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5주 2일차▶STX 1-1 이스트로1세트 김윤환(저, 1시) 승 신대근(저, 11시) 2세트 진영수(테, 11시) 승 박상우(테, 7시)이스트로 박상우가 대규모 벌처 교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진영수를 꺽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박상우는 초반 2팩토리까지 완성시킨 뒤 앞마당을 가져갔다. 비록 진영수에 비해 팩토리 숫자가 적었지만 속도 업그레이드를 먼저 끝내 중앙 장악에 용이했다.박상우는 앞마당을 안전하게 돌린 뒤 팩토리를 늘려 진영수와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서 벌처 생산에 주력하며 어느새 진영수와 균형을 이뤘다.박상우의 승리는 중앙 언덕 교전에서 결정됐다. 대규모 전투에서 박상우가 상대 병력을 둘
2008-11-03
이스트로 김현진 감독이 에이스 결정전과 또 다시 연을 맺었다. 김 감독은 지난 2일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살얼음판 승부를 펼쳤지만 분루를 삼켜야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개막전 KTF 매직엔스와의 경기부터 STX전까지 일곱 경기를 치렀지만 모두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성적은 1승6패. 부임 이후 이스트로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투쟁심이 늘긴 했지만 실질적인 성적은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이스트로가 2일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을 치르면서 새로운 기록도 세웠다. 에이스 결정전 7연속 기록이 바로 그것. 2006년 팬택 EX(현 위메이드 폭스)와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갖고 있던
삼성전자 박성훈이 698일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개인전 공식전에 출전한다. 박성훈의 출장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이창훈, 이재황 등과 함께 팀플레이에서 최강의 프로토스로 군림했으나 이번 시즌부터 팀플레이가 사라지며 개인전으로 회귀해야 했기 때문이다.박성훈의 개인전 마지막 기록은 햇수로 2년 전인 2006년 12월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16강에서 이윤열에게 패한 뒤 듀얼 토너먼트로 떨어져 팀 동료 이재황과의 경기가 마지막이었다.박성훈의 개인전 스타일은 익히 알려진대로 '프리스타일'이다. '종족 무시, 빌드 무시'의 박성훈은 경기 출장마다 화제를 뿌리고 다녔다.3일 경기에서 박성훈은 최근 예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5주 2일차▶STX 1-0 이스트로1세트 김윤환(저, 1시) 승 신대근(저, 11시)'STX 쾌조의 출발.'STX 김윤환이 안드로메다에서 1승을 보태 3승1패를 기록하며 선봉장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김윤환은 초반 신드갠의 저글링에 앞마당을 공격 당했지만 저글링을 다수 보유하며 별다른 피해를 받지 않았다. 신대근이 방만하게 운영한 저글링 소수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리기도 했다.김윤환은 앞마당을 먼저 가져간 이점을 활용해 뮤탈리스크를 다수 모았다. 상대 오버로드의 위치를 예상하는 노련함도 선보였다.김윤환은 바로 상대 앞마당 지역으로 날아갔고 오버로드를 추가로 한 기 더 잡아냈고 스커지까지 적극 활용
2008-11-02
◆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5주 1일차▶공군 1-3 위메이드1세트 이주영(저, 1시) 승 한동훈(프, 7시)2세트 이재훈(프, 5시) 승 이윤열(테, 1시)3세트 임요환(테, 6시) 승 신노열(저, 12시)4세트 박대만(프, 1시) 승 박성균(테, 7시)위메이드 박성균이 벌처 활용 극대화 하며 공군 박대만에게 대 역전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성균은 시즌 3승째를 거뒀고 위메이드는 2연패를 탈출했다.박성균은 초반 상대의 전진게이트와 개스러시에 주도권을 완전히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박성균은 상대의 다수 드라군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패색이 짙었다. 