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결승 진출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고동빈 감독은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나서 마이크를 잡았다. 먼저 최종 결승 진출전을 앞둔 각오를 묻는 질문에 그는 "최종 진출전에서 이기면 결승에 갈 수 있는데, 기회 살려서 꼭 가고 싶다. 준비 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kt와의 맞대결에서의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kt 롤스터가 이번 시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3대0보다는 3대1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답하면서 kt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실제로 젠지는 정규 리그에서 kt보다 높은 2위에 올랐
2023-04-05
북미의 e스포츠 게임단 TSM의 단장 '수이제네리스' 제프 차우(jeff chau)가 루머에 대해 직접 반박에 나섰다. TSM은 최근 자금 이슈로 인해 LCS 프랜차이즈 시드권을 판매할 것이라는 보도의 대상이 된 바 있다. 또 북미의 e스포츠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트래비스 가포드(Travis Gafford)는 TSM이 2023 스프링 스플릿 종료 후 소속 선수들에게 최저 연봉을 제안했고, 24시간 안에 수락 여부를 결정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제프 차우는 TSM의 레딧에서 소속 선수 중 누구도 최저 급여를 실제로 받거나, 제안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선수들에게 결정을 내리기 위한 시간을 몇 일 제공했으며, 그 기간 동안엔 교체 선수를 찾지
T1의 '오너' 문현준이 결승전에서의 좋은 경기력을 약속했다.문현준이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나서서 결승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4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워 좋다"며 "누가 오던 준비를 더 잘해서 이기는 것이 목표다"고 힘줘 말했다. 누가 와도 상관없다는 문현준이 예상한 결승전 상대는 젠지 e스포츠였다. '벵기' 배성웅 감독을 포함해 문현준을 제외한 모든 T1 선수들은 결승 상대로 kt를 예상했기에 그 이유가 궁금했다. 문현준은 정규 시즌 두 번의 패배가 젠지에게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정규시즌에 kt가 젠지를 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크로스파이어' 신규 온라인 e스포츠 대회 'CFS APAC 시리즈 2023' 스프링 시즌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 동안 개최한다고 5일(수) 공개했다. CFS는 올해 초 2023년 로드맵을 공개하며 기존에 개최됐던 대회들의 규모를 늘리는 한편, 새로운 대회를 추가하며 CFS 브랜드를 강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아시아 국제 리그의 포문을 여는 대회 'CFS APAC 시리즈'가 신설되었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3개 국가에서 참가하는 'CFS APAC 시리즈'는 아시아 팀들의 교류 및 경합을 통해 선수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CFS APAC 시리즈'는 스마일게이트
T1의 탑 '제우스' 최우제가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강점을 설명했다. 최우제는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마이크를 잡은 최우제는 "후회 없이 재밌는 경기 하는 것이 목표다"며 결승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결승전 예상 상대로 kt를 꼽았는데, "대회를 봤을 때, 상대했을 때 kt가 더 강하다고 느꼈다"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풀타임 주전으로 뛰면서 단숨에 리그를 대표하는 탑 라이너로 성장했던 최우제는 올 시즌 역시 좋은 기량을 선뵀다. 그는 자신의 아쉬운 점을 이야기하면서도, 결승에서 만나게
T1 '케리아' 류민석이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메이코' 톈예를 높게 평가했다. 류민석은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그는 "열심히 해서 꼭 우승하겠다"는 말과 함께 결승 상대로 kt 롤스터를 예상했다. kt를 고른 이유로 류민석은 "단순히 kt가 이길 것 같아서 골랐다"고 답하기도 했다.이번 스프링 류민석은 바텀 서포터 메타를 주도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런 활약을 인정받아 올프로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고, POG 포인트 1위로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을 수상했으며, 정규 리그 MVP까지 가져가면서 개인 3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SKT CS T1(이하 T1)이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상황을 오늘 공개했다. T1의 사내변호사는 “정기적으로 고소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선수와 그 가족의 명예, 인격을 훼손시키는 악성 게시물이 계속하여 작성되고 있다. 이에 최근 법무법인(유) 지평을 통해 강남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 관련 허위 사실 및 악플 등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 유포자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가용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다.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제보를 꼼꼼히 검토하고 있으며, 자체적 모니터링에 그치지 않고 보다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모니터링 전문 업체와
T1이 예상하는 결승전 상대는 kt롤스터였다. T1의 '뱅기' 배성웅 감독과 선수들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플레이오프에서 kt와 젠지 e스포츠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선착한 T1. 진출전에 나서는 두 팀과 모두 맞붙어본 만큼 결승 진출자에 대해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오너' 문현준을 제외한 전원은 kt가 결승에 올라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이유는 바로 경기 전적이었다. kt를 고른 이유에 대해 '페이커' 이상혁은 "kt와 경기했을 때는 3 대 2로 이겼고, 젠지와 경기했을 때는 3 대 1로 이겼다. 그래서 단순하게 (kt를) 골
리브 샌드박스 내전이자 죽음의 조로 꼽히는 개인전 A조의 대결이 펼쳐진다.오는 8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이 시작된다. 팀전 두 경기 후 이어지는 개인전 A조 경기에는 리브 샌드박스 소속 박인수, 박현수, 정승하가 포함되며 내전을 성사시켰다.이번 KDL 프리시즌1 개인전 32강이 더욱 치열한 이유는 패자부활전이 없기 때문이다. 기존 카트라이더에서는 32강에서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패자부활전이라는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졌지만, 프리시즌1에서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A조가 죽음의 조로 꼽히는 또다른 이유는 이재혁과 박인수, 유창현, 박현수, 정승하가 한 조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상위라운드에 진출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결승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민형은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 나섰다. 가장 먼저 결승전 각오를 묻는 질문에 그는 "꼭 우승하고 MSI도 잘 준비해서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결승 상대로 kt 롤스터를 예상하기도 했다. 그에 대한 이유로는 "단순히 kt가 이길 것 같아서 골랐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에도 이민형은 '케리아' 류민석과 호흡을 맞추며 리그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우뚝 섰다. 그런 그가 결승에 상대하게 될 원거리 딜러는 '에이밍' 김하람 아니면, '페이즈' 김수환이다. 이민형은 두 선수에 대
