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조일장이 '김택용 킬러'에 이어 '송병구 킬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프로토스전을 잘한다고 소문이 났지만 프로토스의 양대 산맥인 '택뱅'을 상대로 치밀한 대처를 선보이는 조일장은 정찰과 심리전이 승리의 요인이었다고 자평했다. 물론 수줍어하면서.Q 팀 5연패를 끊었다.A 연패에 빠지기는 했지만 내부적으로는 분위기가 좋아서 연패에 대한 감각이 없었다. 앞으로는 연승만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하겠다.Q 송병구와 경기했다. 특이한 전략이어서 놀랐을 것 같다.A 우리 팀 프로토스와 함께 연습을 많이 했다. 송병구 선수가 사용한 빌드 오더는 연습 때 겪어 보지 못한 전략이었지만 정찰한 덕에 이길 수 있었다.Q 드론으로 로보틱스
2009-12-08
STX 소울이 5연패를 당하는 동안 에이스였던 김윤환에게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 팀이 연패에 빠지기 시작한 원인이 자기 때문이라 생각했는지, 아니면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 동반 부진을 경험한 탓인지 김윤환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그러나 저음 속에는 5연패를 연승으로 갚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었다.Q 팀 5연패의 원인을 제공했다.A 암담했다. 우리 팀이 그렇게 많이 질 줄 몰랐는데 나부터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 지다 보니 익숙해진 것 같다. 5연패했으니 10연승으로 갚고 싶다.Q 박동수와 상대했다. 이성은이 아니라 놀라지 않았나.A 나오지 않던 선수가 나올 때는 특이한 빌드 오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의심부터 했다
STX 김구현이 한때 '육룡'으로 함께 전성기를 누렸던 삼성전자 허영무를 상대했다. 허영무에게 상대 전적에 뒤져 있었지만 프로토스전에 자신감을 갖고 있던 김구현은 1년전을 떠올리며 경기에 임했다. 승리한 이후 김구현은 "허영무 선배와 경쟁 의식을 갖고 있으며 언젠가 다시 한 번 프로토스의 전성기를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Q 팀 5연패를 끊은 소감은.A 삼성전자에게 당했던 연패를 삼성전자전을 통해 끊어서 기분 좋다. 지금까지 내가 너무 못했던 것 같아 아쉽다.Q 허영무와 라이벌 관계였다. 엔트리를 보고 난 기분은.A 내가 많이 졌던 선수여서 부담도 있었지만 워낙 내 프로토스전에 자신감을 갖고 있었기에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Q
STX 소울이 삼성전자로부터 시작된 지긋지긋한 5연패를 삼성전자전을 통해 끊어냈다.STX는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주전들의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STX는 지난 11월22일 2대3으로 패하면서 슬럼프에 빠졌다. 그렇지만 2라운드에서 삼성전자를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수렁에서 벗어났다.STX는 선봉으로나선 조일장부터 집중력이 살아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삼성전자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송병구를 상대한 조일장은 셔틀에 리버와 드라군을 태워 드롭을 시도한 송병구의 플레이를 맞아 뮤탈리스크를 살려내면서 방어한 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1주차@MBC게임 ▶STX 3대0 삼성전자1세트 조일장(저, 1시) 승 송병구(프, 5시) 2세트 김윤환(저, 1시) 승 박동수(테, 10시)3세트 김구현(프, 1시) 승 허영무(프, 7시) '다크 템플러의 매력!'STX 소울 김구현이 다크 템플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라이벌' 허영무를 완파하며 팀의 5연패를 끊었다.김구현은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삼성전자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다크 템플러를 난입시키는데 성공하며 손쉽게 경기를 끝냈다.김구현은 일찌감치 다크 템플러를 생산하는 빌드 오더를 진행했다. 질럿과 드라군으로 입구를 막아 놓은 김구현은 시타델 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1주차@온게임넷 ▶MBC게임 2-0 하이트 1세트 김동현(저, 1시) 승 문성진(저, 7시)2세트 염보성(테, 1시) 승 박명수(저, 5시)MBC게임 염보성이 완벽한 바이오닉 운영으로 천적인 박명수를 꺾고 시즌 12승째를 거뒀다. 염보성은 프로리그 통산 99승을 달성했고 앞으로 1승만 더 따낸다면 4번째로 세 자리 승수를 기록한다.염보성은 초반 투배럭에서 바이오닉 병력을 꾸준히 생산하며 앞마당을 가져갔다. 염보성은 메딕이 추가되는 타이밍에 중앙으로 진출을 시도하며 박명수에게 성큰 콜로니를 건설하게끔 강요하면서 자신은 뮤탈리스크 수비 체제를 갖췄다.염보성의 완벽한 방어에 박명수의 뮤탈리스크는 아무것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1주차@MBC게임 ▶삼성전자 0-2 STX 1세트 송병구(프, 5시) 승 조일장(저, 1시)2세트 박동수(테, 10시) 승 김윤환(저, 1시)'발리오닉 쯤이야!'STX 소울 김윤환이 삼성전자 박동수의 발키리와 바이오닉을 조합한 전략을 손쉽게 막아내며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김윤환은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박동수의 전략 플레이를 무난히 방어하고 시즌 8승째를 따냈다.