다수의 SCV를 잃었고 상대 확장 기지가 늘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5주 1일차▶공군 1-2 위메이드1세트 이주영(저, 1시) 승 한동훈(프, 7시)2세트 이재훈(프, 5시) 승 이윤열(테, 1시)3세트 임요환(테, 6시) 승 신노열(저, 12시)위메이드 신노열이 임요환의 초반 전진 건물 전략을 막아내고 가디언, 디파일러, 럴커 조합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신노열은 이번 승리로 시즌 4승째를 챙겼다.신노열은 초반 본진에 두 번째 해처리를 지으며 저글링을 다수 생산했다. 상대가 11시 지역에 전진건물을 했다는 것을 파악한 신노열은 임요환의 본진으로 빈집 공격을 시도하며 뮤탈리스크 생산체제를 갖췄다.이후 신노열은 저글링으로 상대 전진 건물을 모두 파괴하고
◆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5주 1일차▶공군 1-1 위메이드1세트 이주영(저, 1시) 승 한동훈(프, 7시)2세트 이재훈(프, 5시) 승 이윤열(테, 1시)위메이드 이윤열이 벙커링에 이은 드롭십 운용으로 공군 이재훈을 꺾고 시즌 2승을 올렸다.이윤열은 상대가 노게이트 더블넥서스를 시도하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SCV와 머린으로 벙커링을 시도했다. 이후 벌처까지 추가해 앞마당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기를 잡았다.이윤열은 상대의 앞마당 넥서스를 파괴하는 동시에 자신은 앞마당 확장을 가져가며 자원에서 우위를 점했다. 또한 생산된 병력을 진출시키며 확장 기지 하나를 더 가져갔다.상대의 지상군에 미네랄 확장 기지를 파괴당한 이윤열
◆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5주 1일차▶공군 1-0 위메이드1세트 이주영(저, 1시) 승 한동훈(프, 7시)‘폭탄 드롭 작렬’공군 이주영이 폭탄드롭을 성공시키며 위메이드 한동훈에게 승리를 거두며 시즌 3승을 챙겼다.이주영은 초반 2개의 해처리 모두 확장기지에 건설하며 부유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이주영은 스파이어와 히드라덴을 동시에 건설했다. 스컬지를 적극 활용한 뒤 남은 라바에서는 모두 히드라와 럴커를 생산했다.이주영은 상대의 다크템플러 견제를 별다른 피해 없이 막아냈고 상대가 추가 확장 기지를 가져가는 것을 확인한 뒤 오버로드 폭탄 드롭을 준비했다.상대의 본진에 폭탄 드롭으로 큰 피해를 준 이주영은 정면으
데뷔 후 최대 난관에 봉착한 이제동이 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MBC게임전 3세트에 출전해 명예회복에 나선다.이제동은 스카이 프로리그 2006 데뷔전에서 2연패를 당한 이후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프로리그와 MSL 등 최근 공식전 다섯 경기에서 1승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페이스 난조는 데뷔 3년만에 처음이다. 이제동이 패배의 늪에 빠져 있는 이유는 심리적으로 중심을 못잡고 흔들리고 있기 때문. 오영종이 공군에 입대하며 르까프 오즈의 전력에 구멍이 생겼고 이를 이제동이 메워야 한다는 부담이 성적 저하의 요인이다. 또 최근 각종 리그에서 저그들이 부진하면서 대표 저그로서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는 사실도 부담
2008-11-01
삼성전자 칸이 모기업인 삼성전자의 창립 기념일인 11월1일 ‘대형 사고’를 쳤다.프로리그에서는 두 차례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적이 있지만 개인리그 우승자는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는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는 11월1일 송병구가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SK텔레콤 정명훈을 3대2로 제압하며 우승, 감격을 맛봤다. 삼성전자의 경사는 송병구의 우승에 그치지 않는다. 1일 낮 2시부터 열린 클럽데이 온라인 MSL 8강전에서 허영무가 온게임넷 스파키즈 박명수를 3대0으로 완파하며 4강전에 올랐다.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프로토스 라인의 형, 동생격인 송병구와 허영무가 동시에 축포를 쏘아 올린 것. 삼성전자 칸 소속 선수들이 훨훨
