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한국 대표인 곽준혁과 박기영이 동반 메달의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 전초전의 성격을 가진 로드 투 아시안게임 동아시아조에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곽준혁과 박기영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로드 투 아시안게임 동아시아조에서 중국, 마카오, 홍콩의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1,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두 선수 모두 본선에서 메달 경쟁을 펼칠 중국의 '위원'과 '지에이'를 모두 꺾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비록 권역별로 치러진 대회 방식으로 인해 우승 후보인 태국과 베트남의 선수들, 그리고 복병으로 경계해야 할 우즈베키
2023-08-11
정규 리그 1위 kt 롤스터 격파의 선봉장이었던 '제우스' 최우제가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T1이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kt 롤스터를 3대2로 꺾었다.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대어' kt를 넘은 T1은 결승 진출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사실 오늘 좀 경기하기 전부터 질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서 크게 기쁘지는 않다"며 "앞으로 남은 날들이 더 중요할 것 같다"는 차분한 승리 소감을 전했다.정규 리그 1위 kt가 T1을 골랐을 때 의아하다는 반응이 있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규 시즌 동안 보여준 경기
LCK 첫 여성 선수로 주목 받았던 '당무' 전수진이 리브 샌드박스를 떠났다.리브 샌드박스는 1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수진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그들은 "전수진 선수와 아쉬운 이별을 마주하게 됐다"며 "리브 샌드박스에서의 도전은 마무리되지만, 잠시 호흡을 고르는 시간일 뿐 데뷔라는 목적지를 향한 여정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수진이 프로 무대에 오를 그날까지,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순당무'라는 아이디로 리그 오브 레전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렸던 전수진은 지난해 12월 리브 샌드박스 유스팀에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솔로 랭크 룰루 장인으로 챌린저 티어까지 찍
짜릿한 첫 승을 거둔 T1의 '어텀' 윤으뜸 감독이 역전의 비결로 의사소통을 꼽았다. T1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진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5일차 경기서 펀플러스 피닉스(이하 'FPX')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대회 첫 경기서 풋 이스포츠에게 패했던 T1은 13일 다시 풋 이스포츠와 상위 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에 나선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으뜸 감독은 1세트 역전승의 비결을 전했다. 1세트 '로터스'서 4대7까지 밀렸던 T1은 진영 전환 이후 무서운 기세로 연승을 쌓으며 결국 첫 세트를 13대10으로 가져가는 것에 성공했다. 윤으뜸 감독은 "'로터스' 맵에 대한 이해도가 우리가 높다고 생각했다"면서 "전
스타크래프트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 ‘ASL 시즌16’이 개막한다.아프리카TV는 오는 14일(월)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AfreecaTV StarCraft League Season 16, 이하 'ASL' 시즌16') 24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SL은 지난 2016년 7월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6번째 시즌을 이어가며 스타크래프트 공식 리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ASL 시즌16는 오는 14일(월) 오후 7시 24강 A조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개막전인 24강 A조 경기에는 변현제(P), 신상문(T), 박상현(Z), 윤찬희(T)가 출전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3’를 12일 개최한다.PMPS 2023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 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하며, 각 시즌마다 7천만 원씩 총 2억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시즌 3는 앞서 치러진 2개 시즌과 마찬가지로 페이즈 스테이지와 파이널로 진행된다. 페이즈 스테이지는 온라인으로 각각 4일씩 총 8일간 진행되며, 파이널은 대전 드림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 유관중 행사로 3일간 진행된다. 각 페이즈 스테이지의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보너스 포인트가 지급된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로스엔젤레스 5일차▶T1 2 대 0 펀플러스 피닉스1세트 T1 13 <로터스> 10 펀플러스 피닉스2세트 T1 13 <바인드> 7 펀플러스 피닉스 벼랑 끝에 몰렸던 T1이 완승으로 더 높은 무대를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T1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진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5일차 경기서 펀플러스 피닉스(이하 'FPX')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첫 경기서 개인과 전술 모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T1은 이 날 1세트 전반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지만, 이후 상대를 압도하면서 경기력 역시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T1은 오는 13일 펼쳐질 경기서 첫 경기 상대였던 풋 이스포츠와 다시 맞붙는
PGS 2 개막전에 나선 디플러스 기아와 게임PT가 동반 부진했다.디플러스 기아와 게임PT가 10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1일 차 A/B조 경기에서 각각 9위(28점), 15위(17점)을 기록했다. 두 팀 모두 매치 3까지 최하위권에 맴돌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경기에서는 반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게임PT는 첫 날을 15위에서 마쳤고, 디플러스 기아 역시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종합 1위는 꾸준한 경기력으로 64점을 기록한 케르베로스e스포츠가 차지했다.매치 1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게임PT 모두 차분한 경기를 펼쳤다. 침착하게 기회를 엿보며 자기장 근처를 맴돈 두 팀 중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이 남은 경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kt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T1에게 2대3으로 패했다. 정규 리그에서 두 번 만나 모두 승리를 거뒀던 만큼 이번에도 kt의 승리가 점쳐졌다. 그러나 kt는 풀세트 끝에 무너지며 패자전으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픽적으로나 플레이적으로나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경기를 마친 총평을 전했다.패자 인터뷰에 참석한 강동훈 감독은 이날 경기를 보면서 밴픽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동시에, 선수들이 급해 보였다는 패인을 꼽았다. 곽보성은 역시 이에 동의했다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kt 롤스터를 꺾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T1이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kt 롤스터를 3대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T1은 승자조에 진출하면서 대전행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임재현 대행은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게 돼서 많이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에 임 대행은 "kt 같은 경우는 픽적인 부분에서 정적이라고 생각했다"며 "저희 선수들은 챔피언 풀이 넓은데, '구마유시' 이민형의 바텀 픽을 밑으로 내려도 할 게 많았다. 그렇게 유동적으로 준비했