김윤환은 박동수가 앞마당을 가져간 뒤 자원을 활용해 발키리와 머린, 메딕을 준비하는 것을 확인했다. 12시에 해처리를 펼친 김윤환은 3개의 개스 기지를 가져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1주차@온게임넷 ▶MBC게임 1-0 하이트 1세트 김동현(저, 1시) 승 문성진(저, 7시)MBC게임 김동현이 대규모 뮤탈리스크 교전에서 문성진을 압도하고 첫 세트를 깔끔하게 승리로 장식했다.맵이 매치포인트인 만큼 두 선수는 초반 앞마당을 가져가며 안정적으로 출발했다. 저글링을 다수 생산한 문성진은 김동현의 입구로 공격을 들어갔지만 김동현이 잘 막아내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뮤탈리스크 생산 체제를 갖춘 김동현은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눌러주며 병력을 계속 모았다. 상대 본진으로 무리하게 공격을 시도하기 보다는 앞마당에서 뮤탈리스크 주변에 오버로드를 매치해 수비 태세를 갖췄다.김동현은 문성진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1주차@MBC게임 ▶삼성전자 0 - 1 STX 1세트 송병구(프, 5시) 승 조일장(저, 1시)'올인은 막으면 된다!'STX 소울 조일장이 삼성전자 송병구의 본진 플레이 올인 전략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승리했다.조일장은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삼성전자 송병구와의 경기에서 프로토스의 올인 전략을 방어하며 1승을 추가했다.조일장은 송병구가 더블 넥서스가 아니라 본진 플레이를 하면서 로보틱스를 일찌감치 올리는 것을 확인했다. 송병구의 질럿이 입구를 막고 있었지만 드론을 밀어 넣으며 로보틱스를 확인한 조일장은 스파이어를 올리면서 대비책을
MBC게임 히어로 염보성이 프로리그 사나이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염보성은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라이벌전에서 2세트에 출전, 박명수를 상대한다. 현재 프로리그 통산 다승에서 98승을 기록하고 있는 염보성은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2세트에 승리하고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길 경우 통산 100승 고지에 오른다. 지금까지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한 선수는 공군 박정석, 화승 이제동, KT 이영호 등 3명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프로리그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염보성이 4번째로 달성한다면 큰 영예를 안는다.그렇지만 염
삼성전자 칸 허영무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STX 소울 김구현을 상대로 최근 연승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허영무는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3세트에 출전, 김구현과 대결을 펼친다.허영무와 김구현은 묘한 인연을 맺고 있다. 2006년 신인 시절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 조별 결승에서 만나 혈전을 펼치면서 허영무가 2대1로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허영무는 이후 전승을 기록하면서 MSL본선에도 진출했다.이후 허영무와 김구현은 MSL 본선에서 자주 맞대결을 펼쳤다. 2008년 2월 곰 TV MSL 시즌4 4강에서 맞붙었을 때에
삼성전자 칸 송병구가 sK텔레콤 T1 김택용보다 먼저 프로리그 통산 100승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송병구는 8일 현재 프로리그 통산 다승 96승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일 KT 이영호가 100승을 돌파함에 따라 ‘택뱅리쌍’ 중 ‘리쌍’인 이제동과 이영호는 모두 프로리그 통산 100승 고지를 넘어섰다. ‘택뱅’으로 불리는 김택용과 송병구는 나란히 96승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리그 무대에 데뷔한 ‘리쌍’에게 100승 기록을 넘겨줘 자존심에 금이 간 송병구는 김택용보다 먼저 프로리그 100승 고지를 점하겠다고 마음 먹었다.100승까지 4승만을 남겨두고 있는 송병구와 김택용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2라운드 3주차 경기에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 www.e-sports.or.kr)는 2009년 12월 스타크래프트 진기록 명기록을 발표했다. KT 롤스터 이영호는 지난 12월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CJ와의 경기에서 CJ 엔투스 마재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공군 박정석, 화승 이제동에 이어 세 번째로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이영호는 이제동이 보유하고 있던 최연소, 최단기간, 최소경기 프로리그 100승 기록을 한번에 경신했고, 이제동이 보유하고 있는 프로리그 최다승 타이틀까지도 뒤쫓고 있다. 이영호는 공식 테란전 17연승을 기록하며 SK텔레콤 T1 최연성이 보유하고 있는 특정 종족 대상 최다 연승기록인 18연승을 위협하고 있다. 이영호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과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에서 도합 11연승을 이어가면서 '매직', '마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MBC게임 히어로 하태기 감독에게도 고민이 있다. 믿을만한 프로토스가 없다는 점이 항상 마음에 걸린다.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에서 8승3패로 당당히 2위에 랭크된 MBC게임은 염보성과 이재호로 이어지는 테란 투톱에 의지한 바 크다. 두 선수는 팀이 기록한 31세트의 승수 가운데 무려 16승을 합작하면서 절반 이상의 승리를 쓸어 담았다. 그에 비해 프로토스는 6승6패, 저그는 5승7패로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그 중에서도 프로토스는 MBC게임 히어로가 탄탄한 전력을 구
