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수)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1경기 박령우(저) - 전태양(테)▶2경기 원이삭(프) - 조성주(테)*5전3선승제*오후 6시30분◇5월23일(토) ◆GSL 2020 시즌1 8강 2회차▶1경기 백동준(프) - 김도욱(테)▶2경기 조성호(프) - 이신형(테)*5전3선승제*오후 1시
2020-05-16
"죽음의 조에서 2위로 살아 남은 것이 정말 다행이다."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죽음의 조라고 불렸던 16강 D조에서 2위로 살아 남은 것이 최고의 결과라고 밝혔다. 조성주는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16강 D조에서 저그 신희범만 두 번 꺾으면서 8강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죽음의 조에서 살아 남은 소감을 묻자 조성주는 "정말 잘하는 선수들이 모여 있어서 어려운 승부가 될 것이라 보였는데 실제로 최종전까지 치른 끝에 8강에 올라갔다"라면서 "저그전 중심으로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 2위로 올라간 점에 대해서는 "조 1위를 차지할 경우 8강에 미
◆GSL 2020 시즌1 16강 D조 ▶최종전 조성주 2대0 신희범1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나이트셰이드 > 신희범(저, 11시)2세트 조성주(테, 11시) 승 < 시뮬레이크럼 > 신희범(저, 5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신희범과의 대결에서 또 다시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조성주는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16강 D조 최종전에서 신희범을 상대로 완벽한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조성주는 1세트에서 화염차 4기를 투자해 신희범의 일벌레 10기를 잡아냈다. 의료선과 해병 숫자를 늘린 조성주는 의료선에 태운 병력을 12시로 보내면서 견제했다. 조성주의 체제에 발
◆GSL 2020 시즌1 16강 D조 ▶패자전 신희범 2대0 주성욱1세트 신희범(저, 1시) 승 < 에버드림 > 주성욱(프, 7시)2세트 신희범(저, 7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주성욱(프, 1시)신희범이 주성욱과의 패자전에서 허를 찌르고 들어가는 플레이를 통해 2대0 승리를 거뒀다. 신희범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16강 D조 패자전 주성욱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조성주와의 재대결을 성사시켰다. 주성욱은 1세트에서 9시 지역에 우주관문을 지으면서 예언자를 생산했지만 신희범의 저글링에 의해 발각됐다. 신희범은 저글링을 돌려 주성욱의 9시 확장에서 탐사정을 10기 이상
"연습량을 늘리기 보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 덕분에 다양한 전략이 나오는 것 같다."카이지 게이밍의 테란 이신형이 주성욱과 조성주라는 GSL 2회 이상 우승한 선수들을 연파하면서 죽음의 조에서 살아 남았다. 이신형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16강 D조에서 주성욱과 조성주를 맞아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모두 2대0으로 승리를 따내고 조 1위를 차지했다. 이신형은 "최근에 연습을 많이 하기 보다는 전략을 구상하는 시간을 늘렸는데 그 덕분에 다양한 전략들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성욱과의 온라인 대회에서 치즈 러시(일꾼을 동반한 타이밍 러시)를
◆GSL 2020 시즌1 16강 D조 ▶승자전 이신형 2대0 조성주1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조성주(테, 11시)2세트 이신형(테, 7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조성주(테, 1시)카이지 게이밍이 이신형이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를 상대로 패스트 전투 순양함 전략을 완벽하게 사용하면서 2대0으로 승리, 죽음의 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신형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16강 D조 승자전 조성주와의 대결에서 전략으로 승부를 보면서 2대0으로 승리했다.조성주는 1세트에서 확장 지향적인 전략을 구사한 이신형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화염차 4기 드롭을 통해 건설
◆GSL 2020 시즌1 16강 D조 ▶2경기 이신형 2대0 주성욱1세트 이신형(테, 7시) 승 < 에버드림 > 주성욱(프, 1시)2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나이트셰이드 > 주성욱(프, 11시)카이지 게이밍 이신형이 레이즈 유어 에지 게이밍 주성욱을 상대로 두뇌 싸움에서 승리, 승자전에 진출했다. 이신형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16강 D조 2경기에서 주성욱을 맞아 몰래 확장 전략으로 1세트를 가져갔고 2세트에서는 본진 자원만으로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완승을 거뒀다. 이신형은 1세트에서 본진에 방어 병력을 대거 배치하면서 5시에 몰래 사령부를 지었다. 주성욱이 차원분광기를
◆GSL 2020 시즌1 16강 D조 ▶1경기 조성주 2대1 신희범1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나이트셰이드 > 신희범(저, 11시)2세트 조성주(테, 7시) < 에버드림 > 승 신희범(저, 1시)3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신희범(저, 7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신희범을 2대1로 잡아내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조성주는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16강 D조 1경기에서 신희범의 깜짝 뮤탈리스크 견제에 휘둘리면서 2세트를 내줬지만 1세트에서 의료선 흔들기를, 3세트에서 우직한 화력 조합을 갖추면서 2대1로 승리했다.조성주는 1세트에서 화염차를 대거 모아 신희범의 확
지금까지 샌드박스 게이밍에게 그리고 박인수에게 이 정도의 위기는 없었다. 대회 첫 2연패를 기록했고 에이스 박인수가 굳건한데다 4명의 개인 기량이 리그에 나오는 선수들 가운데 톱20안에 들 정도로 뛰어난 선수들이기에, 그들이 쌓아온 명성과 팀워크를 깨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8강 풀리그까지만 하더라도 이번 시즌 역시 싱겁게 경기가 끝날 것만 같았다. 샌드박스는 승승장구했다. 심지어 스피드전에서는 4경기 연속 한 번도 패하지 않는 12연승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어떤 팀도 스피드전 12연승을 기록한 적이 없었기에 샌드박스는 그야말로 무적의 포스를 뿜어냈다.8강 풀리그에서 락스에게 패하긴 했지만 위기라고 부르기에 샌드박스
10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GSL이기에 수많은 우승자들이 배출되면서 16강이 열릴 때마다 우승자가 각 조에 1명 이상 포진되고 있다. 하지만 GSL 2020 시즌1 16강 D조처럼 2개 이상의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3명이나 배치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16강 D조의 시드 배정자인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는 GSL에서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다. 2연속 우승자조차 거의 없었던 GSL에서 조성주는 2018년 GSL 시즌1을 시작으로 2019년 GSL 시즌1까지 무려 네 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이신형은 조성주 이전에 최고의 테란이라고 불렸다. 2013년 WCS 시즌1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14년 GSL 시즌3, 2015년 GSL
