징.포레스트 지그재그(2:22.315), 광산 골드러쉬(1:46.376),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1:17.737),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2:08.651),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1:50.824), 아
2023-05-22
MSI 여정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선수단이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BLG는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징동 게이밍(JDG)에게 1대3으로 패했다. 국제대회 첫 LPL 결승 내전이었기에 관심을 많이 받았던 경기였다. BLG는 한 세트를 따내면서 분전했지만, 천적 관계였던 JDG를 이번에도 넘지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타베' 웡박칸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오늘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너무 좋았다"며 "우승이 너무 간절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패배해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서
MSI 챔피언 자리에 오른 징동 게이밍(JDG)의 선수들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JDG는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3대1로 꺾으며 대회 정상에 섰다. 한 번의 세트를 내주기는 했지만, 승리한 세트에서는 모두 20분 초반대에 경기를 끝내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JDG였다. 이렇듯 탁월한 경기력을 자랑한 JDG는 대회 시작 전부터 받았던 우승 후보라는 평가를 확실하게 증명해 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JDG 선수단은 우승 소감을 밝혔다. 먼저 '옴므' 윤성영 감독은 "선수들이 힘들었을 텐데 열심히 연습을 해줬고, 심지어 솔로 랭크 숙제까
2023-05-21
징동 게이밍(JDG)이 역사상 첫 국제대회 LPL 내전 결승에서 승리하며 MSI 챔피언이 됐다.JDG가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3대1로 제압했다. 천적 관계를 재확인한 한 판이었다. 1세트에서 압승을 거둔 JDG는 2세트를 내주며 흔들리는 듯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3, 4세트 연이어 20분 초반대에 BLG를 격파하며 첫 국제대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세트서 JDG는 노틸러스 정글을 선택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정글 노틸러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경기를 굴리며 차이를 벌렸다. 그 과정에서 미드 제이스를 플레이한 '나이트' 줘딩이 폭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울트라 세종 0 대 9 kt 롤스터1세트 박기영 1 대 2 박찬화2세트 윤창근 1 대 3 김정민3세트 박지민 2 대 5 곽준혁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9점을 쓸어 담으며 1위로 팀전을 마쳤다.kt가 21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울트라 세종을 상대로 승점 9점을 챙겼다. 곽준혁과 김정민이 주춤한 사이 팀전 하위권에 처져있던 kt는 울트라 세종을 맞아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줬다. 1세트 박찬화의 승리를 시작으로 2세트서 김정민도 승점 3점을 더하며 일찌감치 위닝 매치를 확정 지었다. 그리고 마지막 주
라이엇 게임즈가 현재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대회 방식의 피드백을 받았으며 어떻게 변경할지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MSI 결승전을 앞두고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사장과 나즈 알레타하 라이엇 게임즈 LoL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서 대회 방식 문제점에 대해 피드백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방식을 바꾼 MSI는 같은 브래킷에 같은 지역팀이 들어가면서 유럽과 북미의 라이벌 매치가 성사되지 않아 흥미가 반감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라즈 총괄은 "이번 MSI 포맷을 바꿨던 중요한 쟁점
디알엑스가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새로운 멤버를 공개했다. 새로운 멤버는 디알엑스 아카데미 출신의 미드라이너 '예후' 강예후와 원거리 딜러 '파덕' 박석현이다. 디알엑스가 2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3 프로쉐 디알엑스 팬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디알엑스는 새로운 서머 시즌을 앞둔 로스터를 발표했다. 기대를 모았던 로스터에는 디알엑스 아카데미 출신의 '예후' 강예후와 '파덕' 박석현이 콜업됐다. 로스터 발표 후 가진 Q&A 시간에서 미드라이너 강예후는 처음 팬들 앞에선 소감을 묻자 "긴장되지만, 생각보다 재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저는 해야 할 때 시원하게 하는 선수다"는 말로 강한 자신감을 내비
'먼치킨' 변상범이 패배의 아쉬움을 전했다. T1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 페이퍼 렉스(PRX)와의 경기서 세트 스코어 0 대 2로 패했다. T1은 리그에서 패배를 안겼던 PRX를 상대로 복수에 나섰으나 결국 이번에도 패배하며 패자조로 내려가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변상범은 가장 먼저 "칼을 갈고 왔는데 뒷심이 부족해서 졌다.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경기 패배에 대해 "리그에서 플레이했을 때는 상대가 앞라인서부터 빠르게 진입하며 여는 난전에 당해 졌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연습할 때 교전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했다. 오늘은
'어텀' 윤으뜸 감독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말을 전했다. T1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 페이퍼 렉스(PRX)와의 경기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패했다. T1은 리그에서 패배를 안겼던 PRX를 상대로 복수에 나섰으나 결국 이번에도 패배하며 패자조로 내려가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으뜸 감독은 "아까운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저희보다 잘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윤으뜸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는 의외의 말을 전했다. 그는 "PRX 전을 준비
"이제 징동 게이밍(JDG)이 우리를 무서워해야 할 것이다."BLG는 20일 오후 영국 런던 코퍼 팍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T1과의 패자 결승서 3대1로 승리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플레이-인부터 시작한 BLG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에 안착했다. BLG는 21일 징동 게이밍과 결승전을 치른다. '타베' 웡박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은 뛰어갈 때 팀 부스를 두 번이나 체크했는지 질문에 "물론 오늘은 확인했다"며 "어제 경기(젠지e스포츠전)는 내 생애 처음으로 LCK 팀을 3대0으로 이긴 거라서 너무 흥분했다. 나쁜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거 같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타베' 감독은 젠