국가 대표를 뽑기 위한 'NSTARGAME 투혼 2009 철권6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12월9일과 16일 밤 9시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최고수들이 팀플레이가 아닌 1대1 개인전으로 맞붙는 것에 대해 격투 게임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NSTARGAME 투혼 2009 철권6 국가대표 선발전'은 다양한 격투 게임의 최고수를 가리는 격투게임 대회 ‘투혼2009’의 콘솔 게임 철권 편.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서 12월24일에 열릴 ‘홍콩AGS(아시아게임쇼)2009 철권6 아시아토너먼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항공료, 숙박료와 현금 50만원을 부상으로 받는다. 8강 토너먼트 경기는 1대1 대전으로, 총 3전
손석희. 동명이인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아나운서가 있기 때문인지 손석희는 데뷔하기 전부터 신예로서는 이례적으로 주목받았다. 공식전을 하기도 전부터 이름 때문에 주목을 받은 선수는 손석희가 처음일 것이다.지난 10월1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1라운드 박세정과 경기가 손석희의 공식전 첫 데뷔전이라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 했다. 워낙 이름을 많이 들어본데다 경기로 큰 이슈를 만들어 냈던 선수였기 때문에 당연히 데뷔전을 치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익숙한 이름 때문에 신예 같지 않고 친숙한 느낌의 손석희는 10월12일 첫 공식전을 치렀고 경험 많은 박세정을 상대로 깔끔하게 승리를 거뒀다. 또한 화승전
이스트로 박상우가 장기전에도 불구하고 강한 집중력으로 4세트와 에이스 결정전 모두 승리를 거두며 공군에이스를 상대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7일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09-10시즌 1주차 경기 이스트로는 공군 에이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소중한 7승을 이끌며 중상위권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첫번째 세트는 공군 홍진호가 이스트로 김성대를 뮤탈리스크로 잡아내며 첫번째 셋트를 승리로 가져갔지만, 두번째 세트에서 이스트로 신상호가 공군 김성기를 제압해 승리 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했다.세번째 세트에서는 공군에이스의 에이스로 불리는 민찬기가 에이스
2009-12-07
이스트로 박상우가 확 달라졌다. 박상우는 4세트, 5세트 모두 승리를 거두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 두 경기 모두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승을 일궈내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이스트로를 더욱 강한 팀으로 만들어냈다.Q 이번 시즌 2번째 하루 2승이다. A 하루 2승은 정말 기쁜 것 같다. 또한 이지호 감독님께서 응원을 와주신 상황에서 이겨서 너무 기분이 좋다. Q 이지호 전 감독이 응원을왔는데.A 기분이 이상하긴 했다. 예전에는 감독님이었는데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감독님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감독님께서 계셨을 때 내가 잘했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하니 조금 아쉽긴 하지만 감독님이 응원해 주시니 더욱 힘
정말 오랜만에 승리를 거둔 이스트로 신상호. 쉬는 동안 마인드 컨트롤에 주력했다는 신상호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Q 오랜만에 승리한 소감은.A 이번 시즌 첫 승자 인터뷰다. 오랜만에 하려니 정말 막막하다. 개막전 첫 승을 한 뒤 기나긴 슬럼프에 빠졌고 정말 너무 힘들었다. 방황도 많이 했다. 오늘 경기를 이기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 승리를 하고 나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Q 김윤환전 경기 후 힘들었을 것 같다. A 그 경기는 사실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경기다. 그 경기를 지고 난 뒤 스스로에게 정말 실망을 많이 했다. 나는 어느 정도 성장한 선수라
9월 23일 뉴스 브리핑
9월 22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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