T1의 감독 '벵기' 배성웅 감독이 결승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T1의 배성웅 감독이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 나섰다. 마이크를 잡은 배 감독은 "kt와 젠지 어떤 팀이든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떤 팀이 올라와도 좋은 경기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는 각오를 먼저 밝혔다.그러면서 배 감독은 결승 진출 상대로 kt 롤스터를 예상했다. 그는 "두 팀 다 플레이오프 때 만나봤는데, 두 팀을 상대해봤을 때 kt전을 더 힘들게 이긴 것 같아서 kt가 올라올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두 팀을 상대했을 때 팀의 위기가 kt전에서 더 심했던 것 같다
T1의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 T1의 '벵기' 배성웅 감독과 선수들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나섰다.1일 승자전에서 젠지를 꺾어 결승에 선착한 T1은 9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결승전에서 시즌 마지막 일전을 펼친다. 이미 4회 연속 결승전 진출이라는 기록을 작성한 T1은 결승전에서 승리할 시 11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미디어데이에 참여한 T1의 감독과 선수들은 각각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 우승 공약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가장 먼저 답한 '케리아' 류민석은 "스프링 시즌에서 우승하면 MSI(Mid Season Invitational
2023-04-04
디알엑스 아카데미가 LoL 프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첫 번째 무대인 ‘2023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cademy Series)’ 오픈토너먼트 3회차 대회에서 지난 2일(일) 우승을 차지했다.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3회차는 LCK 팀 산하 아카데미 14개 팀과 그 외 아마추어 팀 31개 팀 등 올해 상반기 최다인 총 45개 팀이 참가했다. 이중 ▲디알엑스 아카데미 ▲ KDF 루키즈 ▲젠지 Scholars ▲쉐도우 콥이 4강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디알엑스 아카데미와 KDF 루키즈 팀이 맞붙었다.두 팀은 1세트부터 치열한 경기를 보여줬다. 1세트에서 주목되는 픽은 KDF 루키즈의 탑 케일이었다. 디알엑스 아카데미가 초반 구도의 균형을 서서히 무너
최종 결승 진출전을 앞둔 양팀의 감독이 모두 자신감을 드러냈다. kt 롤스터의 '히라이' 강동훈 감독과 젠지 e스포츠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서 모두 3 대 1 승리를 점쳤다.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먼저 대답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젠지는 시즌 중에도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탄탄하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이다"고 상대를 인정하는 자세를 보였다. 강동훈 감독은 이어 "첫 경기에 따라 경기가 달라질 것이다. 첫 경기를 따낸다면 3 대 1, 더 나아가 3 대 0도 가능할 것"이라는 말로 승리에 대한 확신을 내보였다. 이어 대답에
T1 '페이커' 이상혁이 결승에서 맞붙게 될 두 미드라이너에 대해 경계심을 보였다. T1의 주장 이상혁이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 나섰다. 먼저 각오를 묻는 질문에 이상혁은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승 진출 상대로 kt를 예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kt에게는 3대2로 이겼고, 젠지는 3대1로 이겨서 골랐다"는 설명으로 kt의 전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결승에 이미 선착한 T1은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이다. T1과
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젠지e스포츠와의 최종전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kt의 강동훈 감독이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마이크를 잡은 강동훈 감독은 "선수들에게도 이야기했던 부분이지만, 결승 진출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면서 젠지전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는 말로 먼저 각오를 밝혔다. 이렇듯 젠지전에 집중하겠다는 강동훈 감독. 그는 상대인 젠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스코어 예상에서는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강 감독은 "평소 시즌 중에도 언급했듯이 젠지는 워낙 잘하기도 하고, 탄탄하면서
"디플러스 기아보다는 kt 롤스터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디알엑스가 파죽의 12연승을 질주하며 2023 LCKCL 스프링 결승전에 진출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광동 프릭스부터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더불어 플레이오프 승자 2라운드 T1전에 이어 2연속 역스윕이다.디알엑스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kt 롤스터를 패패승승승으로 제압하며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크러시' 김준서 코치는 경기 후 인터뷰서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았을 때 제가 최병훈 단장님께 약속한 게 있었다. 이 멤버에 대한 코치 자신감이 있어서 우승시켜주겠다고 했다"며 "힘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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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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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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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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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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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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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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