쿼드로와 젠지가 1일차 경기에서 3위와 4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쿼드로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 1일차 경기에서 3위에 올라 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1위는 홍콩의 커즌이 차지했으며 2위는 중국의 텐바가 자리했다.에란겔에서 진행된 3라운드까지 쿼드로가 32점으로 3위, OGN 엔투스가 25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4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홍콩의 커즌과 33점으로 2위에 자리한 중국의 텐바를 추격했다.미라마로 전장이 바뀌며 시작된 4라운드에서는 원이 정수장 동쪽 산지를 중심으로 크게 형성됐고 크루즈 델 바야 서쪽
2020-05-15
쿼드로와 OGN 엔투스가 종합 3위와 4위에 올라 선두 커즌을 추격하고 있다.쿼드로와 OGN 엔투스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 1일차 에란겔 라운드 경기에서 각각 32점과 25점을 획득해 3위와 4위에 자리했으며 45점으로 선두에 오른 홍콩의 커즌을 쫒고 있다.1라운드에는 원이 게오르고폴 동쪽 강북 지역을 중심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안전지대 북쪽 라인에는 엘리먼트 미스틱과 쿼드로가 자리를 잡았고 남쪽에는 젠지 e스포츠와 그리핀, 브이알루 기블리, OGN 엔투스 등이 모여 강을 건너는 과정에 많은 팀들의 교전이 예고됐다.젠지는 아직 팀들이 자리 잡지 못한 틈
젠지 e스포츠가 최우범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 젠지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최우범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젠지는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최우범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전하며 "최우범 감독은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고 젠지는 오랜 고민 끝에 감독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우범 감독은 젠지의 전신이었던 삼성에서부터 팀을 이끌며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팀을 세계 최고로 이끌었다. 젠지 인수 이후로도 사령탑을 역임한 최우범 감독은 2020 LCK 스프링 지난 해 부진을 씻고 정규시즌 1위를 견인했던 바 있다.
에이펙스의 추억을 재현할 오버워치 팀들의 이벤트 매치가 31일 열린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열리는 특별한 이벤트 매치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 매치는 블리자드의 후원, OGN 송출로 진행되며 국내 오버워치 e스포츠팬들에게 에이펙스의 추억을 되살릴 알찬 구성이 돋보인다. 이번 매치에는 에이펙스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서 전설적인 명경기를 펼쳤던 러너웨이 1기 팀이 참가한다. '러너' 윤대훈 게임단주를 비롯해 '학살' 김효종, '스티치' 이충희, '범퍼' 박상범과 '카이저' 류상훈의 참가 선수 명단이 공개돼 이름만으로도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더 많은 참가 선수가 추후 업데이
"우리는 혁신적이어야 하고 기본을 알고 앞서나가야 하며 우리만의 성격과 플레이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 감독으로서 내 역할은 게임 안에서 선수들이 그들을 표출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샌드박스 게이밍의 새로운 사령탑 'yamatocannon' 야콥 멥디 감독은 15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샌드박스에 합류한 이유와 서머 시즌 각오 등을 밝혔다. 야콥 멥디 감독은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바이탤리티의 감독으로 선전하며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2020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최초의 외국인 감독으로 부임했다. 야콥 멥디 감독은 "유럽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팀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영입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유럽 팀들을 지도했던 'yamatocannon' 야콥 멥디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yamatocannon' 야콥 멥디는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2018년 한국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바이탤리티의 사령탑으로 참가한 멥디 감독은 16강 그룹 스테이지에서 중국의 로얄 네버 기브업, 한국의 젠지 e스포츠 등을 꺾으면서 선전했다. 3승3패에 머무르면서 8강에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야콥 멥디 감독은 "2018년 롤드컵에 참가한 유럽 팀들이 본연의 능력을 보여줄 때 이겼다"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표준 계약서를 제정했다.라이엇 게임즈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CK) e스포츠 프로 선수 계약서를 공개했다.작년 11월 라이엇 게임즈는 일부 팀과 선수 사이에 체결된 계약서 내 다수의 불공정한 내용이 있었음을 확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올해 상반기 내에 LCK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LCK 표준계약서는 오는 6월 개막하는 LCK 2020 서머부터 도입된다.라이엇 게임즈는 LCK 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외부 법무법인의 검토를 통해 선수의 권익이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LCK 표준계약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팀이 선수와 계약을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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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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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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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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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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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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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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