kt 롤스터의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T1전 패배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kt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T1에게 2대3로 패했다. 좋은 경기력으로 정규 시즌 1위를 기록했던 만큼 kt의 승리를 점치는 이가 많았던 경기였지만, kt는 풀세트 끝에 T1에게 무너지며 패자조로 떨어지고 말았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이 너무 많이 나왔다. 밴픽도 올라가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사실 저는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인 게임에서도 플레이적으로 뭐 하는 건가 싶었다. 이런 게 오히려 시즌 중에 나
2023-08-10
T1이 정규 리그 1위 kt 롤스터를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다.T1이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kt를 3대2로 꺾었다. 통신사 대전에 걸맞은 명승부가 펼쳐졌다. T1은 지난 경기에 이어 더욱 회복한 경기력과 함께 정규 리그 1위 kt를 무너트리고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첫 세트를 내준 T1은 두 번째 세트에서 바로 반등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바텀 라인에서 듀오 킬을 만들어 낸 T1은 탑에서도 럼블을 플레이한 '제우스' 최우제가 '기인' 김기인의 레넥톤을 압도했다. 이어 정글 다이브까지 합쳐져 완벽하게 상대 탑과의 격차를 벌렸다. 라인전 주도권을 기반
T1's Interim Head Coach Jae-hyeon 'Tom' Lim showed his determination to win the summer.T1 defeated Dplus Kia 3-1 in the first round of the 2023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Summer Playoffs held at Gran Seoul LCK Arena in Jongno-gu, Seoul on the 9th. Although they showed an uneasy appearance in the beginning, T1, which defeated the difficult enemy Dplus Kia, headed for the second round of the playoffs. Interim Head Coach Lim Jae-hyun, who was interviewed after the game, expressed his feelings of victory, saying, "I won 3-1, but I think I won dangerously."Due to Dplus Kia's choice of blue,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를 개최한다.PGS 2는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무대다.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 이벤트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 하는 PGS 2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 각지에서 지역 예선을 진행했으며, 여기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 세계 16개 팀과 한국의 '젠지'를 포함한 8개 글로벌 파트너 팀이 참가한다. 한국팀으로는
2022년 강릉에서 열린 LCK 서머 파이널에서 처음 개최되면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팬 페스타(Fan Festa)'가 2023년 LCK 서머 파이널이 열리는 대전광역시에서도 선을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023 LCK 서머 파이널의 전야제인 '팬 페스타'를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1 전시장에서 개최, 사전 붐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팬 페스타'는 LCK가 서머 스플릿의 결승전을 비수도권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함께 기획된 행사로 경기장을 위주로 진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서머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3대1로 제압했다. 초반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지만, 난적 디플러스 기아를 꺾은 T1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임재현 감독 대행은 "3대1로 이기긴 했는데 위태롭게 이겼다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하며 약간의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이날 진영 선택권을 가진 디플러스 기아의 블루 선택으로 인해 T1은 첫 경기를 레드에서 치렀다. 이후에도 레드 진영에서 경기를 치를 때면 T1은 미드에
"좋은 기회가 찾아왔기에 결승전에 가서 우승하고 싶다."kt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최종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6연승을 기록한 kt는 시즌 17승 1패(+29)로 마무리했다.문우찬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마지막 경기였는데 개인적으로 경기력이 마음에 들었다"며 "또 지난 농심전에 나왔던 실수들이 덜 나왔다. 또 우리가 원한 플레이를 하면서 승리해 기분 좋다"며 정규시즌을 16연승으로 마무리 한 소감을 전했다. 문우찬은 올 시즌 비에고 성적이 13승 1패다. 승률이 93%에 육박하며 KDA는 7.2다. 문우찬은 방송 인터뷰서 비에고에 대해 '소울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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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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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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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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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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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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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풀린 AL, MSI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 3대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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