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올리버스가 진에어 그린윙스까지 튀겨 버렸다.bbq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시즌 4위로 올라섰다.bbq는 1세트와 2세트 모두 초반 불리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카직스, 리 신 등 공격적인 정글 챔피언을 선택한 '블레스' 최현웅과 동료들의 합으로 역전을 일궈냈다. 최현웅은 당시 상황에 대해 "마오카이의 탱
2017-01-25
kt 롤스터가 무실세트 완승을 차지하며 치열한 1위 쟁탈전을 예고했다.kt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SK텔레콤 T1과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한 세트라도 패배하면 순위가 밀리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kt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은 무덤덤했다. 허원석은 "순위 경쟁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고 있진 않다"면
kt 롤스터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의 바루스가 롱주 게이밍을 꿰뚫었다.kt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김혁규는 두 세트에서 바루스를 선택, 팀 내 피해량 1위를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김혁규는 "깔끔하진 않았지만 중요한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라며 "설날에 기
SK텔레콤 T1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3연승 행진을 이어나갔습니다.이날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에 이어 최근 마오카이로 엄청난 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후니' 허승훈은 "처음 입단 발표가 났을 때 탱커를 못한다는 편견을 완전히 떨쳐낸 것 같아서 뿌듯하다. 스스로도 마오카이에 대해 안 좋은 시선이 있었다. 이전에 유럽
루나틱 하이가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루나틱 하이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16강 B조 2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새로 영입한 '준바' 김준혁과 '후아유' 이승준은 기존 멤버 못지않은 호흡을 자랑했고, 류제홍 역시 뛰어난 아나 플레이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다음은 류제홍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시즌2 첫 경기
2017-01-24
"월드 챔피언십이 끝난 이후 목표를 잃어버리면서 방황을 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정신 차리고 바짝 연습하고 있습니다."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스프링 스플릿 초반에 부진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민호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서는 오리아나로, 2세트에서는 탈리야로 훌륭한 활약을 펼치면서 수훈 선수로 뽑혔다. 이민호는
메타 아테나가 BK 스타즈를 완파하며 에이펙스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메타 아테나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16강 B조 2경기에서 BK 스타즈를 상대로 '훈' 최재훈의 자리야 활약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대0 대승을 거뒀다.다음은 최재훈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팀이 리빌딩 되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예상도 못했던 3대0으로 승리해 기분이 좋다.Q BK는 전 시즌 4강팀인데, 어떻게 준비했
"일반 이용자들이 하나의 챔피언을 완벽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3개월 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한 달 정도 열심히 준비하면 이해도가 높아지는데 카타리나는 오래 전부터 쓰다 보니 다른 선수들보다는 훨신 숙련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카타리나 플레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혁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
지난 17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이하 롤챔스)이 락스 타이거즈와 kt 롤스터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이번 시즌 많은 팀들이 대규모 리빌딩을 거치면서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개막전 포문을 연 락스 타이거즈와 kt 롤스터 역시 리빌딩 후 첫 공식전이었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감 또한 더 컸는데요.이날 kt 롤스터가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
2017-01-23
SK텔레콤 T1은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은 '페이커' 이상혁이었다. SK텔레콤은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상혁은 이날 코르키로 막강한 화력을 뽐냈고, 카타리나를 자신의 '필승 카드'로 올려두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2세트 '피넛' 한왕호 대신 '블랭크' 강선구가 교체 출전됐다. 정글러 교체에 따라 픽밴이 바
2017-01-22
이영호가 6년 만에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결승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영호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결승전 염보성과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우승했다. 2011년 ABC마트 MSL에서 김명운을 3대0으로 꺾고 금배지를 가슴에 달면서 골든 마우스와 금배지를 동시에 소유한 선수로 이름을 남긴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고 선
MVP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해 2대1 승리를 차지했다.22일은 MVP의 미드 라이너 '이안' 안준형의 생일이었다. 이에 안준형은 "생일이라 패배해면 우울할 것 같았다"며 "열심히 했고, 동료들이 잘 해줘서 이겼다"고 특별한 승리 소감을 전했다. 특히 1세트 때 '생일 버프' 덕분에 잘 풀렸다고.생일인만큼 아리같은 트레이드 마크를
'신생팀이라 불러줬음 좋겠어요'kt 롤스터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이날 2연속 카직스를 선택한 '스코어' 고동빈은 "카직스가 재밌기도 하고, 요새 메타에 맞는 픽인 것 같았다. 연습은 별로 안 했지만 꺼내들게 됐다"며 선보인 이유를 밝혔습니다.이어 이날 kt 롤스터는 bbq 올리버스에 깔끔하고 공격적
롱주 게이밍의 정글러 '크래시' 이동우가 "렝가가 리 신보다 훨씬 좋다"라는 개인적인 평가를 밝혔다. 이동우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MVP로 선정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렝가를 가져가는 순간 이겼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1세트에서 패한 뒤 2세트 밴픽 과정에서 렝가가 풀리자 곧바로 가져간 이동우는 초반 정글 지역에서 진에어의
2017-01-21
새로운 스피드전 강자가 떠올랐다. 큐센블랙을 승리로 이끈 박인수가 그 주인공이다. 박인수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2 단체전 조별 예선 B조 경기에서 생애 첫 에이스 결정전에 출격해 신동이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박인수는 "에이스 결정전 맵이 가장 자신 있었는데 우성민 선수가 자신 없다고 말해 내가 나오게 됐다"며 "처음 실수를 했을 때 심장이 철
항상 유영혁에 가려 2인자로만 여겨졌전 김승태가 일을 냈다.김승태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2 단체전 조별 예선 B조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에 유영혁을 대신해 출격했다. 에이스 결정전 첫 출전이라는 압박감을 떨친 김승태는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김승태는 "솔직히 에이스 결정전에 출격하게 될지 몰랐다"라며 "솔직히 정말 많이 떨렸지만 연습 때 하듯
kt가 신형 탈수기를 장착한 듯 강한 압박과 빈틈없는 운영으로 bbq를 무너뜨렸다.kt 롤스터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두 세트 동안 포탑을 단 하나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경기였다.kt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은 이 경기에서 말자하와 아리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1세트에서는 b
KT 롤드컵 이끈 '커즈' 문우찬의 LCK 챔피언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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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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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T1전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받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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