송병구의 우승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요소는 두 가지의 '가을'이다.우선 여름이 끝날 무렵 시작하는 스타리그에서 프로토스가 우승을 차지한다는 '가을의 전설'이 송병구의 우승을 도왔다. 가을이 되자 다른 종족에 비해 유독 많은 팬들 보유한 프로토스 선수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을의 전설'을 이어갈 송병구가 결승에 오르자 프로토스 팬들은 송병구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가을이 되면 똘똘 뭉치는 프로토스 팬들은 송병구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고 결승전 당일 코엑스 대서양홀을 가득 메웠다. 정명훈에 비해 몇배 큰 목소리로 화이팅을 외친 팬들의 응원을 들으며 송병구는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그 환호와
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에서 송병구가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스타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가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다.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중 가장 많은 팬들이 드나드는 ‘디시인 사이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는 송병구 우승이 결정되자 삽시간에 2000개가 넘는 글이 올라왔다. 송병구의 우승을 축하하는 글, 송병구가 우승을 차지하니 왠지 아쉬운 느낌이 든다는 글, 심지어는 홍진호에 대한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글 등 송병구 우승에 관한 글로 넘쳐났다. 그동안 침체기에 빠졌던 커뮤니티가 송병구 우승 소식으로 활기를 되찾은 모습.가장 오래된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인 PGR21 게시판에도 4번의 도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송
송병구가 깨지지 않을 것 같던 ‘김태형의 저주’와 ‘준우승 징크스’를 모두 날려버렸다.송병구는 인크루트 스타리그를 불안하게 출발했다. 스타리그 해설자 김태형의 우승자 예측 카드를 받은 것. 김태형이 예상한 우승자는 여지없이 16강에서 탈락하거나 결승에 올라서도 우승하지 못했다. 그리고 가장 큰 피해자는 송병구였다.송병구가 이전 2번의 결승전에서 모두 준우승을 거둔 것은 2번 모두 김태형이 송병구를 우승자로 지목했기 때문이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김태형의 저주는 무서웠다. 송병구뿐만 아니라 도재욱, 전상욱, 고인규, 최연성, 허영무, 조용호, 오영종 등 많은 선수들이 김태형의 저주에 여지없이 무너지는
‘Be the Legend’라는 모토로 열린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병구가 세운 기록은 ‘전설’로 남기에 충분했다.우선 송병구는 스타리그 최다 진출 우승자라는 진 기록을 남겼다. 스타리그 우승자들은 대부분 1~3회 스타리그 진출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스타리그 우승자들 중 유독 ‘로열로더’가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전 기록 보유자는 스타리그 5회 진출 만에 우승을 차지한 김준영. 송병구는 에버 스타리그 2005에 처음 이름을 남겼고 9회 진출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운 기록을 남을 것이다.또한 송병구는 스타리그 사상 최다 진출 프로토스로 기록됐다. 이전까지 김동수, 강민, 오영종, 박정
송병구의 우승으로 한동안 명맥이 끊어졌던 ‘가을의 전설’이 다시 부활했다. 가을에 시작하는 스타리그에서 매번 프로토스가 우승을 차지하며 생겨났던 ‘가을의 전설’. 2001년 스카이 스타리그 김동수 우승을 시작으로 2002년 박정석, 2003년 박용욱, 2005년 오영종까지 가을의 전설이 이어졌다. 하지만 2006년 오영종이 이윤열에게 패했고 2007년에는 송병구가 이제동에게 우승을 넘겨주며 ‘가을의 전설’은 이어지지 못했다.결자해지라고 했던가. 작년 자신의 손으로 ‘가을의 전설’을 무산시킨 송병구의 손에 의해 ‘가을의 전설’은 다시 부활했다. 그리고 ‘가을의 전설’이 다시 시작되길 바라던 많은 프로토스 팬들은 송병구의 손