마지막으로 남았던 T1마저 무너졌다. T1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3 패자 결승전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게 덜미를 잡혔다. 정글러 '쉰' 펑리쉰을 막지 못한 게 컸다. T1은 20일 오후 영국 런던 코퍼 팍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패자 결승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서 1대3으로 패했다. T1은 여정을 마무리했으며 플레이-인부터 시작했던 BLG는 21일 결승전서 징동 게이밍과 대결하게 됐다. 1세트 초반 BLG의 바텀 다이브 때 '케리아' 류민석이 상대 2명을 데리고 간 T1은 미드서 '오너' 문현준의 오공이 '야가오' 쩡치의 애니를 처치했다. 난타전이 이어진 가운데 T1은 대지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T1 0 대 2 PRX1세트 T1 10 <로터스> 13 PRX2세트 T1 10 <프랙처> 13 PRXT1이 페이퍼 렉스(PRX)에게 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갔다. T1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 PRX와의 경기서 세트 스코어 0 대 2로 패했다. T1은 PRX 특유의 교전 운영에 당하면서 미니 게임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1, 2 세트 모두 석패했다. 로터스를 무대로 한 첫 세트서 T1이 교전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대등한 승부를 이어갔다. T1은 피스톨 라운드와 다음 라운드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023-05-20
DRX '터미' 편선호 감독이 1위 자리의 부담감에 대해 밝혔다. DRX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 팀 시크릿과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한 DRX는 결승직행전 진출은 물론 도쿄 마스터즈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편선호 감독은 가장 먼저 "마스터즈와 챔피언스를 확정짓는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다. 특히 선수들이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상황이라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한 DRX의 '마코' 김명관은 방송 화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잡히기도 했다. 편선호 감독은
'폭시나인' 정재성이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DRX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 팀 시크릿과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한 DRX는 결승직행전 진출은 물론 도쿄 마스터즈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재성은 소감에 대해 "기분이 굉장히 좋다"면서 "도쿄 마스터즈 출전권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기도 했지만, 그보다 그저 승리했다는 사실이 더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팀 시크릿은 정규 시즌에 DRX를 상대로 유일하게 패배를 안겨준 팀인만큼 더욱 그 의미가 각별했다. 정재성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DRX 2 대 1 팀 시크릿1세트 DRX 9 <헤이븐> 13 팀 시크릿2세트 DRX 13 <스플릿> 5 팀 시크릿3세트 DRX 13 <바인드> 4 팀 시크릿DRX가 정규시즌 유일하게 패배를 안겨줬던 팀 시크릿에게 승리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DRX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 팀 시크릿과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DRX는 비록 1세트 전반전에서 크게 밀리며 패배했으나, 2-3세트에서 모두 전반전에만 10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선보이며 플레이오프 첫 승을 거뒀다. 1세
T1과 MSI 패자 결승을 치르는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이 "'제우스' 최우제가 정말 강하지만 지금은 나보다 못한다. 오늘 그를 박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BLG는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젠지e스포츠와의 패자 3라운드서 3대0으로 승리하며 T1과 패자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젠지를 꺾는 데 일조한 '빈' 천쩌빈은 경기 후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서 "징동에게 0대3으로 졌지만, 젠지를 3대0으로 제압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 팀은 (실력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나머지 2팀(T1과 징동)을 꺾을 수 있을 것이다"며 현재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T1과 상대하는 천
젠지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한 T1의 '어텀' 윤으뜸 감독이 승리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T1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1일차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으뜸 감독은 소감에 대해 "당연히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웃은 뒤 "정규 시즌 젠지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느낀 점이 많았다. 그 때가 터닝 포인트라고 느꼈고 거기서 느낀 점으로 발전했다. 발전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려면 우리가 패배했던 팀에게 승리를 따냈어야 했다. 그걸 해내서 기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으뜸 감독은 발전의 비결에 대해서 털어놨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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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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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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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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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L 플레이오프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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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PO 2라운드 승리한 KT-한화, 롤드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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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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