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의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간혹 상대가 참 쉬워 보인다는 생각이 든다. 완벽 그 자체랄까? 각종 기록을 휩쓸고 있는 이제동은 오늘도 또 다른 기록을 갱신하며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Q 시즌 최초 50승 달성인데.A 50승에 대한 생각은 경기 전에 없었다. 팀에게 중요한 경기였기 때문에 팀을 먼저 생각했다. 50승이 큰 의미를 갖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다.Q 경기가 길어졌는데.A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서 연습을 많이 못했다. 하지만 1위 직행을 위해서는 무조건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Q 경기 중 다크스웜을 사용했다면 쉽게 이길 수도 있었을텐데.A 메카닉을 상대하면서 역전을 많이 당했
2009-06-16
화승은 더 이상 원맨팀이 아니다. 화승 테란 라인의 메인 탱커 역할을 맡고 있는 손주흥은 위메이드 이윤열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와 수준 높은 운영을 선보이며 선봉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Q 승리한 소감은.A 연습실에서는 느끼지 못했었다. 방송경기에서 자꾸 패하다 보니 자신감도 많이 없었던 것 같아 경기 전 불안함을 많이 느꼈다. 다행이 오늘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Q 경기는 어땠는지.A 첫 정찰로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 하지만 벌처 타이밍이 맞지 않아 위기도 있었다. 어려웠지만 운이 많이 따라 줬던 것 같다.Q 경기를 급하게 진행 한 것 같아 보였는데.A 공격이 계속 막히길래 불안했다. 상대가 몰래 확장기지를 폈을 것 같은
화승 오즈가 16일 서울 문래동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3대0의 완봉승을 거두며 광안리 직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화승은 이날 경기 전부터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제동의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기념한 시상식이 열린 것. 이제동은 이날 월간 MVP와 주간 MVP도 동시에 달성했다. 이 기운을 이어 받아 1세트에 출전한 손주흥부터 이제동, 손찬웅까지 내리 3연승을 달리며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첫세트에 출전한 손주흥은 경기 초반 정찰에 성공하며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이윤열이 전진 팩토리를 시도했지만 손주흥은 이를 발견하고 벌처로 맞대응했고 골리앗까지 충원한 병력으로 압박했다. 이어서
화승 오즈가 16일 위메이드를 꺾으며 32승 고지에 올라 광안리 직행까지 매직넘버를 '5'로 줄였다.화승은 현재 32승17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SK텔레콤이 현재 30승19패로 두 게임차까지 벌린 것. 양 팀은 현재 각각 6경기씩을 남겨두고 있어 SK텔레콤이 최대 36승까지 거둘 수 있다. 승점에서 현재 29대 27로 화승이 앞서 있지만 광안리 직행을 자력으로 이루기 위해선 최소 5승이 필요하다.향후 일정을 확인하면 선두 2팀의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화승은 향후 일정에 웅진, KT, STX, 삼성전자 등을 남겨두고 있다. 웅진을 제외하면 포스트시즌 순위싸움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어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다. 반면 SK텔레콤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3주 4일차@온게임넷▶삼성전자 2-2 이스트로1세트 허영무(프, 9시) 승 신희승(테, 3시)2세트 이성은(테, 11시) 승 박상우(테, 5시)3세트 송병구(프, 1시) 승 신상호(프, 7시)4세트 차명환(저, 7시) 승 신대근(저, 5시)이스트로 신대근이 스피드 업그레이드 저글링과 스포어 콜로니 하나 덕분에 삼성전자 차명환을 제압하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 갔다.신대근은 차명환보다 테크트리도 늦고 뒷마당 확장기지도 늦게 가져갔다.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익을 챙기지 않는다면 뮤탈리스크 싸움에서 질 수밖에 없는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저글링 공격조차 차명환의 완벽한 방어에 막히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3주 4일차@MBC게임▶화승 3대0 위메이드1세트 손주흥(테, 7시) 승 이윤열(테, 1시)2세트 이제동(저, 6시) 승 전태양(테, 11시) 3세트 손찬웅(프, 9시) 승 이영한(저, 3시) 화승 손찬웅이 이영한의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를 커세어로 압살하며 리버와 다크 템플러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손찬웅은 앞마당을 가져간 뒤 커세어를 생산하기 사작했다. 질럿의 공격도 생각하며 발업과 공격력 업그레이드까지 준비했다. 반면 이영한은 뮤탈리스크를 생산해 손찬웅의 빈집을 노렸다.하지만 손찬웅은 커세어 한 기를 통해 뮤탈리스크를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를 획득했다. 이어서 본진에 캐논을 소환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3주 4일차@온게임넷▶삼성전자 2-1 이스트로1세트 허영무(프, 9시) 승 신희승(테, 3시)2세트 이성은(테, 11시) 승 박상우(테, 5시)3세트 송병구(프, 1시) 승 신상호(프, 7시)‘견제의 달인!’