4번째 도전 끝에 드디어 개인리그 우승삼성전자 송병구가 드디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무결점의 총사령관 송병구가 4번의 도전 끝에 개인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송병구는 정명훈을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두며 그 동안의 설움을 모두 털어냈다.사실 송병구는 '딱 하나의 결점이 있던 총사령관'이었다. 수많은 커리어를 쌓고 팀의 프로리그 우승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지난해 올해의 프로토스 상을 받는 등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았지만 개인리그에서 한번의 우승도 거두지 못한 '결점'을 가지고 있었던 것.하지만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송병구는 드디어 진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결승▶송병구 3대2 정명훈1세트 송병구(프, 7시) 승 정명훈(테, 1시)2세트 송병구(프, 3시) 승 정명훈(테, 7시)3세트 송병구(프, 1시) 승 정명훈(테, 5시)4세트 송병구(프, 7시) 승 정명훈(테, 11시) 5세트 송병구(프, 1시) 승 정명훈(테, 7시)'눈물의 우승!'삼성전자 송병구가 막대한 물량을 선보이며 정명훈의 로열로드의 꿈을 짓밟으며 우승컵을 높게 들었다.송병구는 초반부터 강력하게 압박했다. 드라군 3기와 질럿 1기를 이끌고 공격했고 탱크까지 잡아내는 성과를 올렸다.송병구는 상대 공격의 위험에서 벗어나며 넥서스를 11시 지역까지 늘렸고 게이트웨이를 다수 확보했다. 중앙으로 정명훈이 시즈 탱크를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결승▶송병구 2-2 정명훈1세트 송병구(프, 7시) 승 정명훈(테, 1시)2세트 송병구(프, 3시) 승 정명훈(테, 7시)3세트 송병구(프, 1시) 승 정명훈(테, 5시)4세트 송병구(프, 7시) 승 정명훈(테, 11시)SK텔레콤 정명훈이 유연한 체제 전환과 벌처 활용을 극대화화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정명훈은 1팩토리 이후 가스채취를 조절하며 앞마당을 가져가려는 듯 했다. 그러나 상대 체제를 확인한 뒤 체제를 바꿔 2팩토리를 선택했다.정명훈의 선택은 완벽했다. 배럭을 활용해 상대 진영으로 벌처를 넘겨 자원 채취를 방해했다. 또 드롭십을 생산해 상대 본진으로 벌처를 떨구기도 했다. 마인의 활약도 더해져 승기를 확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결승▶송병구 2-1 정명훈1세트 송병구(프, 7시) 승 정명훈(테, 1시)2세트 송병구(프, 3시) 승 정명훈(테, 7시)3세트 송병구(프, 1시) 승 정명훈(테, 5시)'반격 개시!'SK텔레콤 정명훈이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는 듯 초반부터 빠르게 공격을 감행하며 1승을 만회했다. 정명훈은 1팩토리 이후 앞마당을 가져가며 차분히 경기를 준비했다. 이때 송병구의 리버가 본진에 떨어져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곧 탱크 2기 등을 활용해 리버를 터뜨렸다.정명훈은 상대 방어 병력이 없음을 예상한 뒤 바로 공격에 나섰다. 중앙 지역에서 리버에 적잖은 병력을 잃었지만 빠르게 벌처를 충원하며 상대 앞마당 지역까지 진출했다.정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결승▶송병구 2-0 정명훈1세트 송병구(프, 7시) 승 정명훈(테, 1시)2세트 송병구(프, 3시) 승 정명훈(테, 7시)삼성전자 송병구가 꼼꼼한 셔틀 컨트롤을 선보이며 정명훈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송병구는 긴장한 상대를 향하여 드라군과 질럿을 보여줬다. 그런 다음 12시 지역에 몰래 아둔을 소환하며 다크 템플러를 준비했다. 다크 템플러로 까맣게 모르고 있던 정명훈의 첫 진출 병력을 가로 막으며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송병구는 이어서 셔틀을 생산했다. 다크 템플러를 태우고 상대 본진 깊숙히 공격을 감행했고 확장을 늘려가며 자원채취에 집중했다.송병구는 잠시 위기도 있었다. 정명훈의 병력에 언덕을 내주
9월 23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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