이스트로 신상호가 현란한 셔틀 견제 플레이를 앞세워 삼성전자 송병구의 프로토스전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고 영패를 모면했다.신상호는 질럿과 드라군으로 대치 전선을 형성한 이후 셔틀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리버와 질럿을 태워 여기 저기 빈틈을 노렸다. 송병구가 확장 기지를 뒤늦게 가져가고 본진 지키기에 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상호의 셔틀은 신출귀몰했다. 당당하게 송병구의 게이트웨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3주 4일차@MBC게임▶화승 2-0 위메이드1세트 손주흥(테, 7시) 승 이윤열(테, 1시)2세트 이제동(저, 6시) 승 전태양(테, 11시) 화승 이제동이 뮤탈리스크의 공습 한 번으로 승기를 잡은 뒤 럴커를 대동한 마무리 공격으로 단일시즌 최초 50승 고지에 올라섰다.이제동은 드론으로 상대 진영을 확인해 노배럭 더블 커맨드 센터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어서 정찰 드론으로 SCV 한 기도 잡아냈다. 이제동은 상대가 초반 공격을 포기했다는 판단을 내린 뒤 뮤탈리스크를 빠르게 준비했다. 미처 전태양이 골리앗을 생산하기 전에 공습을 감행했고 터렛과 일꾼을 줄여줬다. 처음 생산된 골리앗들 역시 컨트롤을 앞세워 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3주 4일차@온게임넷▶삼성전자 2-0 이스트로1세트 허영무(프, 9시) 승 신희승(테, 3시)2세트 이성은(테, 11시) 승 박상우(테, 5시)“테란전은 변함 없다!”삼성전자 이성은이 테란전 호조세를 유지하면서 이스트로 박상우를 제물로 5연승을 이어갔다.이성은은 박상우를 상대로 초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9시 지역에서 배럭을 건설, 박상우의 언덕 뒤로 날린 이성은은 벌처 한 기를 우회시켜 박상우의 앞마당 확장 기지를 저지했다. 앞마당 확장 기지도 일렀던 이성은은 탱크와 벌처를 맵 좌측으로 이동시켜 박상우의 뒷마당을 공략했다. 이 공격으로 박상우의 앞마당은 초토화됐고 경기는 이성은에게 흘러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3주 4일차@MBC게임▶화승 1-0 위메이드1세트 손주흥(테, 7시) 승 이윤열(테, 1시)화승 손주흥이 이윤열의 전진 팩토리를 무난히 막아낸 뒤 벌처와 골리앗으로 압박한 뒤 레이스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손주흥은 일찌감치 SCV 정찰을 통해 이윤열의 전진 팩토리를 눈치챘다. 이윤열이 벌처와 머린이 공격을 감행했지만 이미 손주흥은 방어 벌처를 생산한 뒤였다. 별다른 피해 없이 막은 손주흥은 바로 골리앗을 생산하며 이윤열을 압박하기 사작했다. 손주흥은 벌처의 마인을 앞세워 본진까지 난입했다. 벙커가 길을 막았지만 벌처로 수리에 나선 SCV를 제압하며 길을 쉽게 뚫어냈다. 손주흥인 이후 수 차례 벌처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3주 4일차@온게임넷▶삼성전자 1-0 이스트로1세트 허영무(프, 9시) 승 신희승(테, 3시)“리버 대박 터졌다!”삼성전자 허영무가 리버와 셔틀로 이스트로 신희승의 빈틈을 파고들어 승리했다.허영무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리버와 셔틀의 절묘한 컨트롤을 통해 신희승을 제압했다.허영무는 2개의 게이트웨이를 지으면서 강력하게 압박했다. 드라군으로 신희승의 앞마당 지역을 두드린 허영무는 맵 중앙에 로보틱스를 건설하고 질럿과 드라군을 노동 드롭을 통해 실어 나르면서 신희승의 탱크만 잡아냈다. 그
화승 이제동이 공군 박정석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기념해 상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이제동은 지난 2006년 4월30일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를 통해 데뷔한 뒤 지난 1일 하이트 이경민을 꺾으며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이어서 이제동은 박정석을 뛰어 넘어 현재 104승으로 프롤그 통산 다승 1위에 당당히 올라 있다. 아울러 이날 이제동은 프로리그 주간 MVP와 월간 MVP를 함께 수상했다. 이제동은 지난 주 CJ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5월 한 달 동안의 활약을 바탕으로 월간 MVP에 선정됐다. 이제동은 "100승을 달성했다는 사실에 자랑스럽다"며 "200승까지 단숨에 달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KT 이영호와 SK텔레콤 김택용, CJ 마재윤이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린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프로게이머에 대한 위상을 알렸다.청취자들의 실시간 댓글을 활용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프로게이머들을 지지하는 상당수의 팬들로 인해 인기 연예인들보다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진행됐다. MC 최화정은 프로게이머들의 생활에 대한 질문에 이어 개개인의 이상형 등을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경기에서 승리한 후 세리머니에 관련한 질문을 하자 김택용은 슈퍼주니어의 ‘소리소리’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고, 마재윤은 신청곡으로 청한 이
16일 낮 12시부터 이영호, 김택용, 마재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MC 최화정이 김택용을 칭하는 별명 가운데 기적의 혁명가라고 이야기하면서 한 때 스튜디오에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최화정은 이날 라디오 진행 도중 팬들이 올린 글들을 소개하며 김택용에게 "왜 기적의 혁명가죠?"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김택용은 별다른 대답을 못하고 우물쭈물했다. 게스트 가운데 김택용을 '기적의 혁명가'로 만든 장본인인 CJ 마재윤이 있었기 때문. 현장에 참석한 게임단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당시 김택용과 마재윤 사이에 묘한 표정의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기적의 혁명가'는 김택용이 2007년 3월3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
최화정 파워 타임서 공개“한효주보다는 이연희!”마재윤과 김택용, 이영호가 라디오 공개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연희가 좋다고 말해 화제다.마재윤, 김택용, 이영호는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낮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파워 FM(주파수 107.7) '최화정의 파워타임(홈페이지 http://radio.sbs.co.kr/powertime/index.html)'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연희 애찬론’을 쏟아냈다. 화요일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빅스타스페셜쇼-꽃남 프로게이머' 코너에서 가수 채연, VOS 박지헌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구동성으로 의사를 밝히는 코너에서 다양한 의견을 표출하던 세 선수는 “한효주와 이연희 가운데 어떤 배우가 좋냐”는
화승 이제동이 16일 서울 문래동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3주차 위메이드 폭스전에서 새로운 역사인 단일시즌 최초 50승에 도전한다. 현재 49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제동은 15일 다승 공동 1위인 SK텔레콤 김택용이 STX 진영수에게 '보험 해지' 통보를 받으며 50승 고지 문턱에서 무너지며 50승 고지에 최초로 오를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이제동이 대결하는 상대는 미완의 전태양. 최근 전적 및 기량 면에서 모두 이제동이 전태양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에 무난히 50승 고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동은 프로리그 최근 10전 전적이 8승2패인 반면 전태양은 이번 시즌 전체 성적이 4승8패에 불과하다.이제동은 과거 전태
SK텔레콤 연습실에 가보면 문가에 앉아 들어오는 사람마다 90도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선수가 있다. 175cm 정도의 키에 하얀 얼굴에 가느다란 손목을 가진 이 선수가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손목이 부러지지 않을까 염려되기까지 한다. 그렇지만 가장 먼저 연습실에 나와 문을 닫을 때 불을 끄고 잠을 청하러 가는 연습벌레다. 그의 이름은 백승재. SK텔레콤의 차세대 프로토스 기대주다.백승재는 2008년 상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SK텔레콤 T1에 입단했다. 저그 어윤수, 테란 최호선 등 스카우트 코너를 통해 소개된 선수들과 동기다. 어윤수나 최호선이 2군 평가전에서 주력 선수로 자리를 잡았지만 백승재는 아직까지 10전
◆2009 2군 평가전 10주차 엔트리▶웅진-KT1세트 임정현 (저) 김영진 (테)2세트 안정한 (저) 유태영 (프)3세트 노준규 (테) 황병영 (테)4세트 강민구 (프) 김재춘 (저)5세트 ▶CJ-하이트1세트 신동원 (저) 하태준 (프)2세트 한두열 (저) 김봉준 (프)3세트 장윤철 (프) 원종서 (테)4세트 김민호 (저) 김상욱 (저)5세트 ▶위메이드-MBC게임1세트 최수민 (프) 전흥식 (프)2세트 이예훈 (저) 박준상1 (저)3세트 김준호 (저) 장민철 (프)4세트 강정우 (테) 공민창 (테)5세트 ▶이스트로-삼성전자1세트 김도우 (테) 임태규 (프)2세트 신재욱 (프) 이승후 (테)3세트 김성대 (저) 장지수
일반인 최초 월드바투리그 본선 티켓의 주인공은?한국과 중국의 프로기사들이 16강 본선 진출 시드 4장을 놓고 경합한 ‘월드바투리그 시드전’에 이어 또 한 장의 본선 진출권을 놓고 벌이는 바투 아마추어 최강자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이른바 월드바투리그 시즌1 '아마시드전'(이하 아마시드전)에서 허영호, 판페이, 추이찬, 텅청, 멍판시옹에 이은 본선 티켓의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 아마시드전은 이미 바투(www.batoo.com) 게임 내 스타 유저로 군림하는 ‘히든의본능’(이재현), ‘구라쟁이’(서정인)를 비롯하여 ‘기다리다지쳐’(이화섭), ‘얼음땡’(조광희), ‘카미나리’(문병권), ‘SE7EN’(손창호), ‘바둑이더좋아’(윤광선),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한중일 3개국 게임대회가 오는 9월 개최된다.던파 단일 종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한중일 게임대회는 3국간 게임대회를 통해 국가 간의 게임 문화를 교류하고 각 국의 던파 유저들의 전폭적인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계획됐으며, 9월부터 현재 던파가 서비스되고 있는 한국, 일본, 중국을 순차적으로 돌며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미 중국에서는 이번 3개국 게임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위해 전국에 걸친 대대적인 오프라인 예선대회가 진행 중이며 참가 지역만 15개 성(省)에 달한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조만간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위한 일정 발표